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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9일 새벽기도는 열왕기상 3장의 말씀이었다. 

내용의 배경은 어린 솔로몬이 왕이 된 후에 일천 번제를 드리자

여호와께서 꿈에 나타나

"네게 무엇을 해줄까?" 물어보신다.

솔로몬은 여호와가 사랑하는 위대한 왕 다윗과는 달리 자신은 누구를 다스릴만한 주제가 못된다며 '듣는 마음'을 구한다.

여호와는 많은 사람이 구하는 장수, 부귀영화, 원수갚음 같은 것이 아니라 백성을 위한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에게 감동 받고 지혜와 더불어 부귀영화를 약속하신다.

 

과연 어린 솔로몬은 왜 일천 번제를 드렸을까? 목사님의 묵상이었다.

이미 왕이 되었으므로 왕이 되고 싶어서 간구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버지 다윗이 유지를 받을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왕이 되고 싶은 솔로몬의 마음이었다는 것이다.

요즘도 천일 작정기도를, 솔로몬의 일천 번제의 상황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시길 바라며,

또는 자녀나 배우자의 세상적 보상을 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온다고 한다.

이런 기도도 하지 않는 것보다야 좋겠지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을 만나러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물으신다.

다윗은 시편 119편 131절에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를 외치는데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서 헐떡일 만큼 간절한 적이 있었는가 물으신다.

 

지혜를 구한 솔로몬은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백성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을 구한 것이라 말씀하신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므로 '듣는 마음'이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은 바램,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일하심, 뜻하심을 볼 수 있는 마음. 즉 성령을 구한 것이라 말씀하신다.

 

나는 더 많은 환자를 더 좋은 결과로 아무 문제없이 수술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곤 하는데 무엇을 위한 기도인가?

나에게 주신 사명(육체적 정신적 고통가운데 있는 보냄받은 자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영적 육적인 회복을 이루는 하나님의 손, 도구로 사용됨)보다는 그 결과 얻어지는 부와 명예와 안정적 삶을 먼저 생각한 것은 아닌가 회개해본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마음뒤에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만 바라본 것은 아닌지 나를 돌아다 본다.

 

주님! 하나님께 구하러 나가기 전에 하나님을 먼저 구하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해 주셔요. 하나님 뜻대로 살고 싶어 헐떡이는 주의 자녀 되도록 마음잡아주셔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