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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 | Posted by 가슴성형 2012. 10. 19. 12:41

2012년 태국성형외과학회 초청연자로 강연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은 2012년 8월 16일-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 초청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하였습니다.

학회에 앞서 태국의 대형성형외과 병원인 Yanhee 병원에서 가슴성형 중 어렵게 생각되는 연제로 강의를 부탁하여 가슴성형을 열심히 하시는 14명정도의 태국 선생님들께 강의를 하였습니다.

 

 

 

 

내시경을 이용한 가슴성형

가슴확대거상술:처진가슴에서 확대와 거상을 동시에 하는 수술

밑주름선절개법

아침부터 수술이 있어서 새벽부터 강의를 시작하기 원하여 7시에 도착하였습니다. 2시간 강의를 듣고 얀히병원선생님들이 아침진료를 보러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궁금해하는 것이 많아서 세시간이 넘는 시간을 강연하게 되었습니다.

제 강의를 듣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줄기차게 전화를 받고들 계셨지만(추측컨데 외래와 수술실에서 빨리 안온다는 독촉전화) 한분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제 강연을 경청하셨습니다.

다음날 2012년 8월 17일에는 태국성형외과 학회에서 초청연자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박진석원장외에도 여러 외국연자들의 강의가 있었는데 강연이 끝나면 많은 태국청중 선생님들이 궁금하거나 다른 의견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박진석원장 강연 바로 전에는 태국성형외과학회장이 얼굴주름성형에 관한 강의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열린 최소침습학회에서 발표한 방법이라는 점, 한국성형외과의사에게 칭찬을 들었다는 점, 등을 이야기하면서 이것이 한국스타일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나니 왜 나에게 굳이 제목에 "Korean Experiences"를 넣어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싸이의 오빤 강남스타일이 생각났습니다.

2011년 10월 7일-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 3회 아시아 유방성형 심포지엄(ASBPRS)에서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 원장이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ASBPRS에는 전 아시아지역에서 많은 가슴성형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과 수술결과들을 발표하여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학술대회였습니다.

 

 

박진석원장은

가슴성형시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1. Dry pocket(출혈이 전혀 없는 공간)을 만들고

2. sizer를 사용하고

3. 텍스쳐드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현재 부작용을 줄이면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했습니다.

 

박진석 원장은 처음 코젤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2007년 7월부터 10개월동안에는 98%에서 스므스 보형물을 사용했지만 기간별로 환자의 결과와 만족도에 근거하여 점점 텍스쳐드 보형물이 늘어나서 최근 24개월간은 텍스쳐드보형물이 80%의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박진석원장은 2011년 6월 19일 아산병원에서 열린 제 8회 아산 가슴성형 심포지엄에서 라이브 수술을 시연하였다.

박진석원장은 2004년 아산병원에서 처음 열린 제1회 아산 성형 국제 심포지엄에 초대되어 라이브 시연을 한 이후 격년제로 열리는 가슴성형 주제의 가슴성형 심포지엄에 세번째로 라이브 시연 강연을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밑주름선 절개를 이용한 가슴성형으로 텍스쳐드 코젤 보형물을 이용한 물방울 가슴성형에 대한 시연을 보였다. 예방적 지혈과정을 소개하고 흉을 덜 남기기위한 봉합과정도 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