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수년전 시술받았던 가슴성형! 가슴재수술을 지금 해야하나?

재수술이라는 말이 사실 그리 듣기 좋은 단어는 아닙니다. 모든 수술은 다시 하게 되는 재수술이라는 과정이 있을 수 있지만 막상 하려면 불안하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아무튼 재수술이라는 말이 유쾌한 말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가슴성형수술의 경우 삽입된 보형물이 아무리 오래간다고 해도 언젠가는 그 외피의 막이 얇아지고 닳아서 결국 구멍이나 균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불가항력적으로 생긴 사고나 충격으로 인해서 파열되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삽입되어 있는 보형물의 실리콘은 강도가 매우 강하지만 외피는 단순히 강화된 비닐 주머니로서 인체외와 조직 반응을 최소화 시켜 놓은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터지거나 균열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재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떤 경우들이 있을까요? 가슴재수술은 첫번째로 하는 수술에 비해 훨씬 더 쉽고 간단할까요? 아니면 더 어렵고 힘들까요?

실제 유착이나 여러가지 현상으로 으로 가슴재수술은 첫수술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더 어렵습니다. 특히 이전 수술에 생겼던 부작용이 있었던 경우에는 많은 것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다 더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피의 균열이 발견 된다거나 파열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틈새로 실리콘이 조직과 오랜 시간 접촉이 일어난다면 다른 질환이 발생되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모든 가슴보형물은 수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명이 다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재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되어진 경우 특히 구형구축이 발생된 경우에도 상태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수술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어 매우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하며 첫 수술을 한 이후 가능하면 1년 정도는 지나고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가슴성형을 하고 난 다음 가슴의 모양이 매우 긴기간을 통해 조금씩 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생체조직이기에 발생되어 지는 것으로 유착이나 조직의 구축에 의해 발생되어지기도 합니다. 겉에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여도 비대칭이 심해진다거나 하는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가슴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종종 발생이 되지만 막상 가슴재수술을 해야 하는 사람은 정말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말씀드린 데로 수술은 훨씬 더 난이도가 있으며 기존에 수술을 했던 병원도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가슴재수술 뿐만이 아니라 처음 하는 가슴 수술도 가능하면 전문성이 있고 또한 오랫동안 해온 병원을 선택을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고 유리합니다.

여성의 가슴성형만을 하고 있는 본원의 경우에도 다른 곳에서 이미 수술을 받으셨던 가슴재수술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하십니다. 간혹 꼭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잠시 연장을 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반드시 적절한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 바로 가슴재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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