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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성형외과, 새가슴을 가진 환자 가슴수술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가슴성형수술을 위해서 상담을 받는 분들 중에는 간혹 새가슴인 분들이 있습니다.. 새가슴은 영어로 pigeon chest 라고도 불리는데 의학용어로 Pectus carinatum이라고 합니다. 가슴 중앙 뼈인 흉골이 돌출되어 상대적으로 바깥쪽 부분이 꺼져있게 되는 새가슴은 앞면과 옆면 사이의 경사가 큰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흉곽이 바깥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우는 가슴성형으로 유방이 커지는 방향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어 자칫 가슴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뚱뚱해 보이는 가슴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계획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형물도 바깥쪽으로 밀려나가려는 경향이 많으므로 수술할 때에도 바깥쪽 공간이 너무 크지 않도록 수술해야하며 수술후에도 바깥쪽 공간이 늘어나우 바깥쪽으로 보형물이 밀려 나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대흉근의 운동 방향이 보형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슴근육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수 없는 경우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보형물의 이동을 방어할 수 있는 속옷의 착용이 필요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4. 20. 09:24

가슴성형부작용, 장액종이 뭔가요?

 

 

 

 

오늘은 장액종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장액종이라는 단어부터 설명드려야 겠네요. 
피부개선 젤에 세럼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지요?  
의학용어에서는 혈장을 세럼이라고 합니다. 
혈액을 실린더에 놔두고 살펴보면 혈구세포는 무거워서 밑으로 가라앉고 위에 노란액체가 뜨게 되는데 이를 혈장이라고 하고 몸에 이런 혈장성분이 고여 있는 것을 장애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수술을 하면서 생기는 장애종은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같은 것들이 모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진물이 많이 고이게 되면 세균이 2차적으로 오염될 수도 있고요.

보형물 주변에 진물이 많이 있다면 결국 구형구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장액종이 발견된다면 신중하고 과감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슴성형을 하고 난 후 장액종이 고이는 상황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수술직후 백주변에 피가 고였다가 피가 다시 액화되면서 녹으면서 장액종이 되기도 하고, 백주변에 염증이 생기면서 장액종이 고이기도 합니다.

 

 

 


한편 거친 보형물을 넣은 경우에는 거친 보형물이 주변살을 자극해서 염증성 반응을 일으키고 이런 염증성 반응의 결과로 장액증이 고이기도 합니다. 

 

 

 

 


수술후 1년 이상 경과한 후에 생기는 장액종을 늦은 장액종? Late seroma라고 하는데 표면이 거친 보형물을 넣고 수년이 지난 후에 많은 양의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 보형물 주변에 발생하는 희귀암 임파선암 ALCL에 대한 것이 아닌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수술후 피고임 후에 오는 장액종이나 염증 증상을 동반하는 장액종의 경우에 세균감염 여부를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이런 장액종은 구형구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렇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초음파를 이용해서 백주변을 잘 살피고 필요시 장액종을 적절히 제거하며 구형구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형구축 예방약도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 가슴성형을 하는 경우에 비해서 구축등으로 재수술을 할 때 피막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에 피막제거부위의 상처에서 오랫동안 진물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피막 대부분을 제거하는 재수술인 경우에 장액 배출을 피하기 위해서 피통 헤모박이라고 하는 피통을 유지해 주거나 피막 제거 후 진물이 좀 잦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형물을 넣기도 합니다. 

 

 

 

 


제 환자들의 경우 수술 후 1개월 내에 장액종이 고이는 경우는 1% 정도이며 이 경우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통해 구형구축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1년 이상 경과 후 발생하는 늦은 장액종의 경우 알러간사 거친보형물이 사회의 이슈가 되었던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최근 3개월에 한 명 정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한편 구축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여 피막전절제술 후에 회복 기간이 길어지면서 장액종이 오래 지속된 예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주 초음파로 들여다보면서 각 상황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장액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4. 15. 22:03

가슴성형 할 때 절개흉터 줄이기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가슴성형을 위한 절개흉에 대해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절개흉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가슴이 작아서 콤플렉스인 분들이 아주 작은 흠집도 없이 수술을 하지 않은 것처럼 그런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수술 전에 중요한 관심사항 중에 하나가 바로 흉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막상 수술 후에는 그렇게 심각하게 흉이 남은 경우가 아니라면은 흉을 신경 쓰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흉을 덜 남도록 하는데 있어서 수술전, 수술중, 수술후로 나누어 생각해 볼 것들이 있습니다. 


수술 전 결정 사항으로 절개선의 위치입니다.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보형물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피부를 절개하게 되고 절개한 부위에 흉이 남게 됩니다.


가능하면 흉을 눈에 덜 띄게 하기 위해

  • 흉이 잘 가려질 수 있는 겨드랑이
  • 색깔에 의해 이미 경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 유륜
  • 유방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밑주름선

중 한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코줄 백과 달리 빈 주머니를 넣어서 식염수를 채워두는 식염수 백의 경우에는 배꼽으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겨드랑이의 경우 주름처럼 보이기 때문에 팔을 높이 들고 있지 않다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흉이 남는다면 수용복이나 소매없는 옷을 입을 때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습니다.

반면 유륜이나 밑주름선 흉은 브라에 잘 가려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부담이 덜하겠지만 흉이 남는다면 배우자에게 좀 부담스러울 수 있겠죠. 

