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작게하는 가슴축소수술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가슴성형하면 떠올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가슴을 더욱 크게만드는 가슴확대를 떠올리곤 합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가슴을 줄이는 수술인 가슴축소수술이 필요한 분들도 계십니다. 가슴확대수술과는 반대의 개념인 가슴축소수술의 경우에는 긴 흉을 남기면서 수술이 진행됩니다. 단순히 크기만 작게 하는 것이 아닌 작아진 크게에 맞게 피부도 줄이는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거된 피부만큼의 흉이 남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점에서 비추어 볼 때 가슴확대수술을 원하는 환자분들보다 축소를 원하는 환자분들이 더욱 절실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슴이 큰 경우에는 어개가 아프기도 하고 심한경우는 허리까지도 아프게 됩니다.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떄문에 수술을 원하는 것인데 환자분들의 바램과는 달리 가슴크기를 줄일 때 유두로 가는 혈액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야 하므로 크기를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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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하는 부분과는 상관없이 흉은 눈에 덜 띄도록 유륜과 수직으로 흉이 남도록 하는데 너무 긴장도가 높거나 켈로이드 체질인 경우는 흉이 붉게 튀어오르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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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와의 전쟁 유방축소수술

흉을 최소화하기 위해 테이핑이나 연고 실리콘 시트 등이 사용되며 필요에 따라 주사나 먹는 약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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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간은 1-2주정도 요하며 흉관리는 1년정도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아랫부분이 타이트한데 6개월정도 지나면서 원추형의 모양이 됩니다.

작고 처진 가슴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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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처져보이는 경우

크고 처진 경우도 있고, 작고 처진 경우도 있습니다.

작고 처진 경우는 살이 쪘다가 빠진 경우나 수유후에 흔히 볼 수 있는데 피부양에 비해 내용물이 줄어들어서 바람빠진 느낌의 모양으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법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1. 피부가 많이 늘어지고 내용물이 어느정도 있다면보형물 없이 남는 피부를 줄여주면서 내용물을 모아서 끌어올려주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2. 내용물이 많이 부족한 경우나 좀 더 큰 볼륨을 원하는 경우 보형물을 이용하여 처져보이는 가슴 모양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진 경우 누웠을 때와 섰을 때 차이나는 정도가 심해집니다. 누웠을 때 1,2,3,에 해당하는 피부의 위치 1',2',3' 가 섰을 때 훨씬 아래에 위치하며 편평해보였던 가슴살이 가슴 밑주름선 위치(3')에 쌓이며 유방 모양을 이루게 됩니다.

처짐 없는 작은 가슴에서 보형물을 넣는 경우와 달리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폭포수 변형과 이중주름변형입니다.

1) 폭포수 변형

누웠을 때 유방과 동일 한 위치의 근육뒤 공간(1-3)에 보형물을 넣는 경우 섰을 때 보형물을 덮고있는 가슴살이 보형물 앞쪽에서 처져 내려와 폭포수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2) 이중주름변형

만일 누웠을 때 유방의 유치(1-3)보다 아래로 내리는 경우 유방의 밑주름선이 두개로 보이는 2중주름 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유두 아랫쪽 공간을 키워주기 위해 유선과 근육을 분리하는 과정을 요하는데 이과정은 겨드랑이절개보다는 밑주름선 절개가 안정적입니다.

가슴성형보형물제거 후의 유방모양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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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진가슴을 가진 분들은 쳐진가슴을 개선하기위해서 가슴을 끌어올려주는 수술인 유방거상술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가슴성형보형물을 삽입하면서 동시에 가슴을 끌어올려주는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가슴확대 거상술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가슴확대만 하거나 유방거상수술만 하는 경우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아래 그림은 가슴확대거상술 후에 가슴모양이 이상해지는 경우로 보형물에 의한 윗볼록이 부자연스럽게 있으면서 처진 가슴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유두만 위로 올라간 느낌으로 이런 경우 흉이 많이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기 쉽습니다.

때로는 볼륨이 많이 작지 않아서 유방거상술이나 가슴축소술이 바람직 한데도 무리하게 보형물을 넣어서 가슴모양이 이상해지거나 구축현상등 보형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몸고생 마음고생을 하다가 지쳐서 가슴성형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단순히 보형물만 제거하는 것도 한가지 해결책이기는 하지만 위 그림과 같이 유륜의 흉과 처진 가슴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로 모양마저 이상하고 흉만 보기 싫게 남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아래쪽의 남는 유방조직을 위로 올려주어 유방모양을 잡아주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종이로 꼬깔을 접는 원리를 이용하여 원추형의 예쁜 가슴모양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때 보형물이 있던 유방은 부분적으로 살이 얇아진 부분이 있어서 단순히 끌어올리는 수술로 생각하고 수술을 하다간 혈행장해로 큰 곤욕을 치룰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의 검사로 건강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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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관리하는 가슴성형후의 건강

오랜시간동안 꾸준히 발전되어온 가슴성형수술은 이제는 비교적 안전한 수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슴에 보형물을 삽입해야하는 외과수술인 만큼 수술방법을 떠나 보형물의 안전성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보형물의 안전성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파손같은 부분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물방울가슴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인 코젤보형물은 보형물이 터지더라도 넓게 퍼지는 것이 아니라 응집되는 성질이 있어서 파손시에도 비교적 안적합니다. 하지만 보형물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미국 식약청인 FDA에서는 가슴성형수술 이후 3년이 지나면 2년마다 MRI검사를 한다면 보형물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비용의 MRI를 반복적으로 촬영한다는 것은 경제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로 대처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초음파검사로도 비교적 간단히 보형물이 안전한지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 가능합니다. 초음파 검사 중 만약 이상이 발견된다면 그때에는 MRI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볼 수 있습니다

박진석성형외과에서는 박진석성형외과에서 가슴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분들에게 정기적으로 초음파를 이용해 가슴성형보형물의 이상여부를 진찰해드리고 있습니다. 큰 결심을 하고서 결정한 수술이라면 수술 이후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진찰은 가장 기본이자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짝가슴교정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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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좌우에 미세한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차이가 미비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아니기에 크기가 다른 짝가슴에 대한 강연제목은 많지 않고 논문은 더더욱 드믈게 발표되었습니다.

2003년 미국 성형외과 학술지에 롤릭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44%에서 좌우 볼륨의 차이가 있었으며, 좌우 가슴의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평가되는 경우는 12%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좌우 짝가슴을 가진 환자의 가슴성형시 과거에 보형물의 볼륨 위주의 접근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Dimension(가로x세로x높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Dr Hammond도 환자의 체형적 특성과 의사의 경험에 따라 보형물의 직경, 돌출도, 볼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의 여유나 처진 정도, 유두의 위치, 갈비뼈의 돌출도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하고 최근 사용되는 다양한 보형물의 모양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므로 좀 더 자연스럽게 좌우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