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에 있어 쳐진 가슴의 경우에는 누웠을 때 그리서 서있을 때에 움직이지 않는 갈비뼈쪽의 위치에 상응하는 피부의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특히 가슴이 보다 많이 쳐져 있을 수록 이 움직임의 거리는 비례해서 길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작고 쳐진 가슴의 교정수술 같은 경우는 보형물을 삽입할 때에 보형물이 보다 덜 느껴질 수 있도록 가슴근육인 대흉근 뒤에 보형물을 넣게 됩니다. 근육뒤에서 밀고 나오는 볼륨은 누웠을 때에는 예쁜 위치에 잘 자리잡아 있는 것 처럼 보여도 서있을 때 미끄러져 내려오는 쳐진 살이 유방의 볼륨과 어긋나게 되어 더 처져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변한 가슴모양을 들어 폭포수변형 또는 스누피모양 변형 이라고 합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 처진 살을 끌어올려주는 노력을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생각지 못했던 유륜주변의 흉이 남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끌어올려주는 수술 없이도 덮인살의 재배치를 통해 잘 교정됩니다.
'가슴성형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성형부작용 염증을 조심해야 (0) | 2024.01.04 |
---|---|
가슴성형 후 가슴모양이상 측방변위와 유방합체증 (1) | 2024.01.03 |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24.01.01 |
가슴성형 상담의 중요성 (0) | 2023.12.28 |
가슴성형재수술 어떤때에 필요할까? (1) | 2023.12.26 |
조화로운 가슴을 만드는 UPF와 돌출도 (0) | 2023.12.20 |
가슴성형수술 볼륨보다 입체감이 먼저 (0) | 2023.12.18 |
가슴성형 후 유선염과 백주변 염증 부작용 (0) | 2023.12.16 |
구형구축, 가슴성형의 무서운 부작용 (0) | 2023.12.13 |
출산 후 처진 가슴을 위한 가슴성형 (0) | 202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