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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원장의 하나님이야기 | Posted by 가슴성형 2013. 12. 17. 19:47

디모데 후서 1장 1절-2절


디모데 후서 1장


디모데 후서 1장 1절-2절


2013년 12월 14일 아침 직원들과 디모데 후서 1장1-8절(주만나)말씀으로 하루를 연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사실 말씀이 좀 어려웠다. 

직원들의 묵상도 어려워하는 마음이었는데 직원들이 7절 말씀을 마음에 담고 싶다고 했다.

 

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절제하는 마음이니

유정씨가 자기가 열심히 하나님을 안믿으면서 하나님께 바라는 기도만 하고 있고 그런 자기의 기도를 하나님이 안들어주신다는 이야기를 전날 했던 것이 기억났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에게 다가온 마음?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은 '인사'였다.

습관처럼 의미없이 던지는 인사이지만

그 인사에는 중요한 관심과 덕담이 들어가 있다.

"안녕?"

"오깅기데스까?"

"How are you?"

"니하오?"

 

바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사하고 계신다.

"너 지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 아니?"

"바울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것 처럼 너 또한 내가 지명하여 부른 것을 아니?"

"너는 내가 너의 걱정, 두려움, 외로움을 함께 공감하며 불쌍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아니?"

내게 찾아와 주신 하나님은 언제나 나을 아시는 것 뿐 아니라 공감하고 이해하고 같이 힘들어해주시는 하나님이셨음을 한 번 더 깨닫는 순간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이해해주심으로 내안에 있는 공허함이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 참평화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간주중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