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수술]에 대한 인식
가슴성형수술에 대한 성형외과의 의견
동양인 특히 한국의 여성들은 이제 식생활의 변화와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해 체형이 많이 서구화 되었습니다. 하체도 많이 길어지고 머리는 작아지고 즉 팔등신이 되어 가고 있지만 서양인들에 비해 가슴의 크기는 사실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몸은 서양인과 같이 날씬하고 긴데 가슴이 없어 조금은 비어보인다는 느낌이 많죠. 그러다 보니 가장 불만족스런 신체부위로 꼽은 1위에 가슴이 되는 것은 과언이 아닐 겁니다.
특히 여름에는 비키니수영복과 같이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 것은 요즘세상에 너무나도 당연하고 몸매가 날씬하고 길수록 더욱더 어울리고 입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되지만 여지없이 가슴이 작아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거리에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진 여성들이 활보를 하고 텔레비젼을 켜면 쭉쭉빵빵의 팔등신 미인과 베이글녀와 같은 미녀 연예인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그런 것들을 보다 보면 여성들은 "나는 과연 뭔가?"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를 않습니다.
옷을 갈아 입을때 마다 샤워를 할때 마다 느끼는 그러한 감정은 단순히 이뻐보이기를 원하는 성형중독과는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에는 본인도 가치관이 정립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여성들은 인종적인 차이로 사실 서양여성들에 비해 가슴이 매우 작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눈에 많이 익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여성의 가슴이 서양여성처럼 크다면 조금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나름 한국스타일이 필요한 겁니다.
여성에 있어 가슴은 성적인 자존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슴이 지나치게 작은 경우 즉 많이 빈약할 경우 마치 속옷에 구멍이 나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디가서 같은 여성끼리 있는 공간에서도 옷을 벗기가 쑥스럽고 뭔가 숨기고 싶은 그런 마음은 왜 그럴까요?
여성의 가슴이라는 것은 이성에게 여성으로써의 여성미를 보여주는 완성품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적은 경우나 빈약한 경우 자신감의 상실과 소극적인 심리를 가져다 주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미혼여성들이 가슴확대수수술을 많이 원했었는데 요즘은 기혼여성으로 출산을 마친 여성도 가슴확대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져 가슴확대수술이 단순히 몸매의 라인을 만들어주는 성형수술이라기 보다 여성의 자신감을 채워주는 심리적인 수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젠 유방확대수술을 단순한 성형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것은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심리적인 치료로서 사회인 전반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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