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수술] 외국서 가슴수술을 위해 내원하는 환자를 위한 조언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한국계 외국 사람이 짧게는 1주일 길게는 몇개월 한국에 체류하면서 수술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외국에서 오랜 기간 유학생활을 하면서 방학 때 들어와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외국서 힘들게 공부를 하면서 외국사람들과 비교되어 스트레스를 받던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를 여름방학을 통해 해결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겨울은 방학이 짧아서 쉽게 가슴수술을 결정하기 어려운데 크리스마스부터 15-16일 정도의 빈틈을 이용하여 수술을 감행?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환자의 연령은 우리 병원에서 수술하는 한국 환자들에 비해 나이도 어리고 엄마들이 가슴성형에 관련된 일반정보는 물론 병원 직원의 친절도나 의사의 경력등을 꼼꼼히 살피고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되어 갓 20세인 여학생이 수술을 하려고 하니 엄마 아빠의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왜 아니겠는가? 수술하고 또 부모를 떠나 외국으로 돌려보내야하는 부모의 마음은 여러가지 걱정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어머니는 안전하게 작은 보형물로 하시길 원하지만 환자분은 큰 보형물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국 환자 본인의 선택으로 보형물이 선택됩니다.
이렇게 제한된 시간내에 수술과 회복을 마쳐야 하고 쉽게 경과보기가 어렵다면 밑주름선 절개를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누웠을 때 흉이 보일 수 있다는 단점 외에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백이 들어갈 공간 이외의 공간이 만들어지지 않으며(Precise pocket)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고(Direct vision) 환자의 해부학적 돌발상황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Better control against surgical variables)
또한 시험이 끝나자 마자 귀국하여 수술을 하거나 여러날 밤잠을 설치고 와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하고 와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이런 경우 일시적으로 면역이 떨어지고 지혈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가능하면 의도적으로 몸을 만들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수술후 변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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