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가슴성형부작용ac컵?박진석성형외과상담글수술전후물방울가슴
box온라인상담box수술후기box
box홈페이지바로가기boxbox병원오시는길box
box
boxUPF그레이드를 요구해야하는이유box박진석원장의 학술활동box
box박진석원장의 신앙간증box
신앙간증논문개제스포츠조선가슴성형일기
텍스트
로고가슴성형부작용ac컵?박진석성형외과상담글수술전후물방울가슴
서브타이틀

박진석원장의 하나님이야기 | Posted by 가슴성형 2013. 12. 20. 15:42

묵상-미가서 5장2절-9절


묵상-미가서 5장2절-9절


묵상-미가서 5장2절-9절


성탄을 앞두고 주만나 성경묵상이 미가서 말씀을 주셨다.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을 예언하였는데

미가 선지자가 바로 그 예언자이다.

그 부분만 빼고는 도저히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아서 다른 쉬운 성경을 참조하다보니 하나님의 은혜를 또 경험하였다.

하늘에서 이슬과 단비가 내리듯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적신다.

 

2절 베들레헴에서 나실 예수님은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분이시고 태초부터 그 기원을 두고 계신 분이시다.

3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까지는 사단의 권세아래에 하나님의 백성들(남은자)이 있겠으나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될 것이다.

4절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로 예수님의 양들을 보살피시고 예수님의 복음이 땅끝까지 미칠 것이다.

5절 6절.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며 영적 전쟁에서 우리를 지키시리라

7절 성도(야곱의 남은자)는 세상 가운데서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으로부터 내리는 은혜로 살아갈 것이다.

8절 예수 믿고 거듭난 자들은 영적전쟁에서 사단의 간교함을 파죽지세로 물리치리니 사단의 권세는 예수의 권세와 상대가 되질 않는다.

9절 따라서 성도의 삶은 승리의 삶이라. 

 

예수님 오시기 수백년전에 예수님을 예언하신 미가 선지자는 평강의 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성탄이 다가오면서 2000년전에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삶에서 역사하시는 우리 예수님을 기다리고 고대하는 마음으로 성탄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하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이 내게 들어온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할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미가서 5장 2절-9절(개역개정)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3.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박진석원장의 하나님이야기 | Posted by 가슴성형 2013. 12. 17. 19:47

디모데 후서 1장 1절-2절


디모데 후서 1장


디모데 후서 1장 1절-2절


2013년 12월 14일 아침 직원들과 디모데 후서 1장1-8절(주만나)말씀으로 하루를 연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사실 말씀이 좀 어려웠다. 

직원들의 묵상도 어려워하는 마음이었는데 직원들이 7절 말씀을 마음에 담고 싶다고 했다.

 

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절제하는 마음이니

유정씨가 자기가 열심히 하나님을 안믿으면서 하나님께 바라는 기도만 하고 있고 그런 자기의 기도를 하나님이 안들어주신다는 이야기를 전날 했던 것이 기억났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에게 다가온 마음?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은 '인사'였다.

습관처럼 의미없이 던지는 인사이지만

그 인사에는 중요한 관심과 덕담이 들어가 있다.

"안녕?"

"오깅기데스까?"

"How are you?"

"니하오?"

 

바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사하고 계신다.

"너 지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 아니?"

"바울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것 처럼 너 또한 내가 지명하여 부른 것을 아니?"

"너는 내가 너의 걱정, 두려움, 외로움을 함께 공감하며 불쌍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아니?"

내게 찾아와 주신 하나님은 언제나 나을 아시는 것 뿐 아니라 공감하고 이해하고 같이 힘들어해주시는 하나님이셨음을 한 번 더 깨닫는 순간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이해해주심으로 내안에 있는 공허함이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 참평화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간주중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바울의 여성에 대한 편견


바울의 여성에 대한 편견

매일 아침 직원들과 오륜교회의 묵상집 '주만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소그룹의 리더에게 하나님의 부어주시는 은혜가 커서 항상 하나님께서 내 입술을 주장해 주심에 감사하고 있다.

때로는 아침일찍 환자가 오시면 같이 묵상을 하게 되는데 더 긴장되고 또 말씀을 전할 기회라 생각되어 기분이 좋다. 그러나 12월 4일 아침에 일찍 찾아온 환자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그 이유는 오늘(12월4일)의 묵상이 나도 약간 이해가 되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들었을 때 기독교를 오해할만한 말씀이 적혀있어서였다.

 

말씀은 디모데전서 2장8절~16절 말씀이었다.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냥 찬양만 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묵상나눔을 시작했다.

