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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3. 2. 20. 22:36

비대칭 짝가슴의 가슴성형수술

 

 

 

 

 

 

사람의 얼굴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눈에 띄이게 차이가 나는경우는 드물지만 조금씩 대부분은 차이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여성의 가슴도 마찬가지입니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가슴은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짝가슴의 경우에는 너무 흔한 케이스이기에 특별하게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더욱이 논문의 경우에는 매우 드물게 발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에게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좌우 크기가 다른 가슴의 성형(짝가슴의 가슴성형)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는 주제를 받고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은 물론 많은 가슴성형 전문가들이 하는 일인데 뚜렷한 로직이 없었구나 생각하며 재미있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2003년 미국 성형외과 학술지에 롤릭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44%에서 좌우 볼륨의 차이가 있었으며, 좌우 가슴의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평가되는 경우는 12%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좌우 짝가슴을 가진 환자의 가슴성형시 과거에 보형물의 볼륨 위주의 접근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Dimension(가로x세로x높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Dr. Hammond도 환자의 체형적 특성과 의사의 경험에 따라 보형물의 직경, 돌출도, 볼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좌우 가슴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는 좌우 볼륨만 차이나게 하여도 좌 우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교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의 여유나 처진 정도, 유두의 위치, 갈비뼈의 돌출도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하고 최근 사용되는 다양한 보형물의 모양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므로 좀 더 자연스럽게 좌우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

 

 

 

 

 

 

 

 

 

 

 

 

 

 

 

 

 

 

 

 

 

 

 









가슴이 처져보이는 경우

크고 처진 경우도 있고, 작고 처진 경우도 있습니다.







작고 처진 경우는 살이 쪘다가 빠진 경우나 수유후에 흔히 볼 수 있는데 피부양에 비해 내용물이 줄어들어서 바람빠진 느낌의 모양으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법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1. 피부가 많이 늘어지고 내용물이 어느정도 있다면보형물 없이 남는 피부를 줄여주면서 내용물을 모아서 끌어올려주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2. 내용물이 많이 부족한 경우나 좀 더 큰 볼륨을 원하는 경우 보형물을 이용하여 처져보이는 가슴 모양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바람 빠진 느낌에서 바람을 채워주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누웠을 때에 비해서 섰을 때 가슴살이 아래로 처집니다.





이렇게 처진 경우 누웠을 때와 섰을 때 차이나는 정도가 심해집니다. 누웠을 때 1,2,3,에 해당하는 피부의 위치 1',2',3' 가 섰을 때 훨씬 아래에 위치하며 편평해보였던 가슴살이 가슴 밑주름선 위치(3')에 쌓이며 유방 모양을 이루게 됩니다.









 










처짐 없는 작은 가슴에서 보형물을 넣는 경우와 달리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폭포수 변형과 이중주름변형입니다.







1) 폭포수 변형



누웠을 때 유방과 동일 한 위치의 근육뒤 공간(1-3)에 보형물을 넣는 경우 섰을 때 보형물을 덮고있는 가슴살이 보형물 앞쪽에서 처져 내려와 폭포수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2) 이중주름변형



만일 누웠을 때 유방의 유치(1-3)보다 아래로 내리는 경우 유방의 밑주름선이 두개로 보이는 2중주름 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위해선 유두 아랫쪽 살이 효과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이런 수술법이 3형이중평면법입니다.





유두 아랫쪽 공간을 키워주기 위해 유선과 근육을 분리하는 과정을 요하는데 이과정은 겨드랑이절개보다는 밑주름선 절개가 안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오늘은 밑빠짐에 대해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자꾸 강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환자 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 밑빠짐을 경험한 환자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술 전 평가부터 수술 후 경과까지
저희가 관심을 잘 가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려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수술 전 체형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밑빠짐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위쪽 갈비뼈가 돌출된 경우나 아래쪽 갈비뼈가 꺼진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초기에는 윗블록이 상대적으로 심해 보이는데
위쪽 공간은 상대적으로 압력이 강해서 자꾸 줄어들려고 하고 아래쪽은 공간이 자꾸 생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수술을 계획할 때 새로운 윗선의 위치를 매우 보수적으로 정하고 수술 후에도 윗부분을 잘 지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유두 위치가 위쪽에 달려있는 윗가슴형 같은 경우에도
보형물이 조금만 위에 있어도 윗블록이 아주 부담스러워서 상대적으로 아래쪽 공간을 여유 있게 하기 쉬운데 이 또한 밑빠짐을 주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흉곽 상하 길이에 비해서 수평폭의 길이가 넓은 경우에도 흉곽폭 때문에 직경이 넓은 보형물을 사용하기 쉽고 결과적으로 보형물이 너무 위에 있는 느낌이 아니면 밑빠짐이 발생한 가슴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밑빠짐이 관찰되는 경우 탄력 밴드를 이용하여 길어진 밑선을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중 평면법으로 수술을 받으신 분들 중에 상체 근력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방적 목적으로 운동 시에 이런 밴드를 착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듯이 밴드 착용 후 유두 위쪽은 길어지고 유두 아래쪽은 좀 짧아진 모습입니다. 

