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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부작용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가 구형구축입니다.
구형구축에 대해 잘 아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오늘은 구형구축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구형구축 하면 백이 단단해지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수술 후에 가슴이 단단해지는 것은 맞지만 백이 단단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형구축을 잘 이해하려면 지난 주에 살펴봤던 ‘피막’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피막은?  

 

피막은 보형물을 넣기 위해 몸속에 공간을 만들었을 때 생기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흉조직입니다. 

피막이 생겨서 며칠이 지나면 우리가 안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보형물이 없다면 내 상처끼리 붙겠지만 상처가 보형물과 닿아있다면 보형물에 닿는 부분에 흉조직이 생기게 됩니다.
피막은 수술후 1주일정도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2-3개월째 가장 두꺼워졌다가 흉의 성숙기를 거치며 6-8개월까지 얇아지고 더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건강한 피막은 얇고 투명하며, 음식물 싸는 투명한 랩같은 느낌으로 부드럽습니다.

 

반면 비정상적인 피막은 두껍고 불투명하며 단단하고 늘어나지 않으며 더 나아가 오그라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형구축은?  

 

백을 싸고 있는 피막이 오그라들면서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보형물이 부드럽게 있을 수 있는 여유의 공간이 사라지고 점점 보형물을 옥죄어 바람 빠진 공처럼 부드럽지 못하고 바람 가득한 공처럼 단단하고 공 모양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부피 대비 가장 표면적이 적은 형태가 공 모양입니다. 따라서 보형물이 들어있는 면적이 줄어들면서 공 모양으로 변하고 구형구축이라고 하게 됩니다.

 

 

 

 



  구형 구축은 어떤 사람에게 생기나요?  

 

발생원인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알 지는 못합니다. 백 주변에 피가 고이거나 진물이 고이는 경우, 세균이나 다른 이물질에 오염이 되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이야기 되지만 이런 상황이 있어도 구축이 안 생기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상황이 없어도 구축이 생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상처 회복을 늦게 하여 그 결과 흉 조직이 두꺼워지고 가슴이 단단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 회복기에 백 주변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구축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구형구축 발생율과 치료 성공율?  

 

저를 포함하여 주변에서 가슴성형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경우 구형구축 발생율은 1%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이미 발생한 구축의 치료 성공율은 80-90%로 구형구축 치료에서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구형구축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구형구축은 가슴성형이후 나타날 수 있는 가장흔한 부작용이라 할 수있습니다. 가슴이 단단해지는 구축현상은 수술하는 술기가 많이 개선되고 보형물도 개선되어 최근에는 구축현상의 빈도가 크게 줄었으나 여전히 구축의 문제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형구축의 원인도 발생빈도만큼이나 잘 알려져있을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완전히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초기 구축이 생겨나는 과정을 본다면 염증성반응이 좀 더 심한 경우에 구축이 더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런 구축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염증성 반응을 줄이려는 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에 공감하고 있는 이론으로는 세균막이 보형물 주변에 생기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라는 "biofilm theory"가 있습니다.

 

 


이런 일종의 단백질 막이 생기지 않도록 출혈이 거의 없도록 수술하기 위해 내시경을 보거나 직접 공간을 보면서 수술하여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피에 물들지 않은 "dry pocket"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이 공간에 보형물을 넣기 전에 항생제나 소독물질로 세척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수술후 회복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액종(진물이 고임), 혈종(피가 고임)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껍질이 매끄러운 보형물 보다는 표면이 거친 텍스쳐드 보형물이 구축발생빈도를 줄인다는 보고가 많으며 근육앞쪽 공간 보다는 근육뒷쪽 공간이 통계적으로 구축가능성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 내용물의 점도가 높은 코젤(cohesive silicone gel)을 사용하여 gel bleeding에 의한 구축가능성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 과로나 과음을 피하고 수술전 건강식을 통해 면역을 증진 시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축 예방약으로 알려진 아콜레이트나 싱귤레어는 동물실험이나 이론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재수술이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경우에 종종 사용되고 있다.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가슴성형수술에 있어서 환자와 의사에게 있어 가장 피하고싶은 부작용이라면 단연 구형구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이기도 한 구형구축은 어떠한 부작용이라 할 수 있을까요?

