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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와는 달리 가슴을 줄이는 가슴축소수술인데요. 일반적으로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의 경우에는 피부를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고 또 긴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흉터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슴축소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할 수 있습니다.

 

 

 

 

 

가슴축소수술의 다양한 접근방법

 

 

 

 

 

특히 가슴축소수술에 있어 흉터를 줄이기 위해서는 벌어지려는 힘을 줄여 봉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벌어지려는 힘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를 제거하는 정도를 적당하게 하여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가슴을 축소하는 유방축소수술에 있어 흉터가 얼마나남을 것인가에 대한 걱정을 많이한다면 의사의 경우에는 유두-유륜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유두-유륜의 혈액공급을 담당하는 혈관들이 많이 손상을 받거나 압박을 받아서 결과적으로 유두-유륜의 혈액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유두-유륜의 괴사라고 하는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유두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 것은 흔한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륜과 안쪽 그리고 바깥쪽 피부가 만나는 부분이나 '오'자형으로 수술을 한 경우라면 제일 밑 안쪽과 바깥쪽 피부와 밑선이 만나는 부분이 가장 쉽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상처가벌어지거나 빨리 아물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사람의 개성과 얼굴이 모두 다르듯 사람의 가슴도 완벽하게 대칭이지는 않습니다. 차이가 미비하게나마 조금씩 차이가 누구나 존재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크기가 다른 짝가슴에 대한 강연제목은 많지 않고 논문은 더더욱 드믈게 발표되었습니다.

 


 

 

2015년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좌우 크기가 다른 가슴의 성형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는 주제를 받고 나는 물론 많은 가슴성형 전문가들이 하는 일인데 뚜렷한 로직이 없었구나 생각하며 재미있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2003년 미국 성형외과 학술지에 롤릭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44%에서 좌우 볼륨의 차이가 있었으며, 좌우 가슴의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평가되는 경우는 12%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좌우 짝가슴을 가진 환자의 가슴성형시 과거에 보형물의 볼륨 위주의 접근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Dimension(가로x세로x높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Dr Hammond도 환자의 체형적 특성과 의사의 경험에 따라 보형물의 직경, 돌출도, 볼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좌우 가슴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는 좌우 볼륨만 차이나게 하여도 좌 우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교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의 여유나 처진 정도, 유두의 위치, 갈비뼈의 돌출도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하고 최근 사용되는 다양한 보형물의 모양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므로 좀 더 자연스럽게 좌우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

 

 

 

 

 

 

 

 

 

 

 

 

 

 

 

 

 

 

 

 

 

 

 

 

 

 

 

 

 

 

 

 

 

 


가슴성형수술에 있어서 환자와 의사에게 있어 가장 피하고싶은 부작용이라면 단연 구형구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이기도 한 구형구축은 어떠한 부작용이라 할 수 있을까요?

 

 

 

 

 

 

구형구축  (Spherical Capsular Contracture)

 

 

 


공모양으로 피막이 오그라들어서 굳은 상태. 가슴성형의 결과로 기대하는 가슴은 바람빠진 공의 부드러움을 원하는데 구축이 발생한 가슴은 바람은 같은 양인데 공의 가죽이 줄어들어서 바람이 터질것 같은 팽창감이 있는 상태를 구형구축이라 합니다. 수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같은 부피에 대해 표면적이 가장 작은 형태가 공(구형)이어서 구축현상이 진행되면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구형구축을 일으키는 원인과 과정들이 많이 알려졌기에 구형구축의 발생빈도는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구형구축을 줄이는 과정은 마치 현미경을 발명하여 세균에 대한 규명과 소독과 항생제등 치료가 발전한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10년전만해도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난 후에 가슴이 단단해지는 문제는 환자의 체질 때문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가슴성형은 현미경적 환경에서의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한 수술이며 이런 개념의 발달로 가슴성형 술식들이 훨씬더 섬세하게 주의를 기울여 구축현상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도 1995년 가슴성형을 전문적으로 열심히 시작할 무렵 15-20명의 가슴성형환자 중에서 1명정도가 구축현상이 발생하였으며 맛사지를 게을리하거나 체질적이거나 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200명 중 1명의 빈도 보다도 적게 발생하는 적은 빈도의 구축도 그것이 체질적인 이유라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구축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만 구축의 중간 과정은 과도한 염증성 반응입니다.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모든 상처는 아무는 과정에서 염증성 반응을 거쳐서 회복된다. 이런 회복과정이 잘 이루어지면 상처로 인해 벌어진 공간이 흉이 거의 없이 잘 아물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정상적 회복과정에 이물질로 오염되거나 세균으로 오염되는 경우 상처는 덧나게 되는데 이렇게 덧나는 상처는 흉조직을 더 많이 만들고 많이 만들어진 흉조직은 수축현상을 통해 상처를 줄이려는 생리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가슴성형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구형구축현상도 이와 유사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형물 주변에 많은 피, 백을 넣을 때 피부에서 묻어들어간 세균이나 상피세포(때), 수술과정 중 알게 모르게 발생한 오염(공기, 소독포, 수술기구 등) 등에 의해 속안의 상처들이 덧나는 현상이 구형구축의 주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만 상처가 나도 잘 안아물고 덧나는 사람이나 평생 감기한번 안걸리고 예방접종을 해도 항체가 잘 안생길 정도로 이물질에 대해 강력한 방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체질적인 위험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7. 15. 22:42

