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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여러분이 병원에 오셔서 가슴 성형을 받게 되신다면 가슴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잘 설명 듣고 수술에 동의한다는 동의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오늘은 저희 병원에서 수술하게 되시는 경우에 작성하는 동의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실리콘 가슴 확대 수술 신청서"라고 되어 있고요. 

환자 아무개는 본인의 자유 의사에 의하여 유방 확대 수술 및 이에 부수되는 전신마취를 신청합니다. 
본인은 상기 수술의 방법과 수술에 의한 부작용 및 합병증에 대하여 기록된 아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질문을 하겠습니다로 시작합니다. 

 

 

 

 

 

 

 

 

 

 

 

 

 

제일 첫 번째 있는 부작용은 파열에 대한 이야깁니다. 
실리콘 코헤시브젤 백으로 수술하는 경우 터져도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터진 채로 너무 오래 있을 경우 내용물이 몸으로 퍼져 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형물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처음 코헤시브젤 백이 미국 FDA승인 받았을 당시에는 처음 3년 후부터 매 2년마다 MRI를 꼭 촬영해서 백이 터졌는지를 환자 스스로 점검해야지 된다 하는 내용을 써놨는데,

 

최근에 미국 FDA에 들어가서 살펴보니까 조금 바뀌어서 3년 후가 아니라 5년 후부터 매 2년마다 MRI뿐만 아니라 유방 초음파로도 잘 체크되기 때문에 MRI나 유방 초음파로 체크하라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구축 현상 저희가 영상에서도 몇 번 다뤘었는데 보형물의 거부 반응으로 가슴이 단단해지는 이런 구축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교정 수술은 처음 발생 시기는 한 2,3개월째 확인이 되지만 흉들이 거의 다 성숙을 마친 교정 수술은 1년 이후에 시작하게 됩니다.

 


재수술 시에는 처음 수술 절개를 어디에 했는지 상관없이 밑주름선 절개를 통해서 재수술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적어놨습니다. 
이런 구축 현상이 생겼을 때는 두꺼워져 있는 피막을 제거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밑빠짐인데 저희가 영상에서 밑빠짐을 여러 번 다루었는데 그 이유는
구축 현상은 많이 줄어서 지금 드물게 생기고 있지만 밑빠짐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수술 후 유두와 밑선 사이가 점점 점점 길어지거나 백이 밑선 절개선보다도 더 아래까지 내려오는 이런 밑빠짐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밑빠짐 현상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초기에 병원을 자주 방문하여서 경과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네 번째 저희가 고지하는 내용 중에는 재수술 비용이 있습니다. 
1년 안에 생기는 부작용 염증도 있을 수가 있고 출혈 구축 현상 밑빠짐, 뭐 보형물이 터짐 이런 걸로 인해서 일 년 안에 재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는 비용 없이 재수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잘 정상적으로 회복된 후에 1년 이상이 지나서 발생하는 문제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그 시기마다 조금씩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절개 부위에 흉이 생길 수가 있는데 겨드랑이나 유륜 밑선 이렇게 보형물이 들어가기 위해서 절개했던 부위에 흉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또 절개흉이 붉게 튀어오르면서 켈로이드처럼 그런 흉을 만들 수도 있고요. 

 

 

 

 

 

 

 

 

 

 

 

여섯 번째로 설명드릴 부작용으로는 감각 이상이 있을 수 있는데 유두나 유방 피부에
감각이 저하되거나 예민해지거나 소실되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복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감각 이상이 의사로서는 참 제일 답답한 문제인 것 같아요. 


환자는 틀림없이 속상해 하는데 의사는 그걸 객관적으로 알 수도 없고 또 딱히 그걸 개선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시간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일곱 번째로는 리플링, 리플링이라고 그러면 이렇게 물결치듯이 보형물이 우글거리는 현상인데
살이 없는 부분에서 부분적으로 보형물이 느껴지기도 하고 또 시간이 가면서 살이 이제 얇아지면서 보형물이 우글거리는 그런 느낌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그냥 지내셔도 크게 지장은 없지만 그것이 마음의 부담스럽다면 지방을 조금 이식해준다든지 보형물을 바꾼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수술로 교정할 수도 있습니다. 

