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가슴성형]가슴성형전후 주의사항(1)

박진석성형외과에서 말하는 가슴성형수술 전 주의사항

가슴이 작거나 혹은 너무 큰 경우. 크기나 모양등에 컴플렉스를 가진 여성분들은 가슴성형을 한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가슴성형수술은 여성의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이기 떄문에 수술이라는 큰 결정을 앞두고 신중한 선택과 결정이 필요한 수술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서해야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 사전에 준비할 것들이 많은데. 압구정가슴성형전문 박진석성형외과에서 오늘은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 입니다.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 1

생리기간중에 수술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술은 가능하지만 출혈이 클 수 있고 붓기가 오래갈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 2

본인이 가진 질환을 숨김없이 말해주셔야 합니다. 수술을 앞둔 환자의 상태를 말해주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 3

수술 2주 전에는 아스피린은 일체 금지이며 음주나 흡연또한 좋지 않습니다. 아스피린 복용이 수술직전까지 이어진다면 지혈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 4

의사가 처방한 약 이외의 약은 절대 복용하지 않습니다. 단, 혈압과 당뇨약은 복용해야합니다. 물론 사전에 의사선생님과의 정확한 상담은 필수 입니다.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 5

마취 및 수술이 있기 8시간 전에는 반드시 금식 입니다. 금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금식시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성형 전 주의사항 6

운전을 하고 오신분은 당일 마취의 효과 때문에 수술 당일 차를 가져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보호자를 동반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성형은 중요한 수술인 만큼 사전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사전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신중한 결정 후 수술을 하는 것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박진석원장 싱가폴 가슴성형 심포지엄에서 생방송 공개수술시연

 

[가슴확대] 어느정도 하는 것이 좋을까?

 

가슴성형부작용-보형물 측방변위와 유방합체증

 

가슴재수술 이렇게 해야한다.

 

[가슴성형부작용] 이런것들이...

구형구축은 보형물 주변의 피막이 수축하는 정도가 심해져서 보형물이 들어있는 공간이 좁아지고 그 결과 공모양으로 가슴이 바뀌면서 촉감이 매우 단단해지는 현상이다.

피막은 보형물을 넣기 위해 만든 공간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생기는 흉조직이다.

아래 사진은 정상 피막을 내시경으로 촬영한 것이다.

정상적인 피막은 아주 얇은 투명 또는 반투명한 막으로 부드러워 주변 조직을 보호하면서 우리 몸에 있는 점막과 같은 역할을 한다.

<구축을 일으키고 있는 피막의 내시경 사진>

세균이 이런 biofilm을 형성하는데는 백주변의 피고임 현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출혈이 없는 드라이포켙을 만들려는 노력들이 많은 성형외과 의사들 사이에서 있어왔고 내시경이나 육안으로 공간을 직접 보면서 혈관이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응고시키는 예방적 지혈법(preventive hemostasis)가 가슴서형부작용 구형구축의 예방에 필수라 하겠다.

굳이 biofilm theory가 아니더라도 보형물 주변에 흡수되기에 많은 피가 있는 것은 가슴성형부작용인 구형구축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다.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은 말띠 중에서도 60년마다 돌아오는  '청마(靑馬)의 해'로  진취적이고 기운이 넘치는 해 라고 알려진 해입니다.

지난 한해 저희 박진석 성형외과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항 결실을 맺으시길 바라며, 모두 새해에는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한해 보내기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성형부작용]구형구축(1)

박진석원장이 말하는 가슴성형부작용 구형구축

구형구축!  (Spherical Capsular Contracture!)

공모양으로 피막이 오그라들어서 굳은 상태를 이야기 한다.

우리는 바람빠진 공의 부드러움을 원하는데 구축이 발생한 가슴은 바람은 같은 양인데 공의 가죽이 줄어들어서 바람이 터질것 같은 팽창감이 있는 상태가 구축현상이다.

수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같은 부피에 대해 표면적이 가장 작은 형태가 공(구형)이어서 구축현상이 진행되면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다.

구형구축은 이런 현상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가슴성형 분야에서 환자와 의사를 힘들게 한 부작용이다.

구형구축을 일으키는 원인과 과정들이 많이 알려짐으로 최근 그 발생빈도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구형구축을 줄이는 과정은 마치 현미경을 발명하여 세균에 대한 규명과 소독과 항생제등 치료가 발전한 것과 매우 유사하다.

사실 가슴의 모양을 잘 만들기 위해서 여유있는 공간을 만들고 어울리는 보형물을 넣고 잘 봉합해서 염증이 안생기도록 항생제를 잘 사용하면 수술이 끝난다고 믿고 단단해지는 문제는 환자의 체질 때문이라고 여겨졌던 것이 불과 10-20년전 일이다.

가슴성형은 현미경적 환경에서의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한 수술이며 이런 개념의 발달로 가슴성형 술식들이 훨씬더 섬세하게 주의를 기울여 구축현상을 줄일 수 있었다.

나의 경우에도 1995년 가슴성형을 전문적으로 열심히 시작할 무렵 15-20명의 가슴성형환자 중에서 1명정도가 구축현상이 발생하였으며 맛사지를 게을리하거나 체질적이거나 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최근 200명 중 1명의 빈도 보다도 적게 발생하는 적은 빈도의 구축도 그것이 체질적인 이유라 말할 자신이 없다.

구축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만 구축의 중간 과정은 과도한 염증성 반응이다.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모든 상처는 아무는 과정에서 염증성 반응을 거쳐서 회복된다. 이런 회복과정이 잘 이루어지면 상처로 인해 벌어진 공간이 흉이 거의 없이 잘 아물게 된다.

가슴성형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구형구축현상도 이와 유사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보형물 주변에 많은 피, 백을 넣을 때 피부에서 묻어들어간 세균이나 상피세포(때), 수술과정 중 알게 모르게 발생한 오염(공기, 소독포, 수술기구 등) 등에 의해 속안의 상처들이 덧나는 현상이 구형구축의 주 원인이 된다. 그러나 조금만 상처가 나도 잘 안아물고 덧나는 사람이나 평생 감기한번 안걸리고 예방접종을 해도 항체가 잘 안생길 정도로 이물질에 대해 강력한 방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체질적인 위험군이라 할 수 있다. 

가슴성형부작용-보형물 측방변위와 유방합체증

2. 가슴 모양이 이상한 부작용-상방변위(윗볼록), 폭포수변형(보형물은 정상 또는 위에 있으면서 덮여있는 본인의 살이 밑으로 흘러내려간 모양), 하방변위(밑빠짐), 이중주름(밑선이 두개로 접힘), 측방변위(보형물이 바깥쪽으로 이동), 유방합체증(보형물이 중앙에서 맞닿은 모양), 구형구축(백이 들어있는 공간이 줄어들어서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면서 단단해지는 현상.피막구축의 심한 상태 ), 비대칭(크기, 모양, 위치 촉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