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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4. 22. 20:20

가슴성형부작용 장액종 시기별 차이

 

 

 

 

 

 

가슴성형부작용 장액종은 무엇일까요?

가슴성형부작용 장액종(Seroma-백이 들어있는 공간에 핏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보통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 수술후 초기(수술 이후 2주 이내)

수술후 초기(수술후 2주이내)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수술직후 고였던 피가 응고되었다가 다시 액화가 되는 과정에서 핏물이 되고 주변 상처에서 나온 진물(조직액)이 흡수되지 않고 고여 있는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양이 많지 않다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되지만 만일 양이 많다면 초음파 도움하에 주사기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성형 수술후 초 중기(수술후 1-4주)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

감염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고이는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액종의 양이 많지 않은 경우는 자주 초음파를 보면서 장액종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채취한 장액을 세균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맥항생제를 2주정도 사용하고 먹는 항생제를 3주이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장액종 고이는 양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경우는 조기에 공간을 열어서 안쪽을 깨끗히 세척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후에도 장액이 차는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보형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 수술후 만기 장액종(Late Seroma)

가슴이 수술후 완전히 회복되어서 잘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기는 장액종으로 원인은 감염, 물리적 자극, 악성종양입니다. 감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보형물에 묻어있던 세균이 환자의 면역이 좋을 때는 활동을 못하다가 환자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활동하는 경우, 유선염을 앓고 그 유선염이 깊어지는 경우, 심한 감기 몸살후 혈액을 따라서 보형물 주변조직에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자극의 경우는 특히 표면이 거친 텍스쳐드보형물에서 더 잘발생할 수 있는데 살에 붙어있던 보형물이 살과 분리되면서 생기거나, 거친 면이 주변살과 마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ALCL(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는 매우 드믈어 우리나라에선 아직 보고된 바도 없지만 수술후 1년이상 지난 후에 보형물 주위에 물이 차는 경우는 이런 암세포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요법에도 잘 반응하므로 진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 중에서는 가슴 사이즈도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중 일부가 다이어트나 운동을 통해 상당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경우,  가슴 부위의 피부가 처지는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특히 가슴이 원래 큰 분들에게서 더 자주 보이는 현상으로 체중을 줄인 이후에도 이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일 피부가 조금 남는 정도의 경우라 한다면 유륜부분만 흉이 남도록 하는 방법을 추천할수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실제로 많이 쳐지지 않은 경우로 유두 유륜이 2Cm이하 올라가더라도 많이 개선되어 보이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볼륨이 적어서 볼륨을 좀더 증강시키기 원하는 경우 보형물을 이용하여 볼륨을 보충해주면 덜 처져보이게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보형물과 함께 끌어올려주는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많이 처졌는데 볼륨을 크게 늘리고 싶지 않는 경우는 피부를 많이 줄이고 유두 유륜도 2cm 위로 올려주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유륜에만 흉을 남기는 경우 유륜주변에 많은 주름이 생길 수 있어서 유륜과 아래로 흉이 남는 수직반흔법이 가장 좋은 해답입니다.

 

 

 

 

 

 

 

 

 

 

 

 

 

 

수직반흔법은 유두 유륜을 위로 많이 올려주고 피부의 탄력을 좋게 해줄뿐 아니라 가슴모양을 원추형으로 예쁘게 할 수 있고 흉은 유륜절개법보다는 길지만 흉의 우글거림은 훨씬 덜하여 오히려 만족스러운 흉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를 잘라내고 꿰메는 과정에서 흉이 발생하고 경우에 따라선 흉이 붉게 튀어오르는 켈로이드성 흉을 만들 수 있으므로 이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흉의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다른 부위에 켈로이드 흉이 있는 분들은 좀 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회복기에 실리콘 고무를 붙여주어 켈로이드 흉이 발생하는 것을 적기에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4. 17. 22:39

새가슴 가슴성형수술 톺아보기

 

 

 

 

 

 


 

새가슴이란 무엇인가?

 


Pectus carinatum는 의학용어로 새가슴을 일컫습니다. 영어로는 일반적으로 pigeon chest라고 불리웁니다. 새가슴의 증상은 가슴의 중앙뼈인 흉골이 돌출되어 상대적으로 바깥쪽 부분이 꺼져있게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앞면과 옆면 사이의 경사가 큰 경우을 말합니다.

 

 

 

 

 

 

 

 

 

이렇게 흉곽이 바깥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우는 가슴성형으로 유방이 커지는 방향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어 자칫 가슴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뚱뚱해 보이는 가슴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계획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형물도 바깥쪽으로 밀려나가려는 경향이 많으므로 수술할 때에도 바깥쪽 공간이 너무 크지 않도록 수술해야하며 수술후에도 바깥쪽 공간이 늘어나우 바깥쪽으로 보형물이 밀려 나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흉근의 운동 방향이 보형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슴근육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수 없는 경우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보형물의 이동을 방어할 수 있는 속옷의 착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