가슴성형 후 폭포수변형 부작용

 

 

 

 

 

 


일반적으로 가슴이 처쳐있는처진가슴의 경우에는 누워있을떄와 서있을때에 움직이지 않는 갈비뼈 쪽의 위치에 상응하는 피부의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만일 가슴의 많이 쳐진 분들의 경우라고 한다면  이러한 움직임의 거리는 쳐진만큼에 비례해서 길어지게 됩니다.

 

 

 


 

 

 

보통 작고 쳐진 가슴의 교정수술은.  보형물을 삽입할 때에 보형물이 보다 덜 느껴질 수 있도록 가슴근육인 대흉근 뒤에 보형물을 넣게 됩니다. 근육뒤에서 밀고 나오는 볼륨은 누웠을 때에는 예쁜 위치에 잘 자리잡아 있는 것 처럼 보여도 서있을 때 미끄러져 내려오는 쳐진 살이 유방의 볼륨과 어긋나게 되어 더 처져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변한 가슴모양을 들어 폭포수변형 또는 스누피모양 변형 이라고 합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 처진 살을 끌어올려주는 노력을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생각지 못했던 유륜주변의 흉이 남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끌어올려주는 수술 없이도 덮인살의 재배치를 통해 잘 교정됩니다.

 

 

 

 

 

 

 

 

 

 

 

 

 

 

 

 

 

 

 

 

 

 

 

 

 

 

 

 

 

 

 

 

 

가슴성형 수술 이후 간혹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나 부종이 생길경우 이것이 정상적인 수술 후의 경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인지 혹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어떤 환자분은 걱정이 되어 잠을 설치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어떤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의 경우 보통은 수술 당일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밤이나 혹은 다음날 아침에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수술 중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며 생길 수 있고 붓기가 12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어 36-48시간을 정점으로 붓기 때문에 부어서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공간내에 신경이 노출된 경우도 종종 있는데 노출된 신경에 보형물이 닿으면서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칼에 베이는 것 같은 참을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이 병원을 올 때는 아픈쪽을 손으로 잡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신경이 피막으로 덮이기 까지 6주정도 지나야 좋아지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1-2일 사이에 좋아집니다. 특히 아픈쪽이 위로 향하도록 하여 닿는 것을 막으면 통증이 훨씬 덜하게 됩니다.

 

 

 

수술후 6주경부터 유두주변이나 유방의 피부가 가끔씩 찌릿거리거나 바늘로 콕쑤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틴넬 싸인(신경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 신경자극 현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래도록 나타나는 경우는 몇년간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이상 감각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다른 문제가 없다는 말에 안심하는 정도의 불편함입니다.

 

 

 

 

 

 

 

 

 

 

 

 

부종의 경우에는 수술이 끝난 이후 보통 72시간부터 빠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력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상체를 높인 경우는 복부쪽이 많이 붓고 누워있는 경우는 쇄골 밑이나 등쪽이 붓고 둔한(얼얼한) 통증도 있게 됩니다.

 

 

 

 

자세를 자주 바꿔주는 것도 이런 붓기나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수술후 초기에는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서 그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가 완전히 가라 앉았다 붓는 경우는 장액종, 염증, 출혈 등이 있을 수 있는데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경우에 유선염을 앓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보형물주변에 염증이 있는 경우와 잘 감별해야 합니다.

 

 

 

 

 유선염의 경우는 유두 주변이 붉고 유두를 중심으로 붉은 느낌이 퍼져있습니다. 보형물 주변에 염증이 있는 경우는 가장 중력의 영향을 받는 아랫쪽 가슴 경계선을 따라 붓고 붉은 기를 띄며 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