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부작용 출혈과 혈종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의 경력과 노하우, 그리고 의료장비의 발달로 인해 가슴성형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최소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수술 후의 부작용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출혈과 혈종은 상처의 회복과 관련된 부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부작용 출혈은 수술후 초기에 급박한 상황으로 전개되기도 하지만 피가 보형물 주변에 너무 많이 고여있는 경우 피막을 두껍게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큰 혈관에서 나오는 출혈은 수술실에서 모두 지혈이 되어야 수술을 끝낼 수 있는데 모
두 다 지혈을 했음에도 뒤늦게 출혈이 되기도 하는데 혈압이 급격히 변하거나 근육의 움직임이 급격한 상태(무거운 짐을 들거나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경우)에서 이런 재출혈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국의 성형외과학회지에 발표한 Dr Tebbetts의 논문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이런 큰 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는 피주머니를 차더라도 지혈을 위한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땀샘에서 땀이 나오듯이 출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지혈능력이 부족한 환자에서 있을 수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여러 명의 아이 출산을 경험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 예방할 수 있는 경우로는 수술전후 아스피린이나 혈행장애치료제, 감기약, 매운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슴성형부작용 혈종은 수술후 처음 24시간내에 출혈로 인해 한쪽 가슴이 심하게 부은 경우는 응급으로 지혈수술을 들어가기도 하지만 수술후 3-4일 경에 이미 출혈은 멎었으나 공간내에 피가 고여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양이 많지 않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흡수가 되지만 많은 양이 고여있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혈종을 제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수술후 3-4일째 육안으로 좌우 크기 차이가 많은 경우는 초음파로 붓기인지 혈종인지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경우는 10일~14일에 응고된 피가 다시 액화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초음파를 보면서 보형물에 손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고인 피를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때 부종을 줄이는 약과 시네크라고 하는 멍을 줄여주는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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