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가슴성형부작용ac컵?박진석성형외과상담글수술전후물방울가슴
box온라인상담box수술후기box
box홈페이지바로가기boxbox병원오시는길box
box
boxUPF그레이드를 요구해야하는이유box박진석원장의 학술활동box
box박진석원장의 신앙간증box
신앙간증논문개제스포츠조선가슴성형일기
텍스트
로고가슴성형부작용ac컵?박진석성형외과상담글수술전후물방울가슴
서브타이틀

'2022/01/11'에 해당되는 글 1

  1. 2022.01.11 가슴성형부작용, 구형구축이란 무엇인가?

가슴성형부작용, 구형구축이란 무엇인가?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지난 시간에 피막에 대해 알아보면서 구축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말씀드렸습니다.

가슴성형부작용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가 구형구축입니다.
구형구축에 대해 잘 아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오늘은 구형구축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구형구축 하면 백이 단단해지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수술 후에 가슴이 단단해지는 것은 맞지만 백이 단단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형구축을 잘 이해하려면 지난 주에 살펴봤던 ‘피막’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피막편을 못보신 분은 꼭 피막편도 보셔요.)  

 

 

 

박진석성형외과, 피막은 무엇인가

 

박진석성형외과, 피막은 무엇인가

박진석성형외과, 피막은 무엇인가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피막이란?- 피막에 대해 알아봅니다.  피막을 제거해야한다,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이야기가 많습니다. 오

breastpark.tistory.com

 

 


  피막은?  

 

피막은 보형물을 넣기 위해 몸속에 공간을 만들었을 때 생기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흉조직입니다. 피막이 생겨서 며칠이 지나면 우리가 안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보형물이 없다면 내 상처끼리 붙겠지만 상처가 보형물과 닿아있다면 보형물에 닿는 부분에 흉조직이 생기게 됩니다.
피막은 수술후 1주일정도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2-3개월째 가장 두꺼워졌다가 흉의 성숙기를 거치며 6-8개월까지 얇아지고 더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건강한 피막은 얇고 투명하며, 음식물 싸는 투명한 랩같은 느낌으로 부드럽습니다.
반면 비정상적인 피막은 두껍고 불투명하며 단단하고 늘어나지 않으며 더 나아가 오그라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형구축은?  

 

백을 싸고 있는 피막이 오그라들면서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보형물이 부드럽게 있을 수 있는 여유의 공간이 사라지고 점점 보형물을 옥죄어 바람 빠진 공처럼 부드럽지 못하고 바람 가득한 공처럼 단단하고 공 모양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부피 대비 가장 표면적이 적은 형태가 공 모양입니다. 따라서 보형물이 들어있는 면적이 줄어들면서 공 모양으로 변하고 구형구축이라고 하게 됩니다.

 

 

 

 



  구형 구축은 어떤 사람에게 생기나요?  

 

발생원인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알 지는 못합니다. 백 주변에 피가 고이거나 진물이 고이는 경우 세균이나 다른 이물질에 오염이 되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이야기 되지만 이런 상황이 있어도 구축이 안 생기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상황이 없어도 구축이 생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상처 회복을 늦게 하여 그 결과 흉 조직이 두꺼워지고 가슴이 단단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 회복기에 백 주변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구축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구형구축 발생율과 치료 성공율?  

 

저를 포함하여 주변에서 가슴성형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경우 구형구축 발생율은 1%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이미 발생한 구축의 치료 성공율은 80-90%로 구형구축 치료에서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구형구축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떻게 구형구축을 줄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