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성형외과 원장은 이중풍선변형(이중밑주름선 변형)을 교정하기 위한 마스터코스의 진행자로서 성형외과 회원들에게 의견들을 취합하여 제시하였으며 청중들로부터도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밑주름선 변형은 처진 가슴이나 수축형 유방의 환자가 가슴확대수술을 받는 경우 종종 생길 수 있는 변형으로 살이 처진 위치와 유방보형물이 밀어주는 위치가 균형이 맞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박진석원장이 알러간 아카데미에서 교정한 재수술환자입니다. 타병원에서 1차수술을 받은 환자로 재수술전 흉은 배쪽에 있으며 원래 밑주름선이 살아있는 상태로 이중주름이 있었던 환자입니다. 피막구축현상도 동반된 상태로 3년정도 고생을 했는데 수술후 아래와 같이 흉도 주름선에 가려지고 이중주름도 개선되었습니다.

Double Bubble Deformity in Breast Augmentation

Sungchul Park, Wonjune Yoon, Youngwoo Lee, Jinseok Park

UBA plastic surgery clinic, Migo Aesthetic Surgical Clinic, Leeview plastic surgery clinic, Parkjinseok Aesthetic Clinic

Prominent double bubble deformity is one of the most complicated problems in breast operation. This phenomenon is occurred by the different response of tissue between above and below old IMF. And so double bubble deformity may occur in case of prominent of tight IMF such as ptotic breast, and the breast base constriction.

We will discuss thoroughly about the causes and anatomical points of double bubble deformity and suggest some idea for the prevention and the correction of double bubble deformity.

2012년 4월13일-15일 대한 미용성형외과학회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학회에는 정공의를 위한 강연들이 준비되어있는데 2011년에 들었던 전공의들이 도움이 많이 된 강의를 추천하는데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의 강연이 다시 듣고 싶은 앙콜 강의로 채택되었습니다.

제목은

성형외과 전공의를 위한 가슴성형 실전해부학 강연

2011년 10월 9일 알러간 아카데미에서 가슴수술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double bubble을 교정하는 수술과정에 대한 동영상의뢰가 있어서 수술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환자는 타병원에서 겨드랑이로 1차 밑주름선으로 2차 3차 시술을 시행하였으나 가슴 밑부분에 이중선이 생기고 아래쪽에 절개선이 있어서 이를 교정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강의하였음 

수술후 이런 이중주름현상은 많이 교정된 상태입니다.

2011년 10월 7일-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 3회 아시아 유방성형 심포지엄(ASBPRS)에서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 원장이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ASBPRS에는 전 아시아지역에서 많은 가슴성형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과 수술결과들을 발표하여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학술대회였습니다.

박진석원장은

가슴성형시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1. Dry pocket(출혈이 전혀 없는 공간)을 만들고

2. sizer를 사용하고

3. 텍스쳐드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현재 부작용을 줄이면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했습니다.

박진석 원장은 처음 코젤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2007년 7월부터 10개월동안에는 98%에서 스므스 보형물을 사용했지만 기간별로 환자의 결과와 만족도에 근거하여 점점 텍스쳐드 보형물이 늘어나서 최근 24개월간은 텍스쳐드보형물이 80%의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7회째를 맞는 아시아알러간 자문위원회의가 2011년 10월 7일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에서 북경의대교수인 루안지에, 광조우국립병원의 루오솅캉, 상하이 제9병원의 유리, 일본에서 나구모, 태국성형외과학회장인 아피락, 베트남 성형외과학회장인 레한, 싱가폴의 마틴황, 홍콩의 윌슨호, 말레이지아의 리킴지아, 스웨덴의 랭퀴스트 한국에선 이홍기원장과 윤은성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진석성형외과의 박진석원장은 2011년 아시아알러간 자문위원 Chairman으로서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

강연제목은 텍스쳐드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하는 경우 구축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새로운 이중막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토론을 위해 주제를 정했습니다.

이중막이란 공간을 형성하는 피막외에 보형물을 싸고 있는 또하나의 막이 형성되는 현상으로 스브스 보형물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 현상인데 텍스쳐드 보형물이 너무 큰 공간에 들어가거나 맛사지 또는 심한 운동등으로 이중막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공감대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