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야기 맺음말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는 늘 제 삶 속에서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이야기의 맺음말을 쓰는 것은 어폐가 있겠지만
탈고가 필요한 순간인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제가 경험했던 하나님을 열심히 써 올리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참 많은 것을 주셨구나.
한 번 더 깨닫게 되었구요.
제가 경험한 기적의 집대성이
제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다는 사실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을 믿으며 산다는 것이
나의 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는 그랬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이 끊임없이 저를 만나주시고 동행해주시는 것을 경험하면
제가 하나님을 귀찮게 해드리는 것이
믿음생활인 것 같아요.
하나님이 절 믿으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므로
당연 제가 하나님을 졸졸 쫓아 다녀야겠지요.
처음엔 언제 쓰지? 괜히 써올린다고 했나? 하기도 했지만
어떤 대목에선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어떤 대목에선 눈물 흘리며 써내려가는 작업은
전혀 힘들지도 지겹지도 않고 행복했습니다.
제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경험하시고
또 자신의 경험을 다른 분들과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한복음 3장 16절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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