 

 

 

 

 

 

구형구축  (Spherical Capsular Contracture)

 

 

 


공모양으로 피막이 오그라들어서 굳은 상태. 가슴성형의 결과로 기대하는 가슴은 바람빠진 공의 부드러움을 원하는데 구축이 발생한 가슴은 바람은 같은 양인데 공의 가죽이 줄어들어서 바람이 터질것 같은 팽창감이 있는 상태를 구형구축이라 합니다. 수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같은 부피에 대해 표면적이 가장 작은 형태가 공(구형)이어서 구축현상이 진행되면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구형구축을 일으키는 원인과 과정들이 많이 알려졌기에 구형구축의 발생빈도는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구형구축을 줄이는 과정은 마치 현미경을 발명하여 세균에 대한 규명과 소독과 항생제등 치료가 발전한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10년전만해도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난 후에 가슴이 단단해지는 문제는 환자의 체질 때문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가슴성형은 현미경적 환경에서의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한 수술이며 이런 개념의 발달로 가슴성형 술식들이 훨씬더 섬세하게 주의를 기울여 구축현상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도 1995년 가슴성형을 전문적으로 열심히 시작할 무렵 15-20명의 가슴성형환자 중에서 1명정도가 구축현상이 발생하였으며 맛사지를 게을리하거나 체질적이거나 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200명 중 1명의 빈도 보다도 적게 발생하는 적은 빈도의 구축도 그것이 체질적인 이유라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구축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만 구축의 중간 과정은 과도한 염증성 반응입니다.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모든 상처는 아무는 과정에서 염증성 반응을 거쳐서 회복된다. 이런 회복과정이 잘 이루어지면 상처로 인해 벌어진 공간이 흉이 거의 없이 잘 아물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정상적 회복과정에 이물질로 오염되거나 세균으로 오염되는 경우 상처는 덧나게 되는데 이렇게 덧나는 상처는 흉조직을 더 많이 만들고 많이 만들어진 흉조직은 수축현상을 통해 상처를 줄이려는 생리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가슴성형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구형구축현상도 이와 유사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형물 주변에 많은 피, 백을 넣을 때 피부에서 묻어들어간 세균이나 상피세포(때), 수술과정 중 알게 모르게 발생한 오염(공기, 소독포, 수술기구 등) 등에 의해 속안의 상처들이 덧나는 현상이 구형구축의 주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만 상처가 나도 잘 안아물고 덧나는 사람이나 평생 감기한번 안걸리고 예방접종을 해도 항체가 잘 안생길 정도로 이물질에 대해 강력한 방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체질적인 위험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형구축은 가슴성형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가슴이 단단하고 구형으로 변형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기법과 보형물의 진보로 인해 구형구축 발생률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으나, 여전히 이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발생빈도가 높은 부작용이니 만 그에 대한 원인도 충분히 알려졌을거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완벽하게 파악되어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초기 구축이 유발되는 과정에서 보면 염증성 반응이 좀 더 심한 경우에 구축이 더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런 구축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염증성 반응을 줄이려는 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에 공감하고 있는 이론으로는 세균막이 보형물 주변에 생기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라는 "biofilm theory"가 있습니다.

 


 

이런 일종의 단백질 막이 생기지 않도록 출혈이 거의 없도록 수술하기 위해 내시경을 보거나 직접 공간을 보면서 수술하여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피에 물들지 않은 "dry pocket"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이 공간에 보형물을 넣기 전에 항생제나 소독물질로 세척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수술후 회복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액종(진물이 고임), 혈종(피가 고임)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한 실리콘 내용물의 점도가 높은 코젤(cohesive silicone gel)을 사용하여 gel bleeding에 의한 구축가능성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 과로나 과음을 피하고 수술전 건강식을 통해 면역을 증진 시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구축 예방약으로 알려진 아콜레이트나 싱귤레어는 동물실험이나 이론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재수술이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경우에 종종 사용되고 있다.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3. 12. 13. 23:55

구형구축, 가슴성형의 무서운 부작용

 

 

 

 

 

 

 

 

 구축현상은 가슴성형의 부작용중 가장 무서운 부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방법의 발달 그리고 기술의 발전, 보형물의 발달 등으로 인해 구축현상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줄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도 여전히 구축의 문제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축현상은 발생빈도가 높은만큼 그 원인이 되는부분도 많이 알려졌으리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구축이 유발되는 과정에서 보면 염증성 반응이 좀 더 심한 경우에 구축이 더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런 구축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염증성 반응을 줄이려는 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에 공감하고 있는 이론으로는 세균막이 보형물 주변에 생기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라는 "biofilm theory"가 있습니다.이런 일종의 단백질 막이 생기지 않도록 출혈이 거의 없도록 수술하기 위해 내시경을 보거나 직접 공간을 보면서 수술하여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피에 물들지 않은 "dry pocket"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이 공간에 보형물을 넣기 전에 항생제나 소독물질로 세척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수술후 회복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액종(진물이 고임), 혈종(피가 고임)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환자의 경우 과로나 과음을 피하고 수술전 건강식을 통해 면역을 증진 시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구축 예방약으로 알려진 아콜레이트나 싱귤레어는 동물실험이나 이론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재수술이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경우에 종종 사용되고 있습다.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