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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10. 27. 21:21

짝가슴의 가슴성형수술에 대하여

 

 

 

 

 

 

 

사람의 얼굴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는 사실을 갈고계신가요? 눈에띄이게 차이가 나는경우는 드물지만 조금씩 대두분은 차이가나게 되어있습니다. 여성의 가슴도 마찬가지입니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가슴은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짝가슴의 경우에는 너무 흔한 케이스이기에 특별하게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더욱이 논문의 경우에는 매우 드물게 발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에게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좌우 크기가 다른 가슴의 성형(짝가슴의 가슴성형)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는 주제를 받고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은 물론 많은 가슴성형 전문가들이 하는 일인데 뚜렷한 로직이 없었구나 생각하며 재미있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2003년 미국 성형외과 학술지에 롤릭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44%에서 좌우 볼륨의 차이가 있었으며, 좌우 가슴의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평가되는 경우는 12%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좌우 짝가슴을 가진 환자의 가슴성형시 과거에 보형물의 볼륨 위주의 접근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Dimension(가로x세로x높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Dr Hammond도 환자의 체형적 특성과 의사의 경험에 따라 보형물의 직경, 돌출도, 볼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좌우 가슴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는 좌우 볼륨만 차이나게 하여도 좌 우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교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의 여유나 처진 정도, 유두의 위치, 갈비뼈의 돌출도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하고 최근 사용되는 다양한 보형물의 모양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므로 좀 더 자연스럽게 좌우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리플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리플링은 물결이라는 뜻으로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 수술 후 보형물이 물결치듯이 만져지거나 보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리플링이 생기는 원인은 보형물 자체의 성질과 보형물을 덮고 있는 살의 성향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먼저 보형물의 자체의 성향을 보자면 충진율이 적은 백일수록, 또 내용물의 점도가 낮을수록 리플링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충진율이 너무 높고 또 내용물의 점도가 아주 높아서 고체에 가까운 보형물은 촉감이 좀 단단할 수 있겠죠. 

 

 

 

 

 

 

 

 

 

 

 

 

 

 

 

 

이런 보형물에 의한 리플링은 누웠을 때보다는 섰을 때 더 잘 발생합니다.
한편 보형물을 덮고 있는 살이 너무 얇거나 잘 늘어나는 피부인 경우는 보형물에 의해 발생하는 우글거림이 바깥에서도 더 잘 느껴지거나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이 얇으면서 백이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경우에 물건을 넣고 보자기를 이렇게 들었을 때 보자기에 우글거림이 생기는 것과 유사한 그런 우글거림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는 트랙션 리플링(Traction Rippling)이라고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공간 크기에 비해 너무 큰 보형물이 들어가도 보형물이 안에서 접히면서 이런 부분이 밖에서 느껴지기도 합니다.
리플링은 누웠을 때보다 섰을 때 내용물이 아래로 이동하면서 위쪽에 비어서 위쪽에 우글거리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데 위쪽이 근육에 덮여 있는 이중평면법의 경우와 달리 근막하방법에서는 위쪽에 우글거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리플링을 교정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지방 이식인데요. 대퇴부나 히프에서 지방을 소량 채취해서 얇아진 부분에 이식하여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경우 외에 수술 시 근육박리가 부분적으로 너무 과했다거나 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수술을 통해서 부족한 빈자리를 메워주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리플링 현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술만으로 이런 리플링을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술 전 체형평가와 더불어 체중변화 가능성이나 브라 착용습관 등을 잘 상담하고 적절한 수술 방법을 찾는다면 이런 리플링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석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10. 23. 13:21

노화에 대한 연구 - 건강하게 100세 120세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박진석입니다. 
오늘은 노화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노화는 자연 현상이라 늙고 죽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 동생은 늦게 장가가고 아이들을 늦게 낳다 보니 젊고 오래 사는 것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더라고요. 

제 동생이 준 정보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불로장생입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세포 수준에서 젊은 세포를 계속 만드는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블랙번(Elizabeth Blackburn)이라는 분이 테트라하이메나(Tetrahymena)라는 연못 미생물을 연구해서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고 그로 인해 2009년에 노벨 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텔로미어(Telomere)와 텔로머레이즈(Telomerase)라는 것입니다. 