 

 

 

 

 

 

 

 

 

 

 

 


여덟 번째로 비대칭이 있을 수가 있는데 비대칭은 수술 전에도 있었고 수술 후에도 있지만 수술 전에는 환자분들이 전체를 보는 시각으로 자기 가슴을 바라본다면은 수술 후에는 부분 부분을 끊어서 이렇게 비교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수술 전에 비해서 비대칭이 더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한번 이렇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 자꾸 시선이 거기에 집중돼서 비대칭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홉 번째로 이제 출혈이나 염증 가능성이 있을 수가 있는데 스스로 이런 출혈이나 염증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그것을 치료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큰 해프닝이 될 수가 있는데 출혈 같은 경우는 초기에 굉장히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적절한 치료가 된다면 큰 후유증을 남기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염증의 경우에는 바로 백을 넣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어서 염증이 생긴다면 양쪽 다 제거하고 기다렸다 수술을 해야 되는지 염증이 난 한쪽만 제거해야 되는지 이런 고민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열 번째는 수술 후에 유방 주변의 피하 혈관이 굳어서 일시적으로 약간의 통증을 동반한 단단한 줄이 생길 수 있는데 의학용으로는 몬도스 디지즈라고도 합니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문제여서 처음에는 환자분이 굉장히 놀라지만 특별히 해줄 거는 없습니다 한 3개월 정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오늘은 장액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액종이란 백 주변에 장액이 고이는 현상입니다. 
장액이란 진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처 면에서 분비되는 체액이죠. 

상처가 깨끗하지 않으면 분비물이 증가하고
오염된 상처에서는 계속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장액종이 유명해진 것은 텍스쳐드 보형물 주변에 생긴 장액종이 보형물로 인한 희귀암 임파선암 BIA-ALCL의 주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장액종의 초점은 이 희귀암에 대한 것보다는 수술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장액종에 대한 것입니다.

 

 

 

 

 

 

 

 

 

 

 

 


처음 수술 후에도 장액종은 생길 수 있지만 최근 수술 방법이 많이 발달해서 

예방적 지혈을 통해 피에 물들지 않은 공간을 만들고 

장갑에 손가락이 잘 맞듯이 공간을 딱 맞게 만드는 방법으로 수술을 해서 

요즘은 처음 수술 후에는 장액종이 보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재수술 특히 피막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면 

피막을 제거한 자리에서 이 점상 출혈이 많이 생기고 

또 피막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조직들이 부분적으로 화상을 입게 되고 

또 피막을 제거하고 난 공간이 보형물보다는 좀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장액종이 보이는 예는 더 많습니다.

 

 

 

 

 

 

 

 

 

 

 


이런 장액종이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 경우 

염증이나 구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장액종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초기에 자주 적극적으로 초음파를 이용해서 백 주변을 살피고 장액종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만일 장액종이 확인된다면 주사기와 실리콘 고무바늘을 이용하여
백이 손상되지 않도록 장액종을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때 제거된 장액은 필요에 따라 세균 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2주 이상 장액종이 백주변에 고인다면 수술실에서 보형물을 제거하고 안을 다시 살피고 필요하다면 충분히 세척하고 새로운 보형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인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치료가 잘 된 경우에도 구축 예방을 위해 싱귤레어와 같은 구축 예방약을 미리 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장액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3. 1. 16. 23:13

가슴성형 절개흉줄이기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시술과 수술이라는 말이 있죠? 

 

 

 

 

 

 

 

 

 

 


시술은 절개를 하지 않는 치료법을 이야기하고 수술은 절개를 해서 치료를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절개를 하는 경우 절개한 부분이 회복되면서 발생하는 흉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가슴 성형을 할 때 생기는 이런 절개 흉을 줄이기 위해
제가 선택하는 그런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수술 후 흉을 덜 남기고 또한 이런 흉에 대해 덜 신경 쓰기 위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먼저는 흉의 위치 선택  이고요 

그다음에 흉을 봉합하는 수술의 술기 

마지막으로 수술 후 흉 관리입니다. 


오늘 이런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눠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치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흉이 잘 가려지는 부위로 정하는 것이 좋은데 먼저 겨드랑이 절개가 있습니다. 
겨드랑이 절개는 팔을 내리고 있으면 잘 눈에 띄지 않으며 수술하기 전에도 주름이 있어서 흉이 잘 가려지는 부위입니다.

 

 

 

 

 

 

 


다음으로는 유륜 절개가 있습니다. 

유륜이 주변 피부와 색깔 차이가 있어서 그 경계면을 따라 수술하여 흉이 눈에 잘 띄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선택하는 밑주름 선 절개가 있습니다. 
가슴이 커지면 그 밑에 가려지는 부위인데 수영복이나 소매 없는 의상을 입을 때
상대적으로 흉이 노출되지 않아서 저희 병원을 찾는 젊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흉을 덜 남도록 하는 수술 방법으로는 절개선의 주변 피부의 상피나 진피 또 진피 아래에 있는 혈관들이 거친 조작으로 수술 중 손상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서흉이 많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를 주의하는 에이트라우마틱(Atraumatic) 테크닉을 사용하여서 보형물을 넣을 때에도 펀넬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봉합할 때 다시 벌어지려는 이 힘을 장력, 텐션이라고 하는데 이런 장력이 없도록 텐션 프리(tension free) 상태로 봉합하여
마지막 단계인 피부 봉합을 하지 않아도 벌어지지 않을 정도로 장력을 줄여준 상태에서 더마본드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저는 수술 후에는 흉이 덜 남도록 도와주는 세 가지 성장 인자로 구성된 리제반씨를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 흉이 튀어오르거나 넓어지려는 경향을 줄이기 위해 실리콘 젤시트를 붙이고 있고요. 체질적으로 흉이 튀어오르는 경향이 있는 경우는 리자벤과 같은 먹는 약을 미리 먹어서 흉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한편 흉이나 흉부의 착색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착색을 PIP 염증 후 착색이라고 합니다.
이런 PIP의 경우 기미 치료에 준해서 치료하는데 하이드로퀴논이라는 연고를 사용하거나 레이저 토닝으로 흉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흉이 안 보이면 가장 좋겠지만 흉이 덜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 생활 패턴에 따라 덜 스트레스 받을 부위를 선택하고 수술 후에는 병원도 주기적으로 방문하셔서 흉터 관리를 잘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슴성형시 발생하는 흉을 줄이기 위한 저의 생각들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3. 1. 6. 23:14

