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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폭포수변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그리고 깊이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포수 변형이라는 말은 그 모양 때문에 불러려지는 이름인데요.
다른 이름으로는 그림에서처럼 '스누피 모양 변형'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보형물에 의한 윤곽과 자신의 유방의 윤곽이 하나로 겹치지 않고 두덩어리로 나오게 되는데 그런 현상 중에서 유두 위쪽에 볼륨이 상대적으로 과한 상태를 폭포수 변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폭포수 변형은 기본적으로 자기 유방의 형태가 갖추어진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살이 아주 없고 유방발육이 안되어서 유방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분들에게는 잘 발생하지 않는 문제이죠.

 

 

 

 

 

 

반면에 가슴이 처졌다든지
수축형 유방이 있다든지
원래 가슴이 좀 아래에 있는 그런 분들의 경우에

 

자기의 유방 형태가 분명한 경우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확대술을 할 경우에

폭포수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폭포수 변형이 발생하면 저희가 '아름다운 가슴 1편'에서 모양을 말씀드리면서

윗볼록 정도 UPF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 UPF2에 해당하는 모습이 되면서

유방은 아래로 처져서 한쪽 가슴이 두덩어리로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이중윤곽(double contour)의 위쪽상태라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처진 가슴이나 아래 가슴형이나 수축형 유방인 분에게 근육뒤에 보형물을 넣는 경우에 더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결혼 전에 근육뒤에 보형물을 넣었는데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유방이 아주 커졌다가 줄어들어 쳐지게 되면 볼륨은 근육뒤에 그대로 있게 되는데 자기 유방이 근육앞을 따라서 미끄러져 내려가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앞으로 보형물을 넣은 경우는 구형구축이 발생하면서 구형구축으로 인해서 보형물이 위로 올라가고 점차 보형물과 유방의 윤곽이 분리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모양은 폭포수변형이지만 그 원인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각각의 원인에 맞는 교정을 먼저 전제로 제 수술을 계획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두 개의 윤곽으로 보이는 현상을 해결하는 기본 원리는 볼륨을 싸는 포장지가 균열하게 펴지고
볼륨과 포장지가 밸런스를 찾는 것입니다.
이런 밸런스를 찾는 방법은 유두윗쪽에 쏠려 있는 볼륨을 유두아래쪽으로 보내어 유두아래쪽이 볼륨에 의에 잘 펴지도록 하는 것이죠.

 

 

 

 

 

 

 

 

 

 


폭포수 변형을 방지하면서 예쁜 하나의 유방 윤곽을 만드는 것은 아래부터 볼륨을 채워서 유두 아래쪽 볼륨을 주어서 유두가 밑으로 내려오지 않고 점점점점 들려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폭포수 변형의 예방과 치료의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제가 2014년 성형외과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보형물이 근육에 덮여있는 부분은 유방 조직에 영향을 덜 주게 되므로
유방 유두 아랫부분이 근육에 덮히지 않도록 수술을 하게 되는데 보통 이중평면법 중에서 3형 이중평면법으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보형물이 들어있는 위쪽 공간이 너무 넓게 형성되어 있거나 유방 조직이 단단하고 두꺼운 경우는 근육뒤에 있는 보형물을 근육 앞으로 근막하로 옮기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