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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1. 29. 23:37

가슴성형부작용 장액종 원인

 

 

 

 

 

 

 


가슴성형 부작용 중 하나로 불리는 장액종(Seroma-백이 들어있는 공간에 핏물이 고이는 현상)은 가슴성형수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장액종이 생기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시기적인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초기 ( 수술 이후 2주 이내) 

 

 

 

수술 초기에(수술 후 2주이내)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수술직후 고였던 피가 응고되었다가 다시 액화가 되는 과정에서 핏물이 되고 주변 상처에서 나온 진물(조직액)이 흡수되지 않고 고여 있는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양이 많지 않을 시 대부분은 시간이 자나면서 흡수가 됩니다. 하지만 양이 많은 경우라면 초음파 도움을 받아 주사기를 이용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수술 초,중기(수술후 1-4주)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

 

 


이런 경우는 감염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고이는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액종의 양이 많지 않은 경우는 자주 초음파를 보면서 장액종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채취한 장액을 세균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맥항생제를 2주정도 사용하고 먹는 항생제를 3주이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장액종 고이는 양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경우는 조기에 공간을 열어서 안쪽을 깨끗히 세척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후에도 장액이 차는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보형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만기 장액종(Late Seroma)
 

 


가슴이 수술후 완전히 회복되어서 잘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기는 장액종입니다. 원인으로는 감염, 물리적 자극, 악성종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보형물에 묻어있던 세균이 환자의 면역이 좋을 때는 활동을 못하다가 환자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활동하는 경우, 유선염을 앓고 그 유선염이 깊어지는 경우, 심한 감기 몸살후 혈액을 따라서 보형물 주변조직에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자극의 경우는 특히 표면이 거친 텍스쳐드보형물에서 더 잘발생할 수 있는데 살에 붙어있던 보형물이 살과 분리되면서 생기거나, 거친 면이 주변살과 마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ALCL(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는 매우 드믈어 우리나라에선 아직 보고된 바도 없지만 수술후 1년이상 지난 후에 보형물 주위에 물이 차는 경우는 이런 암세포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요법에도 잘 반응하므로 진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액종(Seroma)
- 백이 들어있는 공간에 혈액이나 림프액 등의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장액종이 생기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시기적인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초기 ( 수술 이후 2주 이내)

 


 

수술 초기에(수술 후 2주이내)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수술직후 고였던 피가 응고되었다가 다시 액화가 되는 과정에서 핏물이 되고 주변 상처에서 나온 진물(조직액)이 흡수되지 않고 고여 있는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양이 많지 않을 시 대부분은 시간이 자나면서 흡수가 됩니다. 하지만 양이 많은 경우라면 초음파 도움을 받아 주사기를 이용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수술 초,중기(수술후 1-4주)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

 


 

이런 경우는 감염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고이는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액종의 양이 많지 않은 경우는 자주 초음파를 보면서 장액종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채취한 장액을 세균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맥항생제를 2주정도 사용하고 먹는 항생제를 3주이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장액종 고이는 양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경우는 조기에 공간을 열어서 안쪽을 깨끗히 세척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후에도 장액이 차는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보형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만기 장액종(Late Seroma)

 


 

가슴이 수술후 완전히 회복되어서 잘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기는 장액종입니다. 원인으로는 감염, 물리적 자극, 악성종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보형물에 묻어있던 세균이 환자의 면역이 좋을 때는 활동을 못하다가 환자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활동하는 경우, 유선염을 앓고 그 유선염이 깊어지는 경우, 심한 감기 몸살후 혈액을 따라서 보형물 주변조직에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자극의 경우는 특히 표면이 거친 텍스쳐드보형물에서 더 잘발생할 수 있는데 살에 붙어있던 보형물이 살과 분리되면서 생기거나, 거친 면이 주변살과 마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ALCL(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는 매우 드믈어 우리나라에선 아직 보고된 바도 없지만 수술후 1년이상 지난 후에 보형물 주위에 물이 차는 경우는 이런 암세포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요법에도 잘 반응하므로 진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오늘은 장액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액종이란 백 주변에 장액이 고이는 현상입니다. 
장액이란 진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처 면에서 분비되는 체액이죠. 

상처가 깨끗하지 않으면 분비물이 증가하고
오염된 상처에서는 계속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장액종이 유명해진 것은 텍스쳐드 보형물 주변에 생긴 장액종이 보형물로 인한 희귀암 임파선암 BIA-ALCL의 주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장액종의 초점은 이 희귀암에 대한 것보다는 수술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장액종에 대한 것입니다.

 

 

 

 

 

 

 

 

 

 

 

 


처음 수술 후에도 장액종은 생길 수 있지만 최근 수술 방법이 많이 발달해서 

예방적 지혈을 통해 피에 물들지 않은 공간을 만들고 

장갑에 손가락이 잘 맞듯이 공간을 딱 맞게 만드는 방법으로 수술을 해서 

요즘은 처음 수술 후에는 장액종이 보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재수술 특히 피막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면 

피막을 제거한 자리에서 이 점상 출혈이 많이 생기고 

또 피막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조직들이 부분적으로 화상을 입게 되고 

또 피막을 제거하고 난 공간이 보형물보다는 좀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장액종이 보이는 예는 더 많습니다.

