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원장이 말하고 싶은 복음!

 

 

복음은 좋은 소식 (good news)입니다.

누구에게?

바로 이글을 읽고 있는 나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무엇이 좋은 소식인가?

내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하나님은 존재하시는데

그 하나님이 바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내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기 전에는 인정하고 싶지 않고 잘 인정할 수 없는 단어가

바로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 인데 어쨌든 하나님 앞에 서면 내 숨은 죄까지 드러나므로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은 인정할 수 있겠지요.

 

이런 죄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에 다가갈 수 없게 합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해결방법은

하나님께서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예수님)

세상의 모든 죄값을 넘치도록 치루셨습니다.

이젠 더 이상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방해할 수 없는 근거를 만드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그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그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결정하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나를 도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끌어준다는 사실입니다.

참 쉽죠! 우리가 별로 하는 일 없이 큰 축복을 받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

바로 좋은소식입니다.

 

로마서 10장 9-10절

9. 만일 당신의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 구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