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부작용 구형구축 자세히 알아보아요

 

 

 

 

 

 

가슴성형은 미용수술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한 외과수술입니다. 물론 수술방법의 발전과 담당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매우 안전한 수술 중 하나이지만 부작용의 위험에서 100% 안전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부작용들 중 하나인 구형구축은 가슴성형 부작용 중 가장 무서운 부작용으로 불리곤 하는데요. 구형구축은 어떤 부작용을 말하는 것 일까요?

 

 

 

 

 

 

 

 

 

 

 

구형구축 무엇일까?

 

가슴성형부작용 구형구축은 보형물 주변의 피막이 수축하는 정도가 심해져서 보형물이 들어있는 공간이 좁아지고 그 결과 공모양으로 가슴이 바뀌면서 촉감이 매우 단단해지는 현상으로 여기서 피막이란 보형물을 넣기 위해 만든 공간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생기는 흉조직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상 피막을 내시경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피막은 아주 얇은 투명 또는 반투명한 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주변조직을 보호하며 우리몸에 점막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구형구축이 생기는 경우에는 피막이 두꺼워져 보형물이 닿는 면은 흰색, 주변은 붉은색이되며 신축력이 없고 단단하며 수축하려는 힘이 강합니다.

 

 

 

 

 

  

<구축을 일으키고 있는 피막의 내시경 사진>

 

 

 

 

이러한 피막의 발생원인은 최근 가장많이 받아들여지는 이론으로는 biofilm theory 으로 세균이 보형물 주변에 오염되어 염증성 반응으로 강화시키게 되어 구축의 원인이 되는 피막이 두꺼워지고 구축이 일어난다는 가설입니다.

 

 

 

세균이 이런 biofilm을 형성하는데는 백주변의 피고임 현상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출혈이 없는 드라이포켙을 만들려는 노력들이 많은 성형외과 의사들 사이에서 있어왔고 내시경이나 육안으로 공간을 직접 보면서 혈관이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응고시키는 예방적 지혈법(preventive hemostasis)가 가슴성형부작용 구형구축의 예방에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biofilm theory가 아니더라도 보형물 주변에 흡수되기에 많은 피가 있는 것은 가슴성형부작용인 구형구축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