 

 

 

 

 

 

 

 

 

 

 


이런 장액종이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 경우 

염증이나 구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장액종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초기에 자주 적극적으로 초음파를 이용해서 백 주변을 살피고 장액종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만일 장액종이 확인된다면 주사기와 실리콘 고무바늘을 이용하여
백이 손상되지 않도록 장액종을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때 제거된 장액은 필요에 따라 세균 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2주 이상 장액종이 백주변에 고인다면 수술실에서 보형물을 제거하고 안을 다시 살피고 필요하다면 충분히 세척하고 새로운 보형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인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치료가 잘 된 경우에도 구축 예방을 위해 싱귤레어와 같은 구축 예방약을 미리 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장액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Breast Park 박진석입니다. 

 

오늘은 가슴 성형 후 생기는 장액종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장액종이라고 하면 백주변에 진물 또는 핏물이 고이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백주변에 있던 피가 녹으면서 생길 수도 있고요 상처에서 진물이 계속 생기는 경우
백의 가장자리 특히 아랫부분에 진물이 모이게 됩니다. 

 

이런 진물 자체가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고요 세균 감염이 없는 경우에도 세균이 장액종을 양분으로 잘 자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액종이 고인다면 그 증상은 가슴이 약간 커지고 보형물 가장자리가 아프고
약간의 미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상 없이도 초음파 상에 장액종이 보이기도 합니다. 
수술 후 1-2주 내에 이런 장액종이 보인다면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주 소량인 경우 항생제와 소염제를 사용하면서 초음파로 장액종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그 변화를 날마다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환자분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초음파상 장액종의 양이 10cc 이상이 고인 것으로 판단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장액종을 주사기로 잘 채취해서 세균이 있지는 않은지 있다면 어떤 항생제에 잘 듣는지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장액종의 양이 많고 스스로 일주 이상 장액종이 보형물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절개선을 열어서 보형물을 제거하고 충분히 안쪽 공간을 세척하고 공간 내에 오염원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새로운 보형물을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사용했던 항생제와 다른 항생제로 바꾸거나 추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초음파 모니터링이 물론 필요하고요.

 

장액종이 더 이상 고이지 않는다면 싱귤레어 등 구축예방약을 1개월 단위로 투약하며 구축 발생에 대한 주의를 하며 경과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장액종이 또다시 고이고 양이 늘어난다면 세균 검사를 확인하고
확실한 세균 감염과 장액종이 조절되지 않는 것이 서로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보형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먼저 충분히 가라앉힌 후에 그 후에 보형물을 다시 넣는 재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수술 후 초기 합병증으로 장액종이 발생하였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오늘 말씀 드릴 분은 다른 병원에서 폴리텍이라는 독일의 물방울 보형물로 수술하시고 오른쪽 가슴에 심한 구축 현상과 왼쪽 가슴에 발생한 장액종으로 저에게 상담받고 수술한 분이셨습니다. 


왼쪽 가슴에서 2년 전에 장액종이 생겨 수술하셨던 병원에서 주사기로 장액종을 제거하였으며
그런데 3주 전에도 다시 가슴이 부어서 주사기로 100cc 정도 장액종을 제거하였답니다. 

 

 

 

 

 


가장 먼저 역형성 대세포 인파선암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초음파 검사상에서 약간의 장액종 소견은 남아 있었지만 그것을 채취한다고 하더라도 세포 검사를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차선으로 MRI를 의뢰하여 피막이나 주변 임파선에 이상 소견은 없는지 검사를 하였는데 다행히 이상 소견은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4단계 구축 상태로 피막전절제술을 계획하였습니다. 왼쪽은 누웠을 때 바깥쪽으로 보형물이 많이 이동하는 보형물 측방 변위의 상태였습니다. 
왼쪽의 피막절제술은 수술 중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환자분은 가슴 보형물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부담스러워하셨고 좀 줄이길 원하셨어요. 
오른쪽 가슴에 피막전절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왼쪽 가슴은 보형물 자체를 피막이 덮고 있는 이중막 현상을 보이고 있었고요 상대적으로 안쪽과 위쪽 공간은 줄어든 반면 바깥쪽 공간은 등쪽 가까이까지 확장된 느낌이었습니다. 

 

 

 

 

 


보형물을 제거하고 보이는 왼쪽 피막은 비교적 건강해 보였습니다. 한편 등쪽까지 확장된 공간에서 피막을 제거하는 경우 신경손상과 혈관손상이 예견되는 상태였습니다. 


보형물을 제거한 후 살펴본 갈비뼈 면은 심한 새가슴형으로 특히 왼쪽 가슴에 흉벽면이 경사도가 아주 심했습니다. 

 

 

 

 


왼쪽 공간은 바깥쪽과 아래쪽 공간을 4센티미터 이상 봉합하여 줄여주었으며 안쪽 각 위쪽은 2cm 이상 넓혀주었습니다. 


피막전절제술을 시행한 오른쪽에서는 땀샘에서 땀이 나오는 듯한 점상 출혈이 지속되어서 보형물을 바로 넣지 않고 그냥 1차 봉합하였습니다. 


출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3일 후에 보형물을 넣었습니다. 보형물은 멘토 중간 높이 275cc짜리를 넣었습니다. 

 

 

 

 


구축이 재발하거나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생제와 소염제 또한 구축예방약을 사용하면서 초음파로 백 주변 공간을 잘 살피고 있고 현재까지 아주 좋은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