 

 

 


수술 중 흉을 덜 남도록 고민해야 하는 사항들은 의사들에게 필요한 이야기겠죠.
사실 흉이 덜 생기도록 하는 능력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는 과정에서 어느 수준 이상으로 갖춰지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성형외과 의사분들이 듣기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말씀드려보자면

 

 

 

 

 


첫 번째로 봉합보다 더 중요한 것일 수도 있는데 절개한 흉으로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거나 보형물을 넣을 때 절개 부위를 조심히 다루지 않으면 주변 손상이 많이 받게 되고 이런 것들은 흉을 많이 남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Atraumatic technique이라고 하는데 기구를 절개선에 넣고 벌리거나 당길때 아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이렇게 다루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봉합할 때 벌어지려는 힘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보통 피부면 속으로 2겹 내지 3겹의 봉합을 해서 피부를 이렇게 따로 봉합하지 않아도 벌어지지 않도록 깊은 층과 중간층을 봉합하게 됩니다. 


피부를 봉합할 것인가는 의사마다 다른 생각이어서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피부 봉합 없이도 봉합면이 잘 맞는다면 피부 봉합 대신에 인체본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한편 피하층을 봉합할 때 혈액순환에 지장을 많이 주어도 흉이 나빠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상처에 발생한 염증성 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항생제나 소염제 연고를 잘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흉이 튀어 올라오는 켈로이드나 비후성 반흔 같은 것이 생기지 않도록 실리콘젤 시트나 실리콘액을 기반으로 한 흉 연고를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분명한 비후성 반흔을 보이거나 켈로이드 체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미리 섬유화 억제효과가 있는 트라닐래스트라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고 또 심한 분들은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중장기적으로는 절개선 주변이 어두운 색으로 바뀌었다 좋아지는데 외상후 착색 현상을 줄이기 위해 하이드로퀴논이라는 연고를 발라주거나 레이저 토닝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절개 흉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성형을 위해서 상담을 받으러 가보면
오목가슴 입니다. 
새가슴 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일반적으로 가슴 앞쪽 골격 즉 보형물이 놓이는 그 앞쪽 흉곽모양은 그림과 같이 완만한 타원형에 가깝습니다. 이 면을 따라 보형물이 위치하게 되어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나 바깥쪽으로 5도에서 10도 정도 기울어져서 그냥 놔두면 서서히 밖으로 밀려 내려갈 것 같은 면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갈비뼈 모양이 박스형 골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갈비뼈들이 이렇게 모여서 만들어진 흉벽모양이 마치 상자를 놓은 것 같이 옆면과 앞면이 직각 또는 직각보다도 오히려 더 좁아진 오목한 가슴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보형물이 피부가 보형물에 의해 늘어나는 과정에서 그림에서 처럼 보형물이 자꾸 안으로 더 들어가는 경향이 생깁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보형물이 지나치게 안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일반적인 경우보다 보형물을 좀 더 바깥쪽에 위치할 수 있도록 수술을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유방합체증이라는 어려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편 오목가슴형과는 반대로 가슴 가운데 앞부분이 돌출되어 있고 바깥쪽으로는 경사가 심한 흉벽모양을 가지고 분들 종종 있게 되는데 이런 모양을 우리가 새가슴형이라 합니다. 

 

 

 

 

새가슴형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갈비뼈가 튀어나온 부분은 대부분 새가슴형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가운데는 튀어나오고 양옆으로는 꺼져 있는 그런 경우를 새가슴형이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은 보형물이 그 흉벽을 따라서 미끄러져서 바깥쪽으로 가는 경향이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좀 심해지면 보형물이 옆으로 너무 많이 이동하여 그 자체가 부자연스럽고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형물이 지나치게 바깥쪽으로 가는 경우를 측방변위라고도 하는데 이 측방변위를 교정하는 수술을 하더라도 새가슴형이 심한 경우는 그자체가 유지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브라를 착용하거나 필요시 그림과 같은 측방변위보정밴드를 사용해서 측방변위가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사진에는 좌우 골격이 돌출도가 다른 분으로 왼쪽은 일반적인 돌출도가 있는 반면 오른쪽은 흉벽이 좀 꺼져서 박스형 골격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왼쪽에 비해 더 두꺼운 보형물을 사용하여 돌출도를 맞추려고 했으나 여전히 왼쪽 유방이 앞으로 더 튀어나와 있죠. 보형물도 왼쪽 유방 보형물은 약간 바깥쪽으로 또 오른쪽 유방 보형물은 약간 안쪽으로 쏠린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흉벽면에 따라 유방 모양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유방합체증이나 보형물 측방변위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슴 성형을 계획하는 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내용을 준비해 봤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한 논문을 제가 2014년 성형외과 전문학술지에 발표를 했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3. 28. 16:16

가슴성형, 새가슴성형수술

가슴성형, 새가슴성형수술

  

오직 가슴성형만 수술하는 박진석성형외과

 

 

 


 

가슴성형수술을 위해서 상담을 받는 분들 중에는 간혹 새가슴인 분들이 있습니다.. 새가슴은 영어로 pigeon chest 라고도 불리는데 의학용어로 Pectus carinatum이라고 합니다. 가슴 중앙 뼈인 흉골이 돌출되어 상대적으로 바깥쪽 부분이 꺼져있게 되는 새가슴은 앞면과 옆면 사이의 경사가 큰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흉곽이 바깥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우는 가슴성형으로 유방이 커지는 방향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어 자칫 가슴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뚱뚱해 보이는 가슴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계획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형물도 바깥쪽으로 밀려나가려는 경향이 많으므로 수술할 때에도 바깥쪽 공간이 너무 크지 않도록 수술해야하며 수술후에도 바깥쪽 공간이 늘어나서 바깥쪽으로 보형물이 밀려 나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흉근의 운동 방향이 보형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슴근육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수 없는 경우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보형물의 이동을 방어할 수 있는 속옷의 착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