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따른 손쉬운 가슴교정 브래지어 선택법

가슴성형만을 하는 성형외과 박진석성형외과

어떤 기관에서 이런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몸이나 가슴에 맞는 브래지어를 하고 다니는지에 대한 유무에 관한 것이라는데요. 여기에서 약 80%에 가까운 여성들이 실제로 자신의 사이즈가 아닌 브래지어를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슴이 크게 보이기위해서도 많았지만 대부분은 어떤 사이즈가 자기에게 정확히 맞는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브래지어는 본인가슴의 모양과 사이즈 그리고 착용자가 어떤 희망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재질부터 바꾸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오늘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어떤 브래지어가 잘 맞는지를 알아보려 합니다. 

가슴이 조금 작아 보이고 싶을 때는 얇은 홑겹의 풀컵 브라지어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한 몰드로 구성되어 있는 컵은 가슴을 자연스럽게 감싸주지 못해 브래지어안에 빈공간이 생겨 더 가슴을 더 크게 보여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얇은 원단의 홑겹브래지어를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그렇지만 천이 홑겹이라고 해서 신축력이 좋은 재료의 브래지어를 고르면 가슴을 받쳐주는 힘이 없어 브래지어와 같이 쳐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고히 가슴을 잡아줄수 있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풀컵의 브래지어는 가슴 윗부분을 부드럽고 지긋하게 눌러주므로 가슴사이즈를 적절히 작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요즘의 이쁜 가슴라인이 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브래지어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내놓는 모델들의 사이즈들을 보면 요즘은 C컵정도가 별로 큰 사이즈가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이유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해서 사이즈가 커진 여성들이 워낙 많아져 요즘은 C컵보다 크더라도 작아보일려고 애쓰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가슴라인을 살짝 강조할 수 있는 브래지어는 3/4컵의 몰드브래지어가 좋습니다. 이것은 가슴크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양을 이쁘게 모아줄 수 있어서 이런 몰드브래지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씁니다. 평소에 옷을 무리없이 선택하려면 3/4컵 정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풀컵브래지어는 가슴이 V라인으로 깊이 파인옷을 입기에는 부적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브래지어자국이 외부에서 보이는 것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개선이 여러개 들어 있는 자카드레이스브래지어가 괜찮습니다. 특히 가슴이 큰 여성분들이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브래지어 자국이 심하게 밖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레이스자국이 드러나는 재질보다는 가는 실로 치밀하게 짜여진 자카드레이스를 입으면 옷태가 훨씬 매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을 업되어 보이게 하려면 가운데에 절개선이 하나만 있는 것을 선택하면 좋지만 이 선이 그대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절개선이 3개로 나뉘어 있는 입체적인 브래지어를 선택하면 가슴라인은 자연스럽고 자국은 안드러나는 패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슴이 처지거나 벌어졌을 때 와이어 폭이 좁은 와이드 밴드 브래지어가 좋습니다. 

브래지어에서 와이어 하고 밴드는 사실 가슴의 무게를 받쳐주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 위에 천이나 레이스들은 이쁘게만 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가슴이 벌어진 분들의 경우 특히 와이어를 잘 봐야 합니다. 이때는 U쉐이프 와이어를 선택하면 가슴모양을 상당히 강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과하면 가슴살이 옆으로 삐져나와 비만처럼 보일 수도 있으므로 그 정도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밴드는 좁은 것 보다는 넓은 것이 가슴을 잘 받치고 등쪽도 부드러운 라인을 형성합니다. 어깨끈은 너무 얇으면 가슴무게를 지탱 못해 어깨가 결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코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방울가슴성형

가슴성형 수술 후 마사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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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성형외과에서 알아보는 가슴성형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가슴성형수술]은 남자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할 것이다.

2012년 12월 18일 순천향 대학병원 미용성형 학술모임에서 박진석성형외과 박진석 원장에게 가슴성형에 대한 강연의뢰가 왔습니다. 주로 물방울 보형물의 사용에 대한 강연을 의뢰하였으나 박진석 성형외과의 현재 상황을 궁금해하며 질문을 보내왔습니다.

1. 수술 환자의 연령대, 재수술 환자의 비율

30대(42%) 20대(25%) 40대(22%)

smooth 보형물(1/80, 주된 재수술 원인 contracture)

textured 보형물(재수술율 1/80 주된 재수술 원인 ripple)

2. 수술 전 new IMF의 위치, implant size 결정 방법

3.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implant의 종류, 회사, size

(2012년 9월17일~12월 16일)

Shaped:round=58:42

알러간:멘토:폴리텍=76:11:13

textured:smooth=85:15

이기간 가장 작은 백:193

가장 큰 백: 400

둥근형: 250-300

shaped: 290-335

4. 평균 수술시간(incision-closure)

IMF: 45분

Axilla: 75분

5. hemovac 유무, 감염 방지를 위한 방법, 구형구축 방지를 위한 방법

Hemovac 확률 1% 미만

IV antibiotics,

po antibiotics

Textured: nothing

Smooth: massage

6. 수술 후 관리방법

garmet, massage, dressing, scar 관리 방법

종이테이프

스포츠브라

탑밴드

scar: 레이저 hydroquinon, 콘투라투벡스연고, 하이드로코티존연고, 실리콘 시트, 트리암씨놀론 주사

7. 합병증, 재수술 비율

hematoma, seroma, infection, capsular contracture, reoperation

hematoma+seroma+infection=1%

capsular contracture=0.5%

Rupture: 0.2%

Reop dueto ripples=0.5%

Reop dueto size=1%

8. implant 수명에 대한 설명은 어떻게 하시나요?

