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가슴] 이대로 살것인가?

[작은가슴] 이대로 살것인가?

작은가슴성형 박진석성형외과의원

그렇게 신뢰할만한 조사는 아니더라고 하더라도 간혹 인터넷 설문조사나 간단한 투표 형식의 Poll등을 보면 가끔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의외로 우리나라 여성들 중에서 특히 20대의 젊은 여성들 중에서 가장 큰 신체적인 컴플렉스나 고민에 대해 작은가슴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작은가슴은 브래지어나 여러가지 복장을 통해서 사실 감출 수 있는 문제이고 또한 가슴의 크기는 임신과 출산을 통해 조금씩 변하기도 하기에 이렇게 가장 큰 컴플렉스가 작은가슴이라는 말은 여성들에 있어 가슴이 주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은 생각하게 해보는 것 인것 같습니다.

 

 

물론 살이 별로 찌지도 않았는데 자기 자신이 비만이라고 무조건 단정을 지어 약을 먹고 무조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은 점을 감안해 보면 작은가슴도 사실 이런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한때는 크고 풍만한 가슴이 여성 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고 또한 섹시해 보인다고 하여 그런 가슴만을 추구하던 때도 있어서 헐리우드의 명배우들의 가슴이 정말 크게 되었던 적도 있었죠? ^ ^

 

 

그렇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이 서양인들과 거의 흡사해 지면서 신체적인 특징도 서양인들과 비슷해졌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의 20대 여성들도 다리가 길고 날씬한 서구형 타입의 몸매를 가진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으며 또한 비율도 머리가 작아지고 다리가 길어지며 힙이 커지는 등 정말 이제는 피부색과 머리색, 눈동자 색만 빼면 서양인과 거의 다름 없는 몸을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슴의 사이즈는 서양인들의 그것과 비슷해 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종의 발란스가 많지 않는 몸매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바빌론의 건포도니 하는 별명이 나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작은가슴을 가진 여성들과 대화를 해보면 자기는 구멍 난 속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뭔가 약간은 찜찜하고 불안한 구석을 특히 옷을 갈아입거나 옷을 구입할 때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사실 작은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가슴성형수술을 해야지라는 수술결정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효과가 있을지 판단하기 힘든 특히 성형외과의사가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이상한 민간요법과 한방요법 등을 가지고 먼저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은 것들로 정상적인 성형외과의사의 입장에서는 동의하기 힘든 것들입니다.

 

특히 작은가슴을 가진 여성에게는 굴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크게 보이게 하려고 뽕브라 착용을 할 때도 그것을 구입을 할 때도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누가 내 가슴을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면 신체적인 컴플렉스가 없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가슴은 얘기가 조금은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이제는 가슴성형수술이 작은가슴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많이 보편화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아마도 여권의 신장도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수술 자체가 많이 발전을 하고 또한 안전해 졌으며 하고난 다음의 모양도 수술한 티가 잘 나지 않는 모양이 이쁘게 잘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은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컴플렉스는 극복하라고 있는 것일 수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한 것 이지만요. 요즘은 작은가슴을 가진 여성이 상당히 당당하게 수술을 하기를 원하시고 상담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술은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작은가슴컴플렉스! 그냥 무시하고 사는 것도 요령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무시하기 싫다거나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냉정한 판단으로 가슴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현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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