 

 

 

 

 

 

 

 

 

 

 


수정난에서 신생아가 되고 성장해서 어른이 되는데 수많은 세포분열을이 필요한데 세포분열의 주체는 염색체입니다. 

이런 염색체의 끝에는 마개가 있는데 이 마개를 텔로미어라고 하고 세포 분열을 할 때 오류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염색체의 끝 부분입니다. 

 

이런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을 거듭할수록 점점 짧아지는데 텔로미어가 없어지면 결국 세포는 분열을 못하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세포 복제 능력이 왕성한 세포들은 텔로미어를 계속 만들어서
텔로미어가 더 이상 짧아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 기능이 텔로머레이즈라는 효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세포 분열이 중단되지 않는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세포가 바로 암세포인데요.
이런 암세포들도 텔로머라제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몇십 년 전에는 암 치료를 위해 텔로머레이즈가 활성화되지 않도록 하는 치료법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노화되어 분열을 멈추고 죽어가는 세포들이 다시 활력을 찾고 오래 생존하는 힘을 갖도록 하는 연구가 발표되고 있는데 바로 텔로머레이즈에 대한 연구입니다. 


한편 하버드 대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에서는 노화를 이러한 자연 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봐야 하며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적게 먹고 간헐적 단식이나 주기적 단식을 하고 육식을 줄이며 땀을 흘리라고 권하고 장수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약물로 라파마이신, 메트로포민, 레스베라트롤, NAD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많은 이러한 성분의 약품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노화에 대한 연구가 단순히 100세 시대를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100세 120세를 살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이야기하네요. 
오늘은 노화에 대해 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슴이 처쳐있는처진가슴의 경우에는 누워있을떄와 서있을때에 움직이지 않는 갈비뼈 쪽의 위치에 상응하는 피부의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만일 가슴의 많이 쳐진 분들의 경우라고 한다면  이러한 움직임의 거리는 쳐진만큼에 비례해서 길어지게 됩니다.

 


 

 

 

 

보통 작고 쳐진 가슴의 교정수술은.  보형물을 삽입할 때에 보형물이 보다 덜 느껴질 수 있도록 가슴근육인 대흉근 뒤에 보형물을 넣게 됩니다. 근육뒤에서 밀고 나오는 볼륨은 누웠을 때에는 예쁜 위치에 잘 자리잡아 있는 것 처럼 보여도 서있을 때 미끄러져 내려오는 쳐진 살이 유방의 볼륨과 어긋나게 되어 더 처져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변한 가슴모양을 들어 폭포수변형 또는 스누피모양 변형 이라고 합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 처진 살을 끌어올려주는 노력을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생각지 못했던 유륜주변의 흉이 남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끌어올려주는 수술 없이도 덮인살의 재배치를 통해 잘 교정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10. 12. 22:19

새가슴 환자 가슴성형


 






 

가슴성형수술을 위해서 상담을 받는 분들 중에는 간혹 새가슴인 분들이 있습니다.. 새가슴은 영어로 pigeon chest 라고도 불리는데 의학용어로 Pectus carinatum이라고 합니다. 가슴 중앙 뼈인 흉골이 돌출되어 상대적으로 바깥쪽 부분이 꺼져있게 되는 새가슴은 앞면과 옆면 사이의 경사가 큰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흉곽이 바깥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우는 가슴성형으로 유방이 커지는 방향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어 자칫 가슴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뚱뚱해 보이는 가슴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계획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형물도 바깥쪽으로 밀려나가려는 경향이 많으므로 수술할 때에도 바깥쪽 공간이 너무 크지 않도록 수술해야하며 수술후에도 바깥쪽 공간이 늘어나우 바깥쪽으로 보형물이 밀려 나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돌출도가 큰 보형물이 수술후 모양에 유리하며 맛사지가 필요없는 텍스쳐드 보형물이 맛사지가 필요하고 매끄러운 스므스 보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바깥쪽으로 보형물 변위 위험성이 적습니다.





그럼에도 대흉근의 운동 방향이 보형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슴근육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수 없는 경우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보형물의 이동을 방어할 수 있는 속옷의 착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