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부작용-보형물 측방변위와 유방합체증

2. 가슴 모양이 이상한 부작용-상방변위(윗볼록), 폭포수변형(보형물은 정상 또는 위에 있으면서 덮여있는 본인의 살이 밑으로 흘러내려간 모양), 하방변위(밑빠짐), 이중주름(밑선이 두개로 접힘), 측방변위(보형물이 바깥쪽으로 이동), 유방합체증(보형물이 중앙에서 맞닿은 모양), 구형구축(백이 들어있는 공간이 줄어들어서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면서 단단해지는 현상.피막구축의 심한 상태 ), 비대칭(크기, 모양, 위치 촉감등) 

[가슴성형부작용] 이런것들이...

가슴성형부작용을 바라다 보는 성형외과전문의의 의견

최근 들어 물방울가슴성형이 급속도로 보급이 되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그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는 경우도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재수술이라는 것은 단순한 부작용만으로 재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시고 난 다음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재수술의 원인이 바로 부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작용율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닙니다. 최근 들어 개발된 코헤시브겔의 경우 구형구축이나 파열에 이후 발생되어질 수 있는 문제를 상당히 많이 줄여준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으며 이것으로 가슴성형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당연히 낮은 비율이라도 그 수는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성형부작용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가슴성형을 하는 병원에서 광고마케팅에만 열을 올리고 그 부작용을 고지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소홀이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일반수술에 대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꼭 가슴성형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수술에서 나타나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것은 감염, 출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수술 술기의 발달로 인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지금은 너무 낮은 확률이라고 볼 수 있지만 수술 경험이 부족한 경우 출혈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재수술의 경우에도 조금 더 출혈의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가슴성형부작용 중 가장 무섭다고 하는 것은 구형구축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형물을 싸고 있는 주위 조직이 점점 딱딱해지고 뭉쳐져 나중에는 공처럼 보형물을 동그랗게 싸서 딱딱해지는 것인데요. 이것을 막기 위해 수술 후 일정 기간 마사지를 하는 등 여러가지 예방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요인도 단독요인보다도 복합요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가슴의 비대칭이 부작용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양쪽 가슴의 조직이 나아가면서 그 수축을 달리하는 경우 발생되어 질 수 있습니다. 간단한 비대칭은 재수술 없이도 교정이 가능하지만 너무 심한 비대칭이 오는 경우는 재수술일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술기의 미흡으로 인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지만 후관리의 부재로 인해 발생되어지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질적인 면에서 오는 부작용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런 모든 부작용들은 다 듣고 보면 무서워지고 어떻게 이런 것을 할까 싶을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비율은 상당히 낮아 사실 본인이 수술을 했을 때 이런 부작용이 나에게 온다는 확률은 높지 않죠. 그렇다고 아예 안 온다고 할 수는 없는 것 이구요.

맹장수술의 부작용 중에 사망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떻게 보면 모든 부작용에 대해 고객들과 환자들이 다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간혹 의사로서 의문이 있기는 하지만 그 중에 가장 빈도가 높은 부작용들은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가슴성형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전 적절한 진찰과 진료, 그리고 충분한 상담이 필요한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가슴성형부작용! 무조건 무시할 수는 업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너무 신경이 쓰이신다면 충분한 상담을 하고 난 이후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묵상-미가서 5장2절-9절

가슴성형부작용-하방변위와 이중주름

물방울가슴성형을 위한 전문성

물방울가슴재수술은 보다 더 안전하게..

디모데 후서 1장 1절-2절

가슴성형부작용-하방변위와 이중주름

2. 가슴 모양이 이상한 부작용-상방변위(윗볼록), 폭포수변형(보형물은 정상 또는 위에 있으면서 덮여있는 본인의 살이 밑으로 흘러내려간 모양), 하방변위(밑빠짐), 이중주름(밑선이 두개로 접힘), 측방변위(보형물이 바깥쪽으로 이동), 유방합체증(보형물이 중앙에서 맞닿은 모양), 구형구축(백이 들어있는 공간이 줄어들어서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면서 단단해지는 현상.피막구축의 심한 상태 ), 비대칭(크기, 모양, 위치 촉감등)

2) 하방변위와 이중주름현상

하방변위는 보형물이 이상적인 위치보다 너무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공간을 만들 때 아랫공간을 너무 크게 만들어서 생길 수 있으나 최근 많이 사용하는 2중평면법(위에는 근육뒤에 아래는 근육을 끊어서 근육에 안덮인 공간)을 하는 경우 근육 힘에 의해 보형물이 아래로 밀려 나오는 현상이 생기기도한다.

