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속옷은 웬만한 겉옷보다 비쌀 때가 많습니다. 아기들의 속옷은 친환경 바람을 타고 유기농 속옷이 유행하고 있지만 여성의 속옷은 현대화되면서 조금 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들로 선택의 범위는 넓어졌지만 구매 후 관리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만큼 그 만큼의 정성과 노력은 필요하겠죠?
브래지어의 세탁의 첫 번째 목표는 몸에서 베어 나온 땀과 피지 그리고 분비물을 빨리 제거하는 것입니다. 한여름에는 땀냄새 그리고 등 여드름이 있는 여성에게는 여드름분비물 등이 있습니다. 제때 제거하지 않는 경우 소재의 보온성이 떨어지거나 색상이 변하고 얼룩이 질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속옷은 몇 도의 온도에서 빨래하는 것이 좋을 까요?
섬세한 옷들과 마찬가지로 미지근한 물 30도~4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레이스나 탄성이 강한 소재를 손상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30도정도의 물에 풀어 가볍게 손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세탁방법이란?
컵 부분은 손바닥에 올려놓고 칫솔이나 스펀지 등을 이용하여 살살 빨 수도 있다. 좀더 섬세하게 세탁하고 싶다면 제일 때가 끼기 쉬운 와이어부분은 손가락에 세제를 살짝 묻혀 손가락을 왔다갔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몰드형인 경우 심하게 주무르는 것은 피합니다. 잘못된 세탁으로 브래지어가 변형될 수도 있으며, 또한 변형된 브래이저가 가슴모양을 변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브래지어내의 패드는 흡수가 잘되는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덜 헹궈지는 경우 다른 색으로 탈색될 수 있습니다. 헹굴 때에는 샤워기 등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헹궈내는 것도 좋으며 담아놓은 물에 자연스럽게 여러 번 충분히 헹궈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기를 털어줄 때에는 웬만하면 탈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탈수기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살짝살짝 물기를 빼주거나 브래이저의 가운데를 잡고 살살 털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브래이저를 건조시킬 때는 매장에서 살 때처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소에서 받은 옷걸이의 양쪽을 살짝 휘게 하여서 가슴의 모양대로 자연스럽게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구입하셨다면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잘 관리를 하셔야겠죠.. 그래도 혹시 본인의 가슴에 불만족스럽다면 박진석성형외과와 상담해 보세요... 좋은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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