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가슴성형부작용ac컵?박진석성형외과상담글수술전후물방울가슴
box온라인상담box수술후기box
box홈페이지바로가기boxbox병원오시는길box
box
boxUPF그레이드를 요구해야하는이유box박진석원장의 학술활동box
box박진석원장의 신앙간증box
신앙간증논문개제스포츠조선가슴성형일기
텍스트
로고가슴성형부작용ac컵?박진석성형외과상담글수술전후물방울가슴
서브타이틀

 

 

 

 

 

 

 

 


 가슴성형 재수술이 필요한 부유방이란 무엇일까요? 부유방이란 유선이 정상적인 위치 외에 다른 곳에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태아 때에는 다른 포유류들 처럼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유두나 유선조직이 있지만 이것이 퇴화되며 없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퇴화과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유두나 유선이 남아있게 됩니다.

 

 

 

 

 

 

 

 

 

 

 

 

 

부유방의 가장 흔한 형태는 액외부라 불리는 겨드랑이 부유방입니다. 특히 이 겨드랑이에 있는 부유방의 경우에는 심미적으로 좋지 않게 보여 여성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하고 특히 임신이나 수유중에는 더욱 커지게 되어 스트레스가 배가 됩니다.

 

 

 

 

 

 

 

 

 

 

 

 

 

그 때문에 가슴성형수술을 하러 오시는 환자분들 중 이런 부유방을 제거하는 제거수술도 동시에 받기를 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겨드랑이로 절개를 하면서 그 절개 흉으로 부유방을 제거하고 동시에 가슴확대수술을 하는데에 시술상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이 경우는 피할 수 있다면 부유방을 제거하고 같은 절개선으로 동시에 가슴확대수술을 ​하는 것은 피하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먼저, 유방이 없는 경우 두드러져 보이던 부유방이 유방이 커짐으로 어느정도 가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확대수술후에 부유방이 보기 싫다면 그 때 수술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으로는 보형물이 지나갈 통로에 부유방제거수술로 인해 오염될 가능성이 많고 이런 오염된 통로를 보형물이 지나가는 것은 아무래도 염증이나 구축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부유방을 제거한 후 그 곳에 멍이 드는 분들을 종종 경험하는데 부유방을 제거한 부분에서 나오는 피나 진물이 보형물이 있는 아래로 중력에 의해 흘러 내려가는 경우 과연 보형물 주변 환경이 괜찮을까에 대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여러 번 수술대에 눕지 않고 휴가 한 번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하는데 만일 동시에 부유방제거와 가슴확대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면 철저한 지혈과 세척, 보형물 공간과 부유방제거부위의 분리, 등이 요구됩니다.

 

 

 

 

 

 

 

 

 

 

 

 

 

 

 

 

 

 

 

 

 

 

 

 

 

 

 

 

 

 

 

 

 

가슴은 여성에게 있어 가장 여성성을 잘 나타내주는 신체부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여성의 대부분인 약 80% 정도는 A컵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커지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이나 식이요법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시는 분들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들의 효과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근본적으로 가슴을 크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가슴성형수술을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큰 가슴을 원하는 분들은 가슴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것 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슴성형은 단순하게 크게 하는 수술로만 인식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닌 얼마나 본인의 체형에 잘 맞고 어울리는 아름다운 가슴으로 수술하는가 입니다. 가슴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팔꿈치를 기준으로 가슴의 높이를 재었을 때 유두와 가슴 아래쪽 각도가 48.6도를 취할 때 가장 아름다운 가슴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하것이 바로 UPF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인 UPF! 하지만 가슴성형수술을 생각하는 여성분이라면 꼭 알고계셔야 할 단어입니다.

 

  

 

 

 


 

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상식 UPF

 

아름다운 가슴의 선을 보았을때 하반구(유두 아래쪽 반)는 구형에 가까우며 위쪽은 볼록한 정도에 따라 선호도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에서 가슴의 윗볼록 정도를 UPF라고 합니다. 

 

 

 

 

 

가슴성형수숧은 무조건 크게 한다기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형을 알고, 또 가장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가슴을 디자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또한 가슴성형은 전신마취를 하는 큰 수술이기 때문에 그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전에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또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위한 예방책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가슴성형부작용 중에서도 염증은 특히 민감한 부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보형물을 제고 교체하는 재수술을 바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구축현상이 많은 경우에는 세균오염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유선의 경우 20개정도의 유선관을 통해 유두로 연결되며 유선의 분비물이 유두로 배출되게 됩니다. 분비물이 많은 수유기에 이런 유선관을 통해 분비물이 충분히 배출되지 않는 경우 고열을 동반한 유선염(젖몸살)을 앓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가슴확대성형후에도 정상적인 유선이 붓고 유선염증상이 있다가 호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히 ​수유경험이 있거나 수유중 젖몸살 경험이 있는 경우 유륜절개를 하는 경우 유선관이나 유선에 손상을 많이 주는 경우 유선 바로 뒷쪽에 보형물을 넣는 경우

 

 

유선이 더 붓고 유선염 증상과 비슷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잘 회복된 후 몇개월 몇년이 지나서 수술한 가슴이 붓고 열나고 아픈 경우 대부분은 유선염이지만 보형물이 있는 곳으로 염증이 퍼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유선염과 백주변 염증의 구분은 유선염은 유두 주변으로 동심원을 그리며 붉고 열나는 느낌이 퍼져가는 반면 백주변에서 시작한 염증은 백의 가장자리, 특히​ 아랫쪽에서 붉은 기와 열감이 시작합니다.