 

 

 

 

 

 

 

 

 

 

 

 


한편 밴드가 답답해서 착용이 불편하거나 밴드를 착용했는데도 원하는 만큼 교정이 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 방법으로 교정해 줄 수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윗 공간을 넓혀주고 아랫공간은 봉합해서 줄여주는 것으로 원하는 위치보다 두 배 정도 더 과교정하는 것이 필요하고 또 5mm 정도 폭으로 여러 층을 봉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5개월 정도 지난 후에도 이 환자의 경우에 밑선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즘 늘어나고 있는 밑빠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 후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알려진 것은 피막구축현상입니다. 피막구축현상은 많은 원인들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가장 공감하는 원인은 biofilm 가설입니다. 이는 수술후 보형물 주변에 있는 혈액 등에 세균이 자라면서 막을 만드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구형구축을 예방하기 위해선 수술부위에 출혈이 생기지 않도록 dry pocket(bloody pocket의 반대)을 만들도록 수술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preventive hemostasis(예방적 지혈)이 필요합니다. 

 

 

 

 

 

 









수술후 회복기에도 보형물 주변을 면밀히 관찰하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수술후 회복기에 보형물 주변을 살피는 방법으로는 보고 만지는 방법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초음파의 도움을 받는 것도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초음파가 없을 때는 모든 환자를 영상의학과에 보내서 환자 경과를 초음파로 본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초음파를 처음 구매하였을 당시에는 수술후 수시로 초음파를 보면서 그동안 너무 어둡게 진료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오늘은 장액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액종이란 백 주변에 장액이 고이는 현상입니다. 
장액이란 진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처 면에서 분비되는 체액이죠. 

상처가 깨끗하지 않으면 분비물이 증가하고
오염된 상처에서는 계속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장액종이 유명해진 것은 텍스쳐드 보형물 주변에 생긴 장액종이 보형물로 인한 희귀암 임파선암 BIA-ALCL의 주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장액종의 초점은 이 희귀암에 대한 것보다는 수술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장액종에 대한 것입니다.

 

 

 

 

 

 

 

 

 

 

 

 


처음 수술 후에도 장액종은 생길 수 있지만 최근 수술 방법이 많이 발달해서 

예방적 지혈을 통해 피에 물들지 않은 공간을 만들고 

장갑에 손가락이 잘 맞듯이 공간을 딱 맞게 만드는 방법으로 수술을 해서 

요즘은 처음 수술 후에는 장액종이 보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재수술 특히 피막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면 

피막을 제거한 자리에서 이 점상 출혈이 많이 생기고 

또 피막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조직들이 부분적으로 화상을 입게 되고 

또 피막을 제거하고 난 공간이 보형물보다는 좀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장액종이 보이는 예는 더 많습니다.

 

 

 

 

 

 

 

 

 

 

 


이런 장액종이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 경우 

염증이나 구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장액종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초기에 자주 적극적으로 초음파를 이용해서 백 주변을 살피고 장액종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만일 장액종이 확인된다면 주사기와 실리콘 고무바늘을 이용하여
백이 손상되지 않도록 장액종을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때 제거된 장액은 필요에 따라 세균 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2주 이상 장액종이 백주변에 고인다면 수술실에서 보형물을 제거하고 안을 다시 살피고 필요하다면 충분히 세척하고 새로운 보형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인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치료가 잘 된 경우에도 구축 예방을 위해 싱귤레어와 같은 구축 예방약을 미리 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장액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