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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17을 뒤로하고 2018년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고,

 

행복만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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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생활 | Posted by 가슴성형 2014. 10. 7. 09:59

[의료봉사]누크스에서의 둘째날

[의료봉사]누크스에서의 둘째날

 

 

첫날의 피곤함이 아침에도 어느정도 남은 상태로 눈을 떴습니다.

누크스의 새벽하늘은 그라데이션이 오묘하니 아름다웠습니다. 리오데자네이루의 새벽하늘이 연상되는 새벽이었습니다.

 

 

 

 

 

모두들 피곤하지만 씩씩하게 아침묵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수술 예약환자가 8명 그리고 예비환자가 2명 있었는데 수술이 빠르게 진행되어 10명 모두를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건국대 성형외과팀의 김지남, 이윤석, 차길호 샘과 함께 구순열환자 수술을 돕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성형외과 예원샘과 최향련샘 그리고 현지 통역에 수고해주신 굴리간호사, ​엄기일 교수님 이하 건국대학교 성형외과 팀과함께  구순열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서서 목이 굽은채로 많은 환자를 손수 수술하시는 엄기일 교수님의 정성 덕에 누크스의 많은 언청이 환자와 엄마 아빠들이 행복을 되찾고 있습니다.

 

 

 

[의료봉사]누크스에서의 둘째날

[의료봉사]누크스에서의 첫날

 

 

 

 

병원생활 | Posted by 가슴성형 2014. 10. 6. 09:31

[의료봉사]누크스에서의 첫날

[의료봉사]누크스에서의 첫날

 

타슈켄트 공항에 전날 밤 10시 도착한 후 숙소에서 12시가 다되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 4시 30분 일어나서 아침 6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아침 10시경 누크스에 도착했습니다.

 

 

 

 

 

 

 

 

 

 


전통복장을 한 환영단들이 나와있었고 방송국에서도 매년 우리의 방문을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환영행사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들뜬 느낌들이었습니다.

 

 

 

바로 엄기일교수님께서 아침부터 모여있던 환자들을 상담하였고 토요일 마지막날까지 스케쥴이 가득 찼습니다. 한국에 와서 수술받고 돌아간 무카밭이야기와 프렌즈 이야기가 타슈켄트와 누크스 신문에 나왔고 이번 누크스 봉사기간이 홍보되어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몰려들어 아우성이었습니다.

 


오후 두시부터 아이들 금식과 검사가 준비되는데로 수술은 시작되었습니다. 입술환자 두명과 입천장환자 두명을 계획했었는데 입천장 환아가 중간에 음식을 먹어서 세 아이만 수술이 가능했습니다.

 

 

피곤한 일정에 도착하자마자 수술이 진행되어 모두들 많이 지치고 힘든 모습들이었습니다. 내일부터 더욱 많은 환자와 바쁜 일정이 계획되어있어서 기대를 가지고 기도하려합니다

 

 

 

 

 

[

 

병원생활 | Posted by 가슴성형 2014. 8. 27. 09:45

광조우 남중국학회

광조우 남중국학회

 

 

 

 

참 좋은 경험이다.


주체측인 닥터 루오는 연자로 나를 초대해주었는데 평소 아내와 늘 동행하는것을 알고있는 루오는 나와 함께 아내를 초청해서 참 고마웠다.

 

당일 공항에 도착해보니 영어를 잘하는 홍콩계 젊은 의사를 마중보내고 꽃다발을 준비시켰다. 아내는 꽃다발을 들고 소녀처럼 웃는다

 

당일 강의가 준비되었는데 통역하는 친구가 잘하기 위해 미리 이해시켜 달라고해서 점심먹으며 통역을 이해시키고 오후 2 시 30분 부터 30분간 강의를 하고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하여 두시간 이상 질문과 대답이 이루어졌다.

 


우리나라 선생님들도 열심히 공부하지만 이곳분들이 졸지도않고 열심인 것이 참 보기좋았다. 강의가 끝난후 많은 분들이 같이 인증샷을 찍으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나를 미소짓게 한다.


이 모든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스위스에서 초대된 Dr Claude Oppikofer와 함께

병원생활 | Posted by 가슴성형 2014. 8. 25. 14:44

병원회식

 

 

오랫만에 모든 병원 가족이 라이브 탱고 댄스가 있는 아르헨티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새로 들어온 선옥씨와 향련씨를 환영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병원에 결혼한 분들이 많다보니 가정사에 방해를 주기 싫어서 가능하면 저녁에 일찍 귀가하도록 했는데 오랫만이라 그런지 모든 병원가족들이 좋아라하니 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