 

 

 

 

 

 

 

 


물론 치료하지 않고 시간이 경과하면​ 백주변의 염증도 유선염증상까지 보이고 유선염의 경우도 백 주변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유선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퀴놀론 계열의 항생제에 잘 반응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항생제 사용경험이 많지 않은 환자의 경우 1세대 세파 항생제의 효과도 좋은 것 같습니. 또한 유선이 많이 부은 경우는 단기적으로 젖말리는 약을 함께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로델에 부작용이 있는 분들이 많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다.

 

 

 

 

 

 

 

 

 

 

 

 

 

 

 

 

 

 

 

 

 

 

 

 

 

 

 

 



결혼과 출산은 여성이 어머니가 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최근에는 모유 수유를 선택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 과정에서 가슴의 형태가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수유 전까지는 변화를 크게 인지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수유 후 변화된 가슴의 모양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쳐지거나 꺼진 가슴의 경우에는 피부가 충분히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아 다른 이유로 가슴성형을 생각하시는 여성분들보다는 보다 자연스러운 가슴으로의 수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피부가 많이 늘어난 부분인 유선부위와 주변, 특히 가슴 밑주름선 아랫쪽의 피부는 상대적으로 잘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예쁜 가슴모양을 위해 볼륨이 자리잡아야 하는 위치는 유두 아래쪽 55% 유두 위쪽 45%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볼륨의 분포입니다.

 볼륨분포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환자들의 불만이 집중된 부분인 유두위쪽의 수술보다는 유두의 아래쪽 수술이 더욱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잘 늘어나는 유두주변의 피부와 잘 늘어나지 않는 유방아래쪽 피부사이에 긴장도 차이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잘 세워야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 계획했던 유방볼륨의 분포가 수술 후 결과에 일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 입니다.

 자신의 유선부위에 만약 보형물이 놓이게 되는 경우라면 유두의 위치나 가슴의 모양이 남자 가슴 근육처럼 보이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이렇게 꺼지고 처진 가슴을 옆선에서 물방울 모양이 되도록 하는데에 볼륨분포 45% 55%가 유효하다. 이런 볼륨분포를 얻는데 일차적으로는 공간을 만드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물방울 보형물을 사용하여서 좀 더 자연스러운 물방울 모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너무 윗쪽에 만들고 수술을 하게 되면 가슴 윗볼록이 너무 심해지고 유두가 지나치게 아래에 위치한 모습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경험이 없는 여성에게서도 물방울 모양 가슴성형이 의미가 있겠지만 처지고 꺼진 유방을 가진 아기 엄마들을 수술하는 경우 물방울 모양의 가슴이 되기 위해 공간을 만드는데 계획을 잘 세워서 수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짧고 부족한 유두 아랫쪽 하반구의 공간을 잘 확보하여서 층이 생기지 않도록 공간확보를 잘 하는 것이 성공적 결과의 필수 조건이 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3. 25. 20:20

짝가슴교정을 위한 가슴성형수술

 

 

 

 




 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좌우에 미세한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차이가 미비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아니기에 크기가 다른 짝가슴에 대한 강연제목은 많지 않고 논문은 더더욱 드믈게 발표되었습니다.



 



 

2015년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좌우 크기가 다른 가슴의 성형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는 주제를 받고 나는 물론 많은 가슴성형 전문가들이 하는 일인데 뚜렷한 로직이 없었구나 생각하며 재미있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2003년 미국 성형외과 학술지에 롤릭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44%에서 좌우 볼륨의 차이가 있었으며, 좌우 가슴의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평가되는 경우는 12%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좌우 짝가슴을 가진 환자의 가슴성형시 과거에 보형물의 볼륨 위주의 접근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Dimension(가로x세로x높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Dr Hammond도 환자의 체형적 특성과 의사의 경험에 따라 보형물의 직경, 돌출도, 볼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좌우 가슴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는 좌우 볼륨만 차이나게 하여도 좌 우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교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의 여유나 처진 정도, 유두의 위치, 갈비뼈의 돌출도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하고 최근 사용되는 다양한 보형물의 모양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므로 좀 더 자연스럽게 좌우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