나미는 묵상이 잘 안된다 하였고

어제 열심히 묵상을 하는 것 같았던 향련씨에게 발언권을 넘겼는데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했다.

향련씨가 사실 어제 잘 묵상을 못했다며 말을 시작하는데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는 남편(처음 알게 된 사실임)을 좇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남편이 잘 풀리지 않고 그런 남편에게 좋은 내조를 못하는 것 같아 이 말씀에서 찔림을 받는다고 울먹였다.

이어서 정원씨가 지난 밤에 착한 남편 잡은 이야기를 하면서 회개하였다. 평소 뭐라해도 그냥 받아주고 들어주는 남편이 답답해서 뭔 말을 좀 하라며 다그쳤단다. 당장 이 말씀이 자신에게 와닿는다며 회개하였다.

또 다른 유부녀 직원 해숙씨가 지난 밤 12시에 들어와 피곤한 얼굴이 역역한 남편이 새벽 네시에 깬 아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에 더 쉬지 아기를 왜 데리고 나가냐며 좋은 뜻으로 시작한 잔소리가 아기 육아문제에 아기가 원하면 뭐든 해주려고 하는 남편과 심한 의견충돌이 있었단다.

놀라우신 하나님!

묵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사실 바울은 당시 상황보다는 훨씬 남녀 평등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갈라디아서에서 남자와 여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고 말씀하시고 고린도전서에서는 여자들이 말씀을 가르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아무말이 없었다.

따라서 디모데가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를 하는데 있어서 국한된 이야기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게 이해하려고 해도 보편타당한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에 있기는 좀 그렇다 생각했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 모든 유부녀 직원들이 모두들 회개할 마음을 주시니 인간의 생각은 가소롭다는 생각이 든다.

 

오병이어의 기적에 관해 우즈벡에서 묵상했던 내용을 적어본다.

 

요한복음 6장 1절-15절은 오병이어의 기적에 관한 내용이다. 너무나 유명한 구절이라 하나님께 묵상이 어려울 것 같다는 기도와 함께 묵상을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질문은 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셨을까이다. 그냥 돈을 뻥취기 해서 사오면 안되었나? 그냥 많은 음식 중에 보리떡과 물고기가 흔한 먹거리이기에 손에 잡히는 것으로 기적을 베푸신 것인가?

물론 그럴 가능성이 가장 크겠지만

15절 예수를 억지로 왕으로 세우려는 사람들을 피해서 가신 예수님을 배를 타고 찾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다음날 설교하신 말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26절의 말씀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어? 예수님을 사람들이 찾은 것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능력자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신 것인데 왜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말씀하시나?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어서

35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는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정신이 온전치 않은 것으로 여기고 예수님을 떠나게 된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떡을 떼어 나누는 것은 예수님의 살을 떼어나누는 것의 상징이며 성령의 일하심을 통해 복음이신 예수님을 나누고 열두광주리가 남는 온열방에 바다와 같이 널리 퍼지는 역사를 보여주신 퍼포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오병이어 자체가 기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지만 그 퍼포먼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추종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시고 계신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일에 관심이 있어서 나를 찾는 것이라고.

나 역시 세상적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김병년 목사님의 말씀처럼

내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므로

그 기도제목들이 그 의미가 줄어드는 것을 경험한다.

주여! 연약한 저의 기도를 하나님의 평강으로 응답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 6장1절-15절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베냐민지파의 사울이 왕으로 추대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평범한 사울에게 기름부으며 그가 왕이 되었듯이 우리도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자 되었는데 우리는 세례의 기억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말씀사신다
자신없던 사울왕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을때 가장 먼저 염소를 가진 사람 떡을 가진 사람 포도주를 가진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라헬의 아들인 베냐민의 후손인 사울이 왕이 되기 전에 라헬의 묘실에서 두사람을 만나는 것.
우연이 아니라 전 성경을 통틀어 꿰뚫고 계시는 하나님이 사울의 근본에 대해 야곱이 베냐민에게 예언하였던 "물어뜯는 늑대"가 얌전한 막내안에 감춰진 이중성이며 이런 모습이 사울에게서 나타난다고 하신다.
어찌되었건 기름부음받은 사울이 처음 해야하는 일은 예배라고...
그래서 번제의 제물 염소와, 떡덩이 세개는 속건제, 포도주 역시 하나님께 드려야할 피와 땀이라는 설명이셨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로서 예배로 시작하는 것이 사울시대나 현재나 당연하다는 말씀.
하나님께 드릴 제물도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이 놀랍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세우신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사울에게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이 사울을 따르게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사무엘상 제 10장


사무엘상 제 10장, 박진석원장의 하나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