수명은 모른다.

식염수백은 평균 10년 정도였지만 1년만에 터진사람 18년까지 안터진 사람 모두 보았다.

터졌을 때 잘 모를 수 있으므로 1년에 한번정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9. 유방확대술을 시행한 여성의 임신, 출산 후의 유방의 변화는 어떤가요?

유방통을 더 호소하거나

피부가 더 틀 수 있음.

유방이 많이 커지는 경우 double contour발생가능.

10. Primary case 중에서 가장 수술하기 힘들고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은 환자의 모델은?

역삼각형 체형에 살이 없고 단단한 경우

11. 수술 후 결과가 좋지 않다면 언제 재수술을 하시는지요?

1년이후

12. 수술 중 유방하주름을 내리다가 이중 주름이 생긴다면 수술 중 해결하는 방법은?

밑주름선 주변 해부학적 재배치

13. 수술 전 비대칭이 존재한다면 수술 중 교정하는 방법은?

보형물의 스타일, 크기, dual plane type.

14. 본인의 접근 방법의 수술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key point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preventive hemostasis

15. 본인의 접근 방법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요?

시야확보, 핸들링, 재수술 용이

흉

16. 수술결과가 안정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지요?

dry pocket, 텍스쳐드 보형물

2. 누크스(카라칼팍수도)에 충만하신 하나님

카라칼팍에서 많은 언청이 환자를 엄기일 교수님이 치료해주시고

저도 엄기일 교수님의 가르침 하에 두명의 아기 환자를 수술했습니다.

어른들을 수술할 때와 사뭇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화상으로 인해 손이 오그라든 환자가 왔습니다.

왼 손이 오그라들고 손가락도 오그라들어 안 펴지고 

손가락사이가 손바닥부터 첫마디까지 붙었으며

오른 손은 잘 펴지고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은데

손가락 사이가 손바닥부터 첫마디까지 붙은 환자였습니다.

환자의 심한 왼손만 수술을 하기로 하고

수술하기 시작한 것은 3시반 정도였습니다. 

수술 전 평가로는 흉조직을 제거하고 피부이식을 하면 

잘 펴지리라 진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손 수술을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제가 

엉터리 진단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수술이 진행될수록 인대손상도 있다는 불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손의 인대연장술을 경험해보지 못한 상태여서 

인대를 이식하거나 연장하는 시술이 필요했다면 시작을 하지 않았을텐데... 

불완전한 회복이 예상되면서 공들여 시술한

4시간의 노력이 후회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갑자기 머리끝부터 저를 지탱하는 어떤 기운이 

허리와 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발끝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엄청난 피로감과 눈이 잘 안보이는 증상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현지 마취의사에게 곧 끝난다고 말하고 수술을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한바늘 한바늘 꿰매는 순간이 너무 힘들고 느려지기까지 하여

점점 더 지치게 하고 있을 무렵 

막내간호사의“원장님 벌써 7시 반이예요”하는 말이

힘들어하는 나에게 빨리 끝내라고 재촉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비아냥거리듯

 “그래서 한쪽 더 하자고?” 

하며 퉁명스럽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 순간 수술실에 있던 다른 간호사 3명이 

기다렸다는 듯이 울먹이며 소리쳤습니다. 

“네 원장님! 반대쪽도 해주세요!!”

“우리가 지금 안 해주면 이 사람이 언제 치료받겠어요?!”

순간 머리를 얻어맞은 듯 귓가에 종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중 한 간호사는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기에 왜 우냐고 물으니 

“그분이 오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선교지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다는 간호사의 입에서

그분이 오셨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

저의 부족함도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가 치솟았습니다.

저는 반대쪽도 수술하라고 간호사들의 음성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순간 발끝으로 나갔던 어떤 기운이 

다시 순식간에 머리카락 끝까지 솟구치며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수술을 끝내고 또 다른 수술이 있어도 

피로감 없이 수술을 할 수 있을 만큼 에너지가 넘쳐났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그 수술실에 가득 채우시며 

우리 모두를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반대쪽 손가락 사이를 펴기 위해 디자인을 하고 

얼마의 피부가 필요할 지는 몰랐지만 

남은 피부로는 어림없다고 생각하며 

반대쪽 손을 시작했는데 

새로 피부를 뗄 필요 없이 

자로 잰 듯이 맞아떨어지는 과정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순종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인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 찾아오는 마음은

비록 제가 왼손을 완전하게 펴주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시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성형외과의사가 환자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이야기 

순종할 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평강!!! 할렐루야!!!

여러분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요한복음 15장 7절 ]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