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가슴사건!

절벽가슴사건!

가슴이 작은 여성들이 겪는 절벽가슴사건!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어떻게 보면 "여자맞아?"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라고 본인 자신이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흔히 말하는 절벽가슴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나름대로 아픈 경험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낮추어 부르는 비속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성차별이나 성희롱이라는 규제로 인해 남자들끼리 모여서 수근거리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정작 가슴이 작은 여성들의 경우 남자들 보다도 같은 여성들로부터 더 많은 상처를 받는 다고 합니다.

 

친구랑 같이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려 처음 갔다가 친구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 "얘 너 가슴이 너무 작구나? ㅎㅎ"

이 말 한마디에 이 여성은 모든 아는 여성분들과 사우나나 찜질방을 같이 가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혼자 가더라도 옷을 갈아 입을 때면 돌아서서 조용히 빨리 갈아 입고 목욕을 하러 들어갈 때도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신랑이 될 사람하고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가서 가슴이 작아 제대로 된 웨딩드레스를 입기가 힘들 때 너무나도 후회스럽고 한탄스웠다고 합니다. 또한 신랑을 보기가 부담스러워 빨리 웨딩 샾을 나와서 다음 번에 갈 때는 혼자 갔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나름대로 작은 가슴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있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무심코 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씩씩하게 열심히 일하면 아마조네스의 전사라는 소리를 들어도 기분이 나쁘고 뭔가 자격지심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본인도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벽가슴이라는 것은 가슴이 작은 여성들을 비하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자기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느낄 때 조금은 비참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가슴은 여성성과 모성을 동시에 나타내기도 하며 성관계시에 성행위에 사용되어지기도 하는 인체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해서 특히 컴플렉스가 잘 나타나는 면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여성의 가슴성형이 많이 발달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며 자연스럽지 못한 문제로 인해 특별한 사람들 만이 수술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발달과 수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안전성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발전을 했고 수술도 정말 자연스러운 가슴으로 만들어주어 인공산과 자연산? 을 구별하기도 쉽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절벽가슴이라고 하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이젠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것에 너무 흔들리다 보면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상담과 전문성 있고 경험치가 풍부한 병원을 잘 선택하시거나 절벽가슴이라는 본인의 운명을 진정한 여성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도 좋은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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