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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하 가슴성형 Subfascial breast augmentaiton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근막하 가슴성형 Subfascial breast augmentaiton 은 최근에 나온 수술법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져 오던 방법입니다.




보형물을 근육앞으로 넣으려는 시도가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유방이 있는 자리에 볼륨을 주어야 자연스러운 유방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유방주변조직의 모식도: 유선조직 뒤에 막(표재성근막의 심층)이 있고 이 막과 대흉근을 싸는 막 사이(옅은 청색)에 보형물을 넣는 시도가 일반적인 유선하 가슴성형이며 대흉근을 싸는 근막과 대흉근 사이에 보형물을 넣으려는 시도가 근막하 가슴성형입니다.>







그러나 이런 유선뒤 근육앞 공간(유선하 가슴성형)은 많은 의사들의 오랜 경험 중에 높은 구축율로 인해 10여년 정도 전부터는 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근막하 가슴성형도 유선하​ 가슴성형과 큰 차이 없는 방법으로 여겨져 즐겨 사용하지 않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가슴성형수술에서 구축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한 이해도 많아지고 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많은 개선으로 인해 구축율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아짐으로 좀 더 자연스러운 유방의 모양을 가지려는 시도가 다시금 근막하 가슴성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실제로 큰 부작용 없이 많은 분들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있는 유방스러운 유방의 결과를 얻게 되어 다시금 주목받는 수술이 근막하 가슴성형입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1. 1. 15. 14:09

[가슴성형부작용]장액종을 알아보자

[가슴성형부작용]장액종을 알아보자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가슴성형수술 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인 장액종(Seroma-백이 들어있는 공간에 핏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시기적인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초기 ( 수술 이후 2주 이내)

 


수술 초기에(수술 후 2주이내)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수술직후 고였던 피가 응고되었다가 다시 액화가 되는 과정에서 핏물이 되고 주변 상처에서 나온 진물(조직액)이 흡수되지 않고 고여 있는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양이 많지 않을 시 대부분은 시간이 자나면서 흡수가 됩니다. 하지만 양이 많은 경우라면 초음파 도움을 받아 주사기를 이용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수술 초,중기(수술후 1-4주)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

 

이런 경우는 감염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고이는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액종의 양이 많지 않은 경우는 자주 초음파를 보면서 장액종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채취한 장액을 세균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맥항생제를 2주정도 사용하고 먹는 항생제를 3주이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장액종 고이는 양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경우는 조기에 공간을 열어서 안쪽을 깨끗히 세척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후에도 장액이 차는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보형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만기 장액종(Late Seroma)

 

가슴이 수술후 완전히 회복되어서 잘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기는 장액종입니다. 원인으로는 감염, 물리적 자극, 악성종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보형물에 묻어있던 세균이 환자의 면역이 좋을 때는 활동을 못하다가 환자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활동하는 경우, 유선염을 앓고 그 유선염이 깊어지는 경우, 심한 감기 몸살후 혈액을 따라서 보형물 주변조직에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자극의 경우는 특히 표면이 거친 텍스쳐드보형물에서 더 잘발생할 수 있는데 살에 붙어있던 보형물이 살과 분리되면서 생기거나, 거친 면이 주변살과 마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ALCL(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는 매우 드믈어 우리나라에선 아직 보고된 바도 없지만 수술후 1년이상 지난 후에 보형물 주위에 물이 차는 경우는 이런 암세포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요법에도 잘 반응하므로 진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1. 1. 13. 14:37

가슴성형부작용 출혈과 혈종은?

