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부작용 구형구축을 피하려면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10년전까지만 해도 가슴수술후 구형구축이 가장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가슴성형후 구형구축이 일어나는 경우는 그 빈도가 현격히 줄었습니다. 재수술의 경우에도 재발율이 줄어들었는데 처음 수술의 경우는 발생빈도가 매우 희박합니다.

이런 구형구축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덕목들이 있습니다.

첫째 출혈이 없는 공간(Dry pocket: 백주변에 피가 가득한 bloody pocket에 상대되는 표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해부학적 혈관의 위치를 정확히 예측하여 출혈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혈관을 결찰하는 예방적 지혈(Preventive hemostasis)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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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구축율 면에서 텍스쳐 보형물이 구축을 덜 일으키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물방울 보형물의 구축율이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박진석성형외과에서의 통계로 보면 매끄러운 스므스 둥근형의 경우 80명 중 1명, 둥근형 텍스쳐 보형물의 경우 200명 중 1명, 물방울 텍스쳐드 보형물의 경우 800명 중 1명의 통계로 보이고 있습니다.(이 통계는 박진석성형외과에서 처음 수술하신 분들을 모집단으로 하고 구축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신 분을 통계로 잡은 수치입니다.)

셋째 수술후 초기 문제가 없는지 세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절히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구축과정에서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중간과정은 염증성반응이며 이런 염증성반응을 줄이려는 노력이 구형구축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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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보형물]둥근형 텍스쳐드 가슴성형 보형물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가슴성형에는 다양한 보형물이 이용됩니다. 그 중에서도 물방울 가슴성형에 많이 이용되는 둥근형 텍스쳐드 보형물은 가슴성형시 갈비뼈와 닿게 되는 보형물의 밑면이 둥글며  앞쪽면이 반구형으로 생긴 보형물을 이야기합니다. 보형물의 입체적인 모양에 따라 낮은형 중간형 높은형이 있습니다.

채워진 정도가 회사마다 종류마다 차이가 있는데 알러간사의 둥근형이 가장 덜 채워진 느낌이며 멘토사의 둥근형 보형물은 조금 더 채워진 보형물입니다. 알러간사에서는 좀 더 단단한 젤로 좀 더 가득채워진 인스피라 라고 하는 보형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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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드와 스므스백은 껍질에 따라 다른데 껍질이 구축을 예방하기 위해 거칠게 만들어진 보형물이 텍스쳐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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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간사의 텍스쳐드는 바이오셀 이라고 하며 제조과정에서 소금을 덧입히고 물로 세척하여 불규칙한 면을 만들어 살과 백이 들러붙도록 고안된 텍스쳐드이습니다.

(BIOCELL™:불규칙한 실리콘 돌기와 다양한 크기의 구멍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직 부착력을 증진시키고 보형물의 회전을 방지하며, 구형구축 발생률을 보다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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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사의 텍스쳐드는 실텍스라고 하여 기계로 찍어낸 듯한 비교적 덜 거칠고 규칙적인 텍스쳐드로 살과 백이 붙지 않습니다.

(멘토의 표준형 코히시브젤 중 부드러우면서 충분한 필 볼륨감이 특징입니다. SILTEX™ Texturing 공법을 적용하여 보형물이 자리잡은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모양을 형성합니다.)

알러간사의 텍스쳐드는 초기 회복이나 촉감면에서 유리한 부분은 있지만 살과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이중막현상이나 후발장액종의 발생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런 텍스쳐드로 수술한 경우 살이 빠지면서 리플링이 발생할 가능성이나 리플링의 심한 정도가 더 클 수 있으므로 수술후 살을 많이 빼거나 요요현상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7년 누쿠스 의료봉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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