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건강상식-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아름다운 가슴! 가슴 건강을 위한 유방암 예방에 관한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모든 여성들은 아름다운 가슴을 원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가슴을 가장 위협하는 것이 유방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매우 연구가 많이 된 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과 유적적인 요인 두 가지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고 많은 연구에서도 확실한 유방암의 원인을 밝히지는 못하였습니다.  

 

유방암에 걸리는 나타나는 증상들

첫 번째 유방암 초기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환자 분들이 불편감을 느끼는 등의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유방암의 멍울은 대부분 통증이 없고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잘 움직이지 안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 볼만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암이 진행되어 유방에서 만져질 정도가 되려면 최소 1cm 이상이 되어야 하며, 증상이 생겨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 이미 진행된 유방암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을없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쪽 유방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짜지 않고도 저절로 내의에 묻어나거나, 멍울이 만져지면서 분비물이 있는 겨우에는 유방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상체를 숙이거나 팔을 들었을 때 유방의 굴곡이나 모양이 변하거나, 피부가 보조개처럼 함몰되는 증상은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두가 딸려 들어가거나 유두주위가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으나 헐어서 습진처럼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기는 경우도 유방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방 피부가 두꺼워지고 벌겋게 변하거나, 귤 껍질처럼 거칠거칠해지고 부어 오르는 증상들은 진행된 유방암에서 볼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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