특히 아랫쪽의 갈비뼈가 꺼진 경우 잘 발생한다.

자신의 유선이 볼륨이 있고 분명한 경우는 밑선이 두개로 보이는 이중주름변형을 동반하기도 한다.

한편 가슴에 볼륨이 어느정도 있는 환자에서 이중평면을 한 경우 피막이 좀더 견고하게 생기게 되면 원래 환자 고유의 밑주름선 위아래 압력에 대한 조직의 이완 정도에 차이가 생기면서 2중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가슴성형부작용-상방변위, 폭포수변형

2. 가슴 모양이 이상한 부작용-상방변위(윗볼록), 폭포수변형(보형물은 정상 또는 위에 있으면서 덮여있는 본인의 살이 밑으로 흘러내려간 모양), 하방변위(밑빠짐), 이중주름(밑선이 두개로 접힘), 측방변위(보형물이 바깥쪽으로 이동), 유방합체증(보형물이 중앙에서 맞닿은 모양), 구형구축(백이 들어있는 공간이 줄어들어서 가슴모양이 공모양으로 바뀌면서 단단해지는 현상.피막구축의 심한 상태 ), 비대칭(크기, 모양, 위치 촉감등)

가슴모양이 자연스럽고 아름답기 위해서 볼륨분포의 비율이 중요하다.

보형물이 너무 위에 있거나 너무 아래 있게 되는 경우 가슴이 덜 아름다워 보이게 된다.

1) 상방변위, 폭포수변형

보형물이 이상적인 위치가 아닌 유두 상방에 많이 몰려있는 경우이다.

1. 상처회복과 관련된 부작용-출혈, 혈종(피고임), 장액종(핏물고임), 염증, 괴사, 통증, 부종, 상처의 벌어짐, 켈로이드흉, 흉주변착색 등

2) 장액종(Seroma-백이 들어있는 공간에 핏물이 고이는 현상)

가슴성형 부작용 - 장액종이 고이는 원인은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다.

수술후 초기(수술후 2주이내)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수술직후 고였던 피가 응고되었다가 다시 액화가 되는 과정에서 핏물이 되고 주변 상처에서 나온 진물(조직액)이 흡수되지 않고 고여 있는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양이 많지 않다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되지만 만일 양이 많다면 초음파 도움하에 주사기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후 초 중기(수술후 1-4주)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감염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고이는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장액종의 양이 많지 않은 경우는 자주 초음파를 보면서 장액종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채취한 장액을 세균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맥항생제를 2주정도 사용하고 먹는 항생제를 3주이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장액종 고이는 양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경우는 조기에 공간을 열어서 안쪽을 깨끗히 세척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런 과정 후에도 장액이 차는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보형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수술후 만기 장액종(Late Seroma)은 가슴이 수술후 완전히 회복되어서 잘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기는 장액종으로 원인은 감염, 물리적 자극, 악성종양이다.

감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보형물에 묻어있던 세균이 환자의 면역이 좋을 때는 활동을 못하다가 환자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활동하는 경우, 유선염을 앓고 그 유선염이 깊어지는 경우, 심한 감기 몸살후 혈액을 따라서 보형물 주변조직에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자극의 경우는 특히 표면이 거친 텍스쳐드보형물에서 더 잘발생할 수 있는데 살에 붙어있던 보형물이 살과 분리되면서 생기거나, 거친 면이 주변살과 마찰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ALCL(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는 매우 드믈어 우리나라에선 아직 보고된 바도 없지만 수술후 1년이상 지난 후에 보형물 주위에 물이 차는 경우는 이런 암세포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항암요법에도 잘 반응하므로 진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