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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11. 22. 21:00

가슴성형 이중주름과 수축형 유방

 



 

 

 

수축형유방은 무엇일까요?
 

유방의 발육과정에서 유선주변조직이 늘어나지 않아서 발육이 덜 되거나 가장 저항이 적은 유륜쪽으로 밀려나오는 상황을 수축형 유방이라고 합니다. 

 

늘어나지 않은 부분이나 유방의 발육정도에 따라 모양이나 변형의 정도가 다양합니다.

 

 

 

 


 

 

 

 

 

 서구인에 비해서 대부분의 한국여성분들은 유방의 발육이 좋지 않은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축이 심한경우라 해도 가슴이 작은것으로만 이해하고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출산을 경험하면서 수축형 유방의 모습이 강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상에서 우리 나라 환자들 중 드믈지 않게 접하는 수축형 유방은 유선 기저부의 직경이 좁고 유두-밑주름거리가 짧으며 유방 용적에 비해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수축형 유방의 경우 확대수술시 밑선을 내려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밑선을 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원래 유방이 형태를 유지하려는 경향 때문에 이중주름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이중주름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수축되어 있는 아랫부분을 충분히 이완시켜주어야하며 아래쪽을 효과적으로 밀어줄 수 있는 보형물의 선택이 추천됩니다.
 




또한 처음에 이중주름이 없다가도 피막이 생기면서 이중주름이 뒤늦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수축형 유방의 경우 각 증례별로 수축된 정도나 유선의 발육정도 등 조건과 상황이 훨씬 다양해서 각 증례마다 해당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Breastpark 박진석입니다. 

 

저와 상담하신 많은 분들이 자연스러운 가슴으로 성형 받기를 원하십니다. 
자연스러운 가슴을 풀어서 설명하자면 이 보형물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으면서 가슴골도 있고 누우면 가슴이 퍼지는 그러면서도 만졌을 때 백이 잘 느껴지지 않는 그런 가슴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위해서
선택할 만한 가장 근접한 방법이 바로 근막하 가슴성형입니다. 
근막하 가슴성형은 우선적으로 원래 해부학적으로 유방이 위치한 근육 앞쪽에 볼륨을 주어서 걷거나 뛸 때 가슴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누울 때 쉽게 퍼지며 브라로 가슴을 모을 때 가슴골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또한 보형물과 살이 하나의 볼륨감으로 보형물과 살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만져지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런 장점들이 많이 알려져서인지 근막하 가슴성형을 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막하 가슴성형에 이런 장점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 성형을 원하는 모든 분들이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근막하로 수술하면 될 텐데 말이죠. 
하지만 근막하 가슴성형을 선택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평소에 브라를 착용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근막하 수술법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근막하 가슴성형으로 수술하게 되면 가슴의 모든 무게가 보형물을 덮고 있는 살에 실리게 되는데 브라로 이 무게를 잘 받쳐주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살이 늘어나고 가슴이 처지게 됩니다.

 

 

 

 

 

 

 

 

 

 

 

 

 


가슴 위쪽에 살이 또 너무 얇은 분들도 근막하 가슴성형은 곤란합니다. 
이런 분들은 보형물을 덮는 살이 부족해서 리플링이나 백의 경계가 느껴질 수 있어서 근육 두께를 더해 두는 것이 훨씬 결과가 좋습니다. 

 

 

 


또한 비슷한 이유로 체중 변화가 많은 분들도 곤란합니다. 
살이 찔 때는 배가 주로 나오지만
살을 뺄 때는 몸 전체에서 지방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런 체중 변화가 반복될수록 백을 덮고 있는 살의 두께가 빨리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유산에 혹이 많거나 주의를 기울여 관찰해야 하는 혹이 있으신 경우라면 이 가슴 수술 자체가 유방암 검진이나 맘모톰을 하시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데
특히 근육뒤 공간보다는 근막하 공간이 이런 검진에 더 방해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슴 성형은 물론 수술을 잘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나에게 가장 정확한 수술 방법을 먼저 고민하고 찾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석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11. 17. 17:29

유스트레스 vs 디스트레스

 

 

 

 

 

 

 

안녕하십니까?

성형외과 전문의 박진석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요. 

외과 의사다 보니 수술을 하면서 이런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젊고 건강한 분들을 수술할 때는 수술 시야에서 보이는 조직들이 아주 탄력이 있으면서 조직을 기구로 이렇게 이용해서 살짝 들어올릴 때에도 혈관들이 신축력이 좋아서 출혈이 생기지 않고 잘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합니다. 

 

 

그런가 하면 평소에 스트레스가 아주 많은 분들 또는 아기 두 명 이상 출산하신 분들 또 기말시험을 막 치른 수험생들을 수술할 때 보면 수술 시야에서 보이는 혈관들이 신축력이 매우 떨어져서 조금만 당겨도 이런 출혈이 일어나는 것을 종종 경험합니다. 