가슴성형 후 모양이 이상한 부작용

 

 

 

 

 

 가슴모양이 이상한 부작용

 

  • 상방변위 - 윗볼록, 
  • 폭포수변형 - 보형물은 정상 또는 위에 있으면서 덮여있는 본인의 살이 밑으로 흘러내려간 모양,
  • 하방변위 - 밑빠짐, 
  • 이중주름 - 밑선이 두개로 접힘, 
  • 측방변위 - 보형물이 바깥쪽으로 이동,
  • 유방합체증 - 보형물이 중앙에서 맞닿은 모양,
  • 구형구축 - 백이 들어있는 공간이 줄어들어서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면서 단단해지는 현상.피막구축의 심한 상태,
  • 비대칭 - 크기, 모양, 위치 촉감 등

 
 

 

 

 



가슴의 모양이 이상한 부작용인 하방변위

 

 

하방변위는 보형물이 자연스러운 이상적위치보다 너무 아래로 치우친 경우를 말합니다. 가슴성형 수술에서 공간을 만들때 아래공간을 너무 크게 만들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많이 사용하는 2중평면법(위에는 근육뒤에 아래는 근육을 끊어서 근육에 안덮인 공간)을 하는 경우 근육 힘에 의해 보형물이 아래로 밀려 나오는 현상이 생기기도합니다.

 

 

 



 

 

 

 


 이러한 하방변위는 아래쪽의 갈비뼈가 꺼진 환자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데, 자신의 유선이 볼륨이 있고 분명한 경우는 밑선이 두개로 보이는 이중주름변형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한편 가슴에 볼륨이 어느정도 있는 환자에서 이중평면을 한 경우 피막이 좀더 견고하게 생기게 되면 원래 환자 고유의 밑주름선 위아래 압력에 대한 조직의 이완 정도에 차이가 생기면서 2중주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최근 처음 수술 환자에서 구형구축 발생 빈도가 거의 없다시피 낮아졌음에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가슴 성형 부작용 중 하나가 구형 구축입니다. 

 

 

 

 

 

 

 

012

 

 

 

 

 


구형 구축을 예방하기 위해 

  • 펀넬을 사용해서 보형물을 넣는 노터치 테크닉이나 
  • 출혈 없도록 수술하는 드라이 포켓 만들기
  • 또 보형물과 공간이 잘 맞도록 하는 핑거즈 인 글러브 등의 

수술 개념이 구축 발생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백 주변에 피나 진물이 고여 있지 않은지 초음파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살피는 것 또한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심한 구축이 있는 분들의 교정 시 실패 가능성은 20명 중 1명 정도로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처음 수술에서는 구축 발생 빈도가 0에 가까울 정도로 줄어드는 반면 구축을 치료하는 것은 왜 큰 진전이 없을까 생각해 보면 이 백 주변에 피나 장액종이 고이는 환경이 더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라 생각됩니다. 

 

 

 

 

 

 

 

 

 

 

 

 

 

 

 

 


두꺼운 피막을 제거하지 않으면 피막이 주변 조직을 잡아당기기 때문에 결과에 한계가 있고 또 피막을 그래서 제거하게 된다면 피막을 제거한 곳에서 출혈이나 진물이 더 오랫동안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 피막을 제거하는 과정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드라이 포켓을 만드는 게 중요한데 드라이 포켓을 만들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 이 피막을 다 제거하고 나면 공간이 좀 커져서 핑거드 인 글러브처럼 보형물에 딱 맞는 공간을 만들기도 어렵구요. 
이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좀 더 자주 좀 더 세밀하게 초음파를 통해서 백 주변을 살피고 핏물이나 짓물이 고여있다면 그 때마다 적극적으로 이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데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싱귤레어와 같은 구축 예방약을 투약하는 것도 구축의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서 처음 수술에서와 같은 이런 건강한 새로운 환경에 보형물이 놓이도록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성공적인 구축 치료를 위해선 정확한 수술 전 진단과 수술 시 세밀한 수술 또 철저한 지열 등도 중요하고요 또한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