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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수술은 특별한 위험 요인이 적고 비교적 안전하게 인식되고 있지만 신체 내부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외과적 절차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보형물의 기술적 발전이 안전성을 향상시켜 왔음에도 불구하고 보형물 자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 등의 문제로 인한 부작용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코젤보형물은 일반적인 식염수백보다는 터질 가능성이 적지만 파손에 대한 부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보형물이 파손되는 이유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흔히들 생각하기 쉬운 큰 충격을 받아서 보형물이 파손되기 보다는 접었다 펴졌다 하는 부분이 반복적인 피로도 때문에 터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젤보형물은 보형물이 터지더라도 넓게 퍼지는 것이 아니라 응집되는 성질이 있어서 파손시에도 비교적 안적합니다. 하지만 보형물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미국 식약청인 FDA에서는 가슴성형수술 이후 3년이 지나면 2년마다 MRI검사를 한다면 보형물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비용의 MRI를 반복적으로 촬영한다는 것은 경제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로 대처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초음파검사로도 비교적 간단히 보형물이 안전한지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 가능합니다. 초음파 검사 중 만약 이상이 발견된다면 그때에는 MRI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볼 수 있습니다





 




 





박진석성형외과에서는 박진석성형외과에서 가슴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분들에게 정기적으로 초음파를 이용해 가슴성형보형물의 이상여부를 진찰해드리고 있습니다. 큰 결심을 하고서 결정한 수술이라면 수술 이후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진찰은 가장 기본이자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수술에 있어 가장 피하고싶은 부작용 중 하나인 구형구축. 구형구축은 가슴성형수술에 사용된 가슴성형보형물 주변의 피막이 수축하는 정도가 심해져서 보형물이 들어있는 공간이 좁아지고 그 결과 공모양으로 가슴이 바뀌면서 촉감이 매우 단단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피막은 보형물을 넣기 위해 만든 공간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생기는 흉조직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정상 피막을 내시경으로 촬영한 것 입니다.

 

 

 

 

 

 

 

 

피막은 정상적인 경우에는 아주 얇은 투명한 혹은 반투명한 막으로 부드럽습니다. 주변조직을 보호하며 우리몸에 있는 점막같은 역할을 하는데 구축현상이 생기는 경우는 피막의 두께가 두꺼워지며 보형물이 닿는 면은 흰색, 주변은 혈관의 발달로 붉은 색이 되며 신축력이 없고 단단하며 수축하려는 힘이 강합니다.

  

 

 

 

 

 

 

.<구축을 일으키고 있는 피막의 내시경 사진>

 

 

 


이런 피막의 발생 원인으로 최근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는 이론 중 하나가 biofilm theory입니다. 세균이 보형물 주변에 오염되어 염증성 반응으로 강화시키게 되어 구축의 원인이 되는 피막이 두꺼워지고 구축이 일어난다는 가설입니다.

 

 

세균이 이런 biofilm을 형성하는데는 백주변의 피고임 현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출혈이 없는 드라이포켙을 만들려는 노력들이 많은 성형외과 의사들 사이에서 있어왔고 내시경이나 육안으로 공간을 직접 보면서 혈관이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응고시키는 예방적 지혈법(preventive hemostasis)가 구형구축의 예방에 필수라 하겠습니다.

 

  


굳이 biofilm theory가 아니더라도 보형물 주변에 흡수되기에 많은 피가 있는 것은 구형구축의 장 흔한 원인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습니다.

 

 

 

 

 

 

 

 

 

 

 

 

 

 

 

 

 

 

 

 

 

 

 

 

 

 

 

 

 

 

가슴이 큰 분들중에는 체중이 많이나가는 탓에 가슴도 함게 크셨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이어트나 운동등으로 체중을 감량하신 분들중 수십Kg 을 감량한 분들의 경우에 다른 부분들은 큰 이상이 없더라도 유독 가슴부분만 많이 쳐지게 되어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일 피부가 조금 남는 정도의 경우라 한다면 유륜부분만 흉이 남도록 하는 방법을 추천할수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실제로 많이 쳐지지 않은 경우로 유두 유륜이 2Cm이하 올라가더라도 많이 개선되어 보이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볼륨이 적어서 볼륨을 좀더 증강시키기 원하는 경우 보형물을 이용하여 볼륨을 보충해주면 덜 처져보이게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보형물과 함께 끌어올려주는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많이 처졌는데 볼륨을 크게 늘리고 싶지 않는 경우는 피부를 많이 줄이고 유두 유륜도 2cm 위로 올려주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유륜에만 흉을 남기는 경우 유륜주변에 많은 주름이 생길 수 있어서 유륜과 아래로 흉이 남는 수직반흔법이 가장 좋은 해답입니다.

 

 

 

 

 

 

 

 

 

 

 

 

 

 

수직반흔법은 유두 유륜을 위로 많이 올려주고 피부의 탄력을 좋게 해줄뿐 아니라 가슴모양을 원추형으로 예쁘게 할 수 있고 흉은 유륜절개법보다는 길지만 흉의 우글거림은 훨씬 덜하여 오히려 만족스러운 흉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를 잘라내고 꿰메는 과정에서 흉이 발생하고 경우에 따라선 흉이 붉게 튀어오르는 켈로이드성 흉을 만들 수 있으므로 이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흉의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다른 부위에 켈로이드 흉이 있는 분들은 좀 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회복기에 실리콘 고무를 붙여주어 켈로이드 흉이 발생하는 것을 적기에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