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한 여자, [가슴성형]안한여자

[가슴성형]한 여자, [가슴성형]안한여자

여성의 가슴성형만 하는 성형외과 박진석성형외과

 

여러분은 여성의 가슴을 보면 가슴성형한 여자와 가슴성형 안한여자를 구별하실 수 있습니까? 특히 남성분은 가능할까요? 어떻게 보면 인공산이냐 자연산이냐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가슴성형의 유무를 외관으로 봐서 구별을 한다는 것은 여성의 가슴성형만을 하는 성형외과전문의로서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요즘 들어 보형물이 발달해서 특히 코헤시브겔의 경우 그 움직임이나 출렁임도 자연산? 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아무리 성형외과전문의라도 딱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저 탤런트, 아님 저 여자 가슴 한 것 같아요? 안한 것 같아요? 라는 질문을 하십니다. 참 난처할 때가 많죠. 만일 옷을 벗겨 놓고 진찰을 한다면야 백프로 구별할 수 있지만 이렇게 브래지어까지 다 하고 겉옷까지 다입은 다음에는 눈으로만 보고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가슴성형을 한 것과 안 한 것을 구별하고 싶어 할까요? 왜 자연산냐 인공산이냐를 굳이 구별하고 싶어할까요?

 

사실 요즘 들어 이런 질문은 많이 수그러 들었습니다. 이젠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 가슴성형을 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눈으로 쳐다 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회적인 인식의 전환이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과거에는 화류계의 여성이나 대중 매체에 외모를 보여야 하는 여성들만 유독 가슴성형을 했다면 이제는 일반인들도 특히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의 경우 가슴성형을 많이 하십니다.

 

여성의 가슴은 여성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고 모성애를 나타내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작은 가슴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늘 컴플렉스로 살아가다 요즘에는 용기를 내어 본인의 컴플렉스를 바꾸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가슴성형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고 있지만 간혹 남성들 중에는 아직 내 여자는 ... 내 딸은.... 내 와이프는... 하면서 인정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 남성들에게는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작은가슴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들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느냐고.. 속에 구멍 난 속옷을 입고사는 것 같은 그 기분을 과연 정확히 아느냐구요.

 

이제 가슴성형한 여자, 가슴성형 안한여자를 따지는 촌스러움을 나타내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작은 가슴이 컴플렉스인 여성분들은 적극적으로 본인의 운명? 을 고쳐나가는 적극성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그런 색안경은 이제 벗어야 할 때가 되었고 이미 많은 남성은 벗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벗을 겁니다.

 

가슴성형만 하는 성형외과가 탄생할 정도로 가슴성형은 여성들에게 많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의학적인 발달로 자연산과 구별도 쉽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적극적인 의지만이 남았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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