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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2. 9. 21:15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여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박진석 성형외과 올림 -

 

 

 

 

 

 

 

 

 

 

 

 

가슴성형수술에서 사용되는 보형물, 특히 코젤보형물에 대한 설명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코젤보형물은 식염수 백 보형물에 비해 터질 가능성이 적지만, 여전히 파손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파손의 주된 원인은 반복적인 피로도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외부 충격보다는 접었다 펴졌다 하는 부분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코젤보형물이 터지더라도 내용물이 응집되어 퍼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보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보형물의 파손을 쉽게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미국 식약청(FDA)은 가슴성형수술 이후 3년이 지나고 나서는 2년마다 MRI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MRI 검사는 보형물 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MRI 검사는 비용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초음파 검사를 대안으로 권장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보형물의 안정성을 비교적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이 발견되면 MRI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박진석성형외과와 같은 의료기관에서는 가슴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보형물의 이상 여부를 진찰하여 수술 후의 관리와 정기적인 진찰을 강조합니다. 이는 수술에 대한 큰 결심 후에 받는 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2. 5. 20:22

짝가슴교정을 위한 가슴성형수술

 

 

 

 

 

 

가슴이 좌우로 완벽하게 대칭인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약간씩은 차이가 나기 마련이나 그 차이가 크지 않기에 특별히 이상을 못느낄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짝가슴일 경우라 하더라도 너무 흔하게 보이는 케이스이다보니 특별하게 다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이 논문의 경우에는 매우 드물게 발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에게 2015년 대한미용성형외과에서 강연요청을 받았습니다. 좌우의 크기가 다른가슴 일명 짝가슴성형에 대한 강연요청이었습니다. 사실 짝가슴의 교정수술은 박진석원장을 포함한 다른 전문가들도 수술을 하곤합니다. 하지만 뚜렷한 로직이 없었구나 생각하며 재미있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2003년 미국 성형외과 학술지에 롤릭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44%에서 좌우 볼륨의 차이가 있었으며, 좌우 가슴의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평가되는 경우는 12%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좌우 짝가슴을 가진 환자의 가슴성형시 과거에 보형물의 볼륨 위주의 접근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Dimension(가로x세로x높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Dr Hammond도 환자의 체형적 특성과 의사의 경험에 따라 보형물의 직경, 돌출도, 볼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좌우 가슴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는 좌우 볼륨만 차이나게 하여도 좌 우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교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의 여유나 처진 정도, 유두의 위치, 갈비뼈의 돌출도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하고 최근 사용되는 다양한 보형물의 모양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므로 좀 더 자연스럽게 좌우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가슴 모양을 위해 가슴의 볼륨 분포가 핵심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 성형 시 사용되는 보형물의 위치가 중요한데 이것이 적절하지 않게 너무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배치되어 있으면 결과적으로 가슴의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미적으로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가슴 성형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상방 변위나 폭포수 변형은 보형물이 유두보다 상방으로 지나치게 위치하게 되는 경우를 지칭하며, 이는 보형물의 이상적인 배치를 벗어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가슴성형부작용 폭포수 변형 또는 윗볼록의 경우는 처음부터 아랫공간을 덜 만들어서 윗볼록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아랫쪽 공간을 충분히 만들었음에도 윗공간이 너무 넓게 유지 되어 압박이 강한 아랫 공간보다는 윗 공간에 보형물이 위치하려는 경향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막구축현상이 진행되면서 아랫쪽 공간이 없어지고 보형물이 위로 올라가 윗볼록 현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유두의 위치가 유방내에선 아래에 위치하고  상대적으로 몸의 분포에선 정상 위치에 있게 됩니다.

 

 

 

 

 

 

 

 

 

 

 

 

한편 정상적인 모양으로 잘 유지되던 유방의 모양이 아이를 낳고 수유를 하는 과정에서 많이 커졌다가 줄어들면서 가슴이 유방둔덕보다 더 처져내려가는 형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처진 유방을 수술하면서 유두-밑주름선 사이에 볼륨을 많이 주지 못하는 경우에도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가슴성형은 볼륨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볼륨이 어떻게 분포하도록 수술할 것인가도 수술을 계획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4. 1. 29. 23:37

가슴성형부작용 장액종 원인

 

 

 

 

 

 

 


가슴성형 부작용 중 하나로 불리는 장액종(Seroma-백이 들어있는 공간에 핏물이 고이는 현상)은 가슴성형수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장액종이 생기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시기적인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초기 ( 수술 이후 2주 이내) 

 

 

 

수술 초기에(수술 후 2주이내)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수술직후 고였던 피가 응고되었다가 다시 액화가 되는 과정에서 핏물이 되고 주변 상처에서 나온 진물(조직액)이 흡수되지 않고 고여 있는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양이 많지 않을 시 대부분은 시간이 자나면서 흡수가 됩니다. 하지만 양이 많은 경우라면 초음파 도움을 받아 주사기를 이용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수술 초,중기(수술후 1-4주)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

 

 


이런 경우는 감염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고이는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액종의 양이 많지 않은 경우는 자주 초음파를 보면서 장액종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채취한 장액을 세균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맥항생제를 2주정도 사용하고 먹는 항생제를 3주이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장액종 고이는 양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경우는 조기에 공간을 열어서 안쪽을 깨끗히 세척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후에도 장액이 차는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보형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만기 장액종(Late Seroma)
 

 


가슴이 수술후 완전히 회복되어서 잘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기는 장액종입니다. 원인으로는 감염, 물리적 자극, 악성종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보형물에 묻어있던 세균이 환자의 면역이 좋을 때는 활동을 못하다가 환자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활동하는 경우, 유선염을 앓고 그 유선염이 깊어지는 경우, 심한 감기 몸살후 혈액을 따라서 보형물 주변조직에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자극의 경우는 특히 표면이 거친 텍스쳐드보형물에서 더 잘발생할 수 있는데 살에 붙어있던 보형물이 살과 분리되면서 생기거나, 거친 면이 주변살과 마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ALCL(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는 매우 드믈어 우리나라에선 아직 보고된 바도 없지만 수술후 1년이상 지난 후에 보형물 주위에 물이 차는 경우는 이런 암세포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요법에도 잘 반응하므로 진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