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브라질 태생의 여성이고 미국의 텍사스주 휴스턴에 살고 있으며 이름은 28세의 "쉴라허쉬"라고 합니다. 

현재 기네스북의 세계신기록 위원회가 인정하고 있는 "가장가슴이 큰 여성"은 영국의 맥시 마운즈로 36MMM. 이라고 합니다.

허쉬는 원래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슴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9살 때부터 미국의 한 배우의 이미지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서 계속 가슴을 크게 했다고 합니다.

그 연예인은 미국의 컨트리송 가수 "돌리 파튼" 입니다.

돌리파튼은 미국연예인 중에서 가슴크기로 매우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9세부터 머릿속에서 돌리 파튼의 이미지가 떠나지 않았고 언젠가는 그 몸매를 꼭 갖고 싶었다"라고 쉴라허쉬는 털어 놓았습니다.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온지 2년만인 2001년 처음으로 가슴확대성형수술을 받았으며 그 후 수차례의 수술이 진행되면서 FFF사이즈에 이르렀으며 더 큰 가슴을 만들기 위해 미국의 성형외과의사와 상담했지만 그 성형외과 의사는 "정신 나간 짓"이라며 "전혀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 했다고 합니다.

미국 식품 의학 안전청(FDA)가 마련한 가슴확대 한계크기는 800cc로 이를 넘으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미국에서는 확대수술로 허용되는 사이즈를 넘어선 크기 였기 때문에 허쉬는 바로 브라질로 날라갔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허쉬에게도 큰 가슴유지관리는 매우 힘들어서 정기적인 특별운동과 1주에 한번씩 마사지도 받는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녀의 가슴을 좋아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이젠 수술을 좀 관뒀으면 좋겠다고 한답니다. 허쉬 역시 오랫동안 계속해서 수술받을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성형수술이란 각자의 선택에 따라 그 사람의 자존심과 자신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그 생각이 잘 못되면 몸을 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저희 성형외과에서도 권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마인드로 올바른 미를 추구하는 것은 특히 유방성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라는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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