가슴성형부작용 출혈과 혈종은?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가슴성형수술은 이제는 수술하는 의사의 경력과 실력 그리고 의료장비의 발달로 인해 수술로 나올 수 있는 부작용의 발생을 최소화 시켰지만 그래도 수술 후의 부작용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출혈과 혈종은 상처의 회복과 관련된 부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부작용 출혈은 수술후 초기에 급박한 상황으로 전개되기도 하지만 피가 보형물 주변에 너무 많이 고여있는 경우 피막을 두껍게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출혈은 큰 혈관(동맥 또는 정맥)이 손상되어서 출혈이 되는 경우와 아주 작은 혈관들에서 땀나오듯이 배어나오는 출혈이 있습니다. 큰 혈관에서 출혈이 되는 문제는 혈관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여 혈관이 터지기 전에 응고시켜서 예방적 지혈(preventive hemostasis)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혈관에서 나오는 출혈은 수술실에서 모두 지혈이 되어야 수술을 끝낼 수 있는데 모두 다 지혈을 했음에도 뒤늦게 출혈이 되기도 하는데 혈압이 급격히 변하거나 근육의 움직임이 급격한 상태(무거운 짐을 들거나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경우)에서 이런 재출혈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국의 성형외과학회지에 발표한 Dr Tebbetts의 논문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이런 큰 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는 피주머니를 차더라도 지혈을 위한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땀샘에서 땀이 나오듯이 출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지혈능력이 부족한 환자에서 있을 수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여러 명의 아이 출산을 경험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 예방할 수 있는 경우로는 수술전후 아스피린이나 혈행장애치료제, 감기약, 매운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출혈은 대부분 압박으로 쉽게 멎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만일 스며나오는 출혈의 양이 많다면 피주머니를 달아서 공간내에 피가 고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경과에 도움이 됩니다.

 

 

가슴성형부작용 혈종은 수술후 처음 24시간내에 출혈로 인해 한쪽 가슴이 심하게 부은 경우는 응급으로 지혈수술을 들어가기도 하지만 수술후 3-4일 경에 이미 출혈은 멎었으나 공간내에 피가 고여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양이 많지 않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흡수가 되지만 많은 양이 고여있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혈종을 제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수술후 3-4일째 육안으로 좌우 크기 차이가 많은 경우는 초음파로 붓기인지 혈종인지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경우는 10일~14일에 응고된 피가 다시 액화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초음파를 보면서 보형물에 손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고인 피를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때 부종을 줄이는 약과 시네크라고 하는 멍을 줄여주는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1. 1. 11. 10:37

근막하 가슴성형

근막하 가슴성형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근막하 가슴성형은 보형물을 덮는 살과 보형물 사이에 하나의 Mobile unit이 되어서


One bloc 으로 움직여 자연스운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는 원래 유선조직이 근육앞에 있다는 점을 착안한 수술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지 않았던 이유는 근막하 가슴성형의 경우 살이 너무 얇은 경우는 좋은 방법이 아니며 구축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축 가능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유지 하기위해선 출혈 없는 공간(Dry pocket)을 만들어야 하며 보형물이 다른 오염원과 닿는 것을 막는  No-Touch techinque이 필수적입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1. 1. 8. 11:31

새가슴 환자의 가슴성형수술

새가슴 환자의 가슴성형수술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가슴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 간혹 새가슴을 가진 환자분들도 있습니다. 새가슴은 영어로 pigeon chest 라고도 불리는데 의학용어로 Pectus carinatum이라고 합니다. 가슴 중앙 뼈인 흉골이 돌출되어 상대적으로 바깥쪽 부분이 꺼져있게 되는 새가슴은 앞면과 옆면 사이의 경사가 큰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흉곽이 바깥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우는 가슴성형으로 유방이 커지는 방향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어 자칫 가슴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뚱뚱해 보이는 가슴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계획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형물도 바깥쪽으로 밀려나가려는 경향이 많으므로 수술할 때에도 바깥쪽 공간이 너무 크지 않도록 수술해야하며 수술후에도 바깥쪽 공간이 늘어나우 바깥쪽으로 보형물이 밀려 나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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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도가 있는 보형물이 수술후 모양에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바깥쪽으로 보형물 

변위 위험성이 적습니다.

 

 


그럼에도 대흉근의 운동 방향이 보형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슴근육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수 없는 경우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보형물의 이동을 방어할 수 있는 속옷의 착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