 

 

 

 

 

 

 

 

 

 

 

 

 


이렇듯 스트레스 상황일 때 우리 몸의 반응을 보면 먼저 뇌에서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부신 피질이 자극을 받아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분비하고 또 부신 수질에서는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 그 결과로서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해서 혈당을 많이 높이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당뇨를 일으키기 쉽게 됩니다. 

 

 

 

 

 

 

 

 

 

 

 

 


또 혈압과 맥박수를 올리고 땀이 나고 호흡이 빨라지는 그런 성향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위산 분비가 증가되고 장 운동에도 영향을 받아서 위궤양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이 그런 병변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또한 염증 물질 분비가 아주 증가해서 각종 암이나 자가면역 질환 또 치매와도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몸을 해롭게 할 수 있는 자극을 스트레스 중에서 디스트레스(Distress)라고 합니다. 
순간적인 디스트레스가 반복되고 해결되지 않고 누적되는 경우에 이런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지속되면 우울증, 고혈압, 당뇨, 위장병, 면역저하, 암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바로 디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에게 기대감이나 동기 부여를 일으키고 약간 흥분시키는 그런 스트레스도 있는데 이런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유스트레스(Eustress)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첫 키스를 하기 전의 상태?
정말 바라던 회사나 대학에 합격 통지서를 열기 직전에 그 긴장감 이런 긴장감이 있는 순간에 받는 짜릿한 스트레스가 바로 유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는 것은 오히려 의욕이 전혀 없는 무기력과 상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삶에 적극적이고 목표에 다가가려고 하는 마음에는 이런 긍정적 에너지 즉 유스트레스가 따라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를 나누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실패 경험이 아주 많이 누적된 경우에는 아주 쉬운 문제 앞에서도 디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고 반면에
성공 경험이 많이 누적된 경우는 아주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유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나의 마음 자세에 의해서도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가 나뉠 수 있다는 말씀을 감히 드려봅니다. 
오늘은 스트레스가 내 건강? 

더 나아가 오늘의 내 삶에 주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성형에 대한 인식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델이나 연예인 같은 특수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만 필요로 하던 수술로만 인식되던 가슴성형수술은 여성의 자신감 회복과 컴플렉스 극복의 수단으로 보다 대중에게 열린 수술로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여성들 중 80%에 해당하는 분들이 A컵의 가슴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대체로 한국여성의 가슴이 작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이런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분들은 작은 가슴으로 인한 컴플렉스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게 됩니다.
 

 
 

 

운동, 식이요법 등등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한계가 있기에 결국 가슴성형까지 고려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수술을 원하는 여성부들은 크기의 불만 때문에 보통 가슴을 크게 만드는 수술을 주 목적으로 생각하고 오십니다.

 

 

 

 






 

 

 

하지만 가슴성형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단순한 크기가 아닌 얼마나 자연스러우면서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가 하는 점 입니다. 가슴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팔꿈치를 기준으로 가슴의 높이를 재었을 때 유두와 가슴 아래쪽 각도가 48.6도를 취할 때 가장 아름다운 가슴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가슴성형수술과 UPF

 

 

아름다운 가슴의 선을 보았을때 하반구(유두 아래쪽 반)는 구형에 가까우며 위쪽은 볼록한 정도에 따라 선호도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가슴성형에서 가슴의 윗볼록 정도를 UPF라고 합니다.  따라서 조건 크게 한다기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형을 알고, 또 가장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가슴을 디자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또한 가슴성형은 전신마취를 하는 큰 수술이기 때문에 그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전에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또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위한 예방책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가슴성형 칼럼 | Posted by 가슴성형 2022. 10. 27. 21:21

짝가슴의 가슴성형수술에 대하여

 

 

 

 

 

 

 

사람의 얼굴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는 사실을 갈고계신가요? 눈에띄이게 차이가 나는경우는 드물지만 조금씩 대두분은 차이가나게 되어있습니다. 여성의 가슴도 마찬가지입니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가슴은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짝가슴의 경우에는 너무 흔한 케이스이기에 특별하게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더욱이 논문의 경우에는 매우 드물게 발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에게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좌우 크기가 다른 가슴의 성형(짝가슴의 가슴성형)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는 주제를 받고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원장은 물론 많은 가슴성형 전문가들이 하는 일인데 뚜렷한 로직이 없었구나 생각하며 재미있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2003년 미국 성형외과 학술지에 롤릭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44%에서 좌우 볼륨의 차이가 있었으며, 좌우 가슴의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평가되는 경우는 12%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좌우 짝가슴을 가진 환자의 가슴성형시 과거에 보형물의 볼륨 위주의 접근을 했다면 이제는 보형물의 Dimension(가로x세로x높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Dr Hammond도 환자의 체형적 특성과 의사의 경험에 따라 보형물의 직경, 돌출도, 볼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좌우 가슴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는 좌우 볼륨만 차이나게 하여도 좌 우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교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피부의 여유나 처진 정도, 유두의 위치, 갈비뼈의 돌출도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하고 최근 사용되는 다양한 보형물의 모양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므로 좀 더 